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강북구 우이초등학교 통학로에 설치된 방호울타리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7월, 강북구에서는 우이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와 서울정인학교 인근 통행로를 선정하고 경사로 및 급커브 등 위험구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울타리는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SB1등급의 방호울타리로 8톤 트럭이 시속 55km로 15도 각도에서 충돌하여도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울타리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미경 의원은 “이번 방호울타리 설치는 우리 아이들과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는 의미 있는 조치입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