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석남동 223-456변지
불법주정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근절하기 위한 주차공간 확보에 단속 강화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보(5일 사회면)보도에 이어서 계속 단속을 안해 한번 더 고발 한다.
9일 13시25분경 서구 석남동 223-497번지 일원 sj커피숍 앞 양쪽으로 주정차 위반차량 30대 정도가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나 서구청 단속 공무원들은 먼 산만 바라보고 있다.
또 석남동 223-456번지 일원 석남산업공당 건너편 화물차량 등 일부차량 20대 가량 불법주차 되어있다.
이에 대해 주변사람들은"주정차 위반이 이처럼 많은 것은 적재적소에 주정차할 장소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데다 위반차량에 대한 지자체의 단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 있다"며"주차공간을 늘리고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