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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대 봉욱호 박사, 중국 명문대 조교수로 부임

텐진미술대학, 본교 AI예술 연구 성과 인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 출신 봉욱호(FENG YUHAO) 박사가 중국 저명한 미술대학의 조교수로 임용됐다.

 

31일 전남대에 따르면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협동과정 디지털조형예술전공 박사과정을 지난 8월 26일에 졸업한 봉욱호(FENG YUHAO) 박사가 중국 텐진미술대학 과학예술학과의 조교수로 새롭게 부임했다.

 

톈진시에 위치한 텐진미술대학(Tianjin Academy of Fine Arts)은 중국 8대 미술대학 중 하나로, 인공지능예술학과를 설립한 중국 대학 최초의 미술대학이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추구하며, 현재는 ‘더블 퍼스트 클래스(双一流)’ 건설 대학으로서 미술, 디자인, 예술이론 등 다방면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봉욱호 박사는 박사과정 동안 인공지능과 조형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조각예술과 생성형 AI의 결합 ▲전통 조각과 AI 조형의 미학 비교 ▲인공지능과 문화유산의 창작 연계성 등을 연구해 왔다. 관련 성과는 SCI 및 KCI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게재했으며, 아트테크놀로지 융합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과 국제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정정호 디자인학과 지도교수는 “봉욱호 박사의 교수임용은 개인적 성취를 넘어, 본 협동과정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의 융합 연구를 확장하고, 국제적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