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에서 12일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이 중앙당 소상공인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발대식에는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해 정 위원장과 약 50명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 자문위원들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장 대표는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소상공인을 둘러싼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소상공인위원회에서 꼭 필요한 정책들을 많이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정승연 소상공인위원장은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으로 소상공인 정책을 총괄했던 경험을 살려 각 영역과 지역을 대표하는 위원,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상공인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