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가 부산광역시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중구는 참여자 안전교육 추진실적(103%), 안전물품 지급률(151%), 안전사고율(0.2%), 안전사고 사후관리(보험청구율 100%)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가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안전은 노인일자리의 출발점이라는 원칙 아래 현장을 더 촘촘히 살핀 결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현장관리-사후회복 전 과정을
더욱 고도화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