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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립쌍봉도서관, ‘윤성희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 개최

‘쓰는 사람은 모두 작가다’ 주제로 독서·토론법 강연

 

[ 한국미디어뉴스 강성순 기자 ] 여수시립쌍봉도서관은 책을 통해 소통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 오후 7시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윤성희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개최한다.

 

윤성희 작가는 카피라이팅, 기업사보, 작사, 단행본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집필하며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의 이론이나 작법을 설명하기보다는 글을 쓰고 싶어지도록 마음을 보듬는 작가다.

 

대표 저서로는 『기적의 손편지』, 『다산의 철학』, 『목요일의 작가들』, 『편지로 글쓰기』 등이 있다.

 

현재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쌍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