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1월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4층 세미나1실에서‘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수료식 및 통합인지놀이지도사2급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양산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 및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는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주 3회, 매회 3시간) 통합인지놀이지도사2급 과정에 관심 있는 양산시 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설계 특강 3강 및 통합인지놀이지도사2급 8강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수료식은 신중년 인생 다모작 학교 11강 중 마지막 통합인지놀이지도사 과정 강의 진행 후 설문조사, 교육생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인지놀이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을 배우면서 노인이나 아동 등 다양한 대상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나 관련 분야 강사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