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미평·만덕·삼일·묘도 지역구)이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권 산업 뉴딜을 공식 제안했다. 송 의원은 21일 오전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일자리, 인구 흐름, 지역의 미래를 재편하는 중대한 결정”이라며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산업 뉴딜 없이 추진되는 통합은 실질적인 효과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여수국가산단이 처한 위기를 개별 기업 문제가 아닌 산업단지 구조 전반의 한계로 진단했다. 그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여수국가산단의 쇠락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를 산업의 축소와 정리로 관리할 것인지, 국가산단 전체를 전환·고도화하는 ‘뉴딜’의 기회로 만들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산업 뉴딜의 핵심은 새로운 산업 유치가 아니라 여수국가산단 자체의 전면적인 재정비다. 항만·도로·공동 파이프라인 등 노후화된 SOC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농산어촌유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전남 농산어촌유학의 교육적 가치와 정책 취지를 알리고, 도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새로운 교육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는 전라남도교육청 농산어촌유학 운영 현황과 참여 학교, 지역별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산어촌유학에 참여 중인 학교 사례와 학생 성장 이야기,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실제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유학 절차와 참여 방법, 생활 여건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상담을 통해 전남 농산어촌유학의 유형과 기간, 주거 형태, 교육과정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농산어촌유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1월 21일 전라남도가 지난해 감액됐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 전액을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원상회복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쌀값 불안과 생산비 상승 속에서 벼 농가의 최소한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해 온 제도”라며 “이번 결정은 농민들의 절박한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전남도는 21일 2025년도 정리추경에서 도비 50%를 감액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을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다시 편성해 지원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농기계 가격과 비료비, 인건비 등 농업경영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벼 재배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박 의원은 “벼 경영안정대책비 감액은 농민들의 분노를 키웠고, 도정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졌다”며 “농민단체의 집회와 요구가 이어졌고, 진보당 소속 의원들도 원상회복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6일 전남도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천에서 나고 자라 삶과 정치를 함께해 온 순천시장 출마 예정자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순천4)이 자전에세이 「서동욱의 진심(부제: 철도관사 소년에서 도의회 의장까지, 순천과 50년)」 출간을 기념해 오는 1월 24일 오후 2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서동욱의 진심」은 저자가 태어나 지금까지 순천을 떠나지 않고 살아온 50년의 삶과 20여 년에 걸친 정치 여정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순천’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낸 자전에세이다. 책에는 철도 관사 마을에서의 성장 과정과 교육도시 순천의 기억, 가족과 일상 속 경험이 정치관의 뿌리가 됐음을 담았다. 또 1987년 6월 항쟁을 겪으며 정의와 민주주의에 눈뜨게 된 계기,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을 지역의 과제로 끌어안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이어온 실천의 과정도 간결하게 풀어냈다. 아울러 시의원ㆍ도의원ㆍ도의회 의장에 이르기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쌓아온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는 정치’, ‘시민의 목소리를 제도로 만드는 정치’라는 저자의 정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025년 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이 984만 8,576만명을 기록,‘연간 관광객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4년 923만 7,014명 대비 무려 61만1,562명(6.6%) 늘어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긴 편으로 나타났다. 1박 이상 숙박자는 전체 방문객의 12.5%(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인 805만 578명이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 6,531건으로, 음식 10만 5,367건, 문화관광 10만 5,367건, 기타관광 10만 1,274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이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지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166명으로, 전년 대비 확대된 총사업비 12억 5,000만 원(도비 2억 3,500만 원, 군비 10억 1,5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3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 내에 1년 이상(2026.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 1. 1.~2006. 12. 31. 출생자)의 여성농업인이다. 단, 사업자등록이 있거나 전업 직업을 가진 자, 그리고 2024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비 지원금인 20만 원은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카드(체크 또는 신용)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군비로 추가 지원되는 10만 원은 담양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 궁도협회는 지난 21일 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담양장학회(이사장 정철원)에 장학금 100만 원, (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담양군 궁도협회 총무정은 총 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궁술 체험과 수련 등 국궁 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전주석 사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 국궁 문화 계승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흥군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부의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침을 환영하며, 농산어촌을 포함한 전 지역의 균형발전을 전제로 한 행정통합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의회는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대한 대규모 재정 지원과 행정 권한 강화를 약속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는 수도권 중심 성장 구조를 넘어 지방 주도 성장으로 전환하겠다는 국가 차원의 정책 전환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정통합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교육·고용 등 주요 생활 영역에서 광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장흥군의 현실을 언급하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차원의 교통·의료·돌봄 체계가 구축될 경우 군민 생활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행정통합이 대도시 중심으로 추진될 경우 농산어촌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재정 배분의 형평성 확보와 중남부권을 포함한 농산어촌 특화 발전 방안이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승 의장은 “광주·전남 행정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2026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이번 추가 신청은 지난 1월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1차 신청 기간 동안 134명이 접수된 가운데, 보다 많은 여성농업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검진 대상자 선정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51~80세 여성농업인으로, 194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에 해당해야 한다. 또한 검진 신청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여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1인당 최대 22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며, 광양시는 자부담 10%를 추가로 지원해 검진 대상자는 전액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감시 ▲근골격계질환 ▲골밀도 검사 등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가 2026년 2월 말부터 구직단념 청년 130명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에서 45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없거나 폐업‧대학 졸업‧실업 급여 수급 종료 이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월 말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는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본인의 상황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과정에서는 기초상담을 시작으로 ▲직무 탐색 ▲진로 개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자에게는 참여수당과 함께 과정별 이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단기 과정은 50만 원, 중기 과정은 1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시 20만 원의 인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