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100 주년기념관 305 호에서 “새정부 국토균형발전정책과 도시계획가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 인천, 수원, 대구, 대전, 광주, 충청, 전남, 전북, 부산지역의 전문가들이 발제 자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 이재명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정책 방향을 조망하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도시계획가의 역할과 전문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1 부] 국토의 균형발전 (15:10 ~ 16:20) • 발제 : 「새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정책 방향」 - 김륜희 연구위원 (LH 연구원) • 좌장 : 이승일 교수 (한국도시계획가협회 회장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 토론 : - 권일 교수 (한국교통대학교 도시·교통공학전공) - 김성길 교수 (대전·세종·충청지회장, 교육부회장, 공주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김성진 대표 (부산·울산지회장, ㈜성도이앤씨) - 나강열 선임연구위원 (전남연구원) - 전경희 소장 (홍보위원장, 도시경영연구소) - 허정문 사장 (경기지회, 수원도시공사) [2 부] 도시계획가의 역할과 과제 (16:30 ~ 18:00) • 발제 : 「도시계획가, 그는 누구인가?」 - 황지욱 교수 (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 • 좌장 : 김선아 대표 (기획부회장, ㈜스페이싱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 토론 : - 권용일 교수 (대구경북지회장, 대구한의대학교 노인복지상담학과) - 정성구 대표 (광주전남지회, ㈜도시문화집단 CS) - 정재욱 대표 (인천지회장, 인천도시재생연구원) - 최민성 대표 (서울지회, ㈜델코리얼티그룹) - 한상훈 교수 (감사, 중원대학교 교양학부) - 한영숙 대표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이번 포럼은 도시계획 실무자, 학계, 공공기관 및 연구자 간의 협업과 지식 교류를 촉진하며, 도시계획 전문가의 사회적 위상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