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12대 회장으로 박근석 회장이 연임한다고 18일 밝혔다.
박근석 회장은 지난 6월 20일 충주시지회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 추천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으로부터 2025년 7월 15일 자로 충주시지회 12대 회장으로 인사 명령을 받았다.
임기는 2025년 7월 15일부터 2028년 7월 14일까지다.
박근석 회장은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11대 회장으로 역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행사에서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은 바 있다.
박근석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며 12대 회장으로 연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 전진 대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어울림누리 가요제 등 지역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