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2025년 12월 18일, 2025년 한 해 동안 국민에게 가장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은 주요 사업 및 성과 실적을 담은 ‘2025 국립울진해양과학관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 성과 및 실적을 대국민 홍보 채널인 SNS매체를 통해 알리고,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정하였다.
진행방식은 주요 사업 분야별 구분을 위해 ▲ ESG경영 ▲ 교육·전시 부분으로 주요 실적을 게재하고 국민 참여형 투표로 추진되었다. 과학관 SNS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에서는 구독, 소문내기, 해시태그 홍보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투표 결과는 ESG경영 부문에서는 <개관 4년 8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가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기재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심사 3년 연속 A+등급 획득>이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교육·전시부문에서는 <‘탄소배출ZERO’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신규 지정>이 1위, 이어서 <해양과학, 교실로 직접! 해양과학 교구재 대여서비스 최초 운영>, <국제과학관 심포지엄에서 교육부문 우수상 수상 쾌거>가 2위와 3위 순위를 이었다.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은 “국민들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 10대 뉴스를 통해 해양과학관의 주요사업 성과 재확산 및 환류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국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이번 ‘10대 뉴스’ 선정이 2026년에도 더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과학관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