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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한국 독도 사랑 연합이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을 에비뉴27 상설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이 주안에비뉴27 지하상가 상설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공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만길 회장은 1945년8월15일 비록 완전하게 우리의 힘으로 광복된 것은 아니지만 해방을 위하여 싸우다가 먼저 가신 애국열사들이 있었기에 뜻깊은 해방을 맞이하고 우리가 이렇게 웃으며 공연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어 길이길이 이어져가게 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가수 금은정 노래와 사회로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신나는 엔제이(NJ)트롯트 장구팀이 대한민국의 해방을 알리는 듯, 하늘과 땅이 춤을 추는 듯, 우렁차고 힘찬 공연을 펼쳤다.

 

 

이어 나라 사랑 예술위원회 자문위원인 진유권의 옛 추억을 생각하는 노래로 관객들에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함으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고, 나라 사랑 예술위원회 고문 이현하가 조영남의 노래와 음색을 광복의 해방감을 실감하게 하는 경쾌한 율동과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끌어내어 오늘의 주인공인 듯 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이어지는 가수 김태은의 발랄한 노래로 분위기는 박수와 함께 해방의 기쁨으로 희망차게 고무되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키자는 슬로건으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며 공연을 마쳤다.

 

한국독도사랑연합 (회장 김만길)은 이날 참여한 가수(김인자/양윤이/정인숙/박인숙/김미경/오신비/김나운/서종연)와 수고 하여준 스탭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진정한 애국은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오늘 여기오신 모든 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애국자 이시다.” 라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 한국독도사랑연합은 항상 나라를 생각하는 단체로 성숙해질 것을 약속함으로 오늘의 행사는 성대하면서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올바른 교육 올바른 역사관이 좋은 나라를 후세들에게 물려 줄 수 있다.”

“역사를 왜곡하지 않게 도덕이 무너지지 않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