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공공스포츠클럽(회장 문정욱)은 7일 클럽 소속으로 테니스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정인(14세)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합천공공스포츠클럽은 매년 지역 내 스포츠유망주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격려 장학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관내 유소년 축구팀을 비롯해 아마추어 K6 축구팀,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들에 대한 지원도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정욱 스포츠클럽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의 우수인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국가대표 선발된 것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며, 동시에 또 다른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서 이러한 훌륭한 선수가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합천공공스포츠클럽은 최정인 선수 외에도 지역의 우수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