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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보이스피싱, 이제는 20ㆍ30대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어 누구나 언제든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일상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전화 사기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검찰ㆍ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문자 메시지나 메신저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뢰를 쌓은 뒤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 많아지면서, 피해자 스스로도 사기임을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늘고 있다. 실제 피해 사례를 보면 사회 초년생이나 경제활동 초기 단계에 있는 20~30대 피해자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수법 또한 이들의 생활 패턴과 심리를 정교하게 파고드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설마 내가 당하겠어”라는 방심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된다. 범죄자는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거나 긴급한 상황을 연출해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이럴수록 잠시 멈추고 주변 사람이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심하는 습관’이다.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로 금전 이체를 요구하지 않으며, 앱 설치를 유도하지 않는다. 만약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며 급하게 돈을 요구하는 연락을 받았다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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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종량제봉투, 재생원료 사용 확대로 공급망 위기의 파고를 넘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13일 오후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회의실(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재생원료 생산 및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재생원료 사용 종량제봉투 제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하는 업계 및 기관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환경공단, 인테크, 동성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종량제봉투 원료인 폴리에틸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폐자원으로 만드는 대체 원료인 재생원료가 위기 극복의 타개책으로 부상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은 정부와 재생원료 생산업계,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가 고품질 재생원료를 사용한 종량제봉투의 생산과 보급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고, 나아가 유관 생산 정보·기술 등을 공유하며 종량제봉투 산업생태계 전반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원료 종량제봉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생산설비 교체 비용 지원 예산을 올해 ‘전쟁추경’에 138억 원을 반영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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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 시청자 시선 붙드는 독보적 연기 스펙트럼! 싸늘·오열·코믹 완벽 소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성이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리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지난 2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지성은 회귀 전 탐욕에 눈이 먼 ‘적폐 판사’와 회귀 후 정의롭게 살기로 결심한 충남지법 단독판사 이한영의 전혀 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성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첫 주 방송부터 빛을 발했다. 그는 별 볼 일 없는 배경을 지닌 이한영이 느끼는 열패감부터 성공을 위해 선택한 사랑 없는 결혼의 서늘한 현실까지 섬세히 표현하며 ‘연기 장인’ 모멘트를 보여줬다. 특히, 장인어른이자 해날로펌의 수장인 유선철(안내상 분)의 명령에 따라 고진화학 산재 피해자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리는 장면은 이한영의 냉랭한 면모를 강조했다. 부패라는 어둠과 가까웠던 이한영은 어머니 신남숙(황영희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감정의 변곡점을 맞았다. 사망한 어머니를 보고 무너지는 지성의 표정 연기는 단순한 슬픔을 넘어 이한영이라는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