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온누리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유사시 직원들의 병원내 화재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0. 28(화) 11:00 약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왕길119안전센터와 함께 ‘2025년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합동소방훈련은 화재로부터 입원환자 등 인명을 구하고, 병원의 중요 의료장비 손실을 막기 위한 화재 대응 능력 강화와 왕길119안전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에 따른 119신고, 경보기 작동, 화재상황 전파, 입원환자 대피, 왕길119안전센터 대원의 지도에 따른 화재 진압 소화기 사용법, 옥내․외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며 초기 화재 자체 진압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록 왕길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으로 온누리병원 자위소방대의 임무 숙지 및 신속한 대피 훈련을 통해 대처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이번 훈련을 위해 수고한 병원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