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천안시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고립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독사 예방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천안시는 1인 가구 비중이 43%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마음 편안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구축 등을 확정하고 총 28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천안시는 관계 단절 위험이 높은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행복키움지원단’과 1대1 결연을 맺는 ‘행복안부 365’ 사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해 상시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심리 치료와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65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위한 기반 조성을 완료하고, 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등 본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군·구와 보건소 대상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담 조직 신설, 협력체계 구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및 운영, 실행계획 수립, 실무자 교육 등 단계별 준비를 추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토마토 재배 농가에 3억 500만 원을 투입, 모종을 심기 전 방제 물품을 조기 지원하는 등 선제적 대책을 추진한다.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7월 국내 유입이 확인된 검역병해충으로, 잎과 줄기 내부를 파고들어 가해한다. 특히 30℃ 내외의 시설 환경에서 개체 수가 급증하고 번식 속도가 빨라 조기 예찰과 재배 초기 단계의 선제 차단이 필수적이다. 이에 기술원은 지난 2월 도내 토마토 시설재배 현황을 전수 조사해, 전체 재배 면적 261.9ha 중 58.3ha(22.2%)가 친환경 재배 면적임을 확인했다. 기술원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방제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관행 재배 농가에는 살충제 등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약제 사용이 제한적인 친환경 재배 농가에는 교미교란제와 포충기, 트랩 등 전용 자재를 보급해 하우스 내부의 해충 밀도를 낮춘다. 이러한 선제 대응은 실제 성과로도 확인됐다. 지난해 현장 모니터링과 시기별 집중 방제를 병행한 결과, 2024년 10월 평균 28.4개체였던 도내 발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가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피해를 본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본 농가와 시민들을 지원하는 피해 예방 시설 지원사업과 피해방지단 구제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피해 예방 시설 지원사업은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설치가 필요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농가당 최대 200만 원 범위에서 시설 설치비의 6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구제 활동을 함께 추진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등에 피해를 본 경우 속초시 친환경과로 신고하면 현장 확인 후 10월 30일까지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작이 금지된 지역 내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한 경우를 비롯해 입산 금지 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본 피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속초시 관계자는“피해가 우려되는 농가 등 시민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산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한다.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제도다. 군산시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물사랑 누리집 또는 수도과 수도행정계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질검사는 2단계로 진행되는데, 1차로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색도 ▲탁도 등 7개 항목을 검사하며, 부적합 판정 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망간 ▲암모니아성질소 등 5개 항목에 대한 2차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검사 결과 이상이 확인되면 인근 건물 수질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옥내급수설비 문제일 경우 수용가가 조치하며, ‘2026년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공사비 일부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시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안심확인제 신청 안내문, 수돗물 품질보고서, 수질민원 사례집 등 홍보물 3,000부를 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2026년 3월 5일 --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서상교 대표원장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인도 고아(Goa)에서 열린 ‘글로벌 족부족관절 서밋 2026(Global Foot and Ankle Summit 2026, 이하 GFAS 2026)’에 국제 위원(International Faculty)으로 초청받아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도 족부족관절학회(IFAS)와 자이푸르 족부족관절 학회(JFAS)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GFAS 2026은 ‘복잡한 사례의 재검토: 재수술의 기술 마스터하기(Revisiting the Complex: Mastering the Art of Revision Surgery)’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족부족관절 전문의들이 모여 고난도 수술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특히 공동 주관사인 JFAS의 연고지 자이푸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족 ‘자이푸르 풋(Jaipur Foot)’의 탄생지로, 인도 내 족부 의학의 상징적인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학회에서는 족부족관절 재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의 Stefan Rammelt 교수와 칠레의 Cristian O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3일 저녁,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필리핀 말라카냥궁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먼저 마르코스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필리핀과 한국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필리핀 FTA 잠재성을 최대한 실현해나가는 데 양 정상이 뜻을 함께 했다”면서 필리핀 군사 현대화, 해경 역량 강화, 조선업 재건을 위한 투자와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등을 언급했다. 이어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질서를 더욱 단호히 지속적으로 수호해 나가야 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면서 “오늘 체결된 수 건의 MOU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건강과 무궁한 성공, 양국 국민들의 영원한 우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77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과 필리핀 간의 뜻깊은 우정과 연대, 동행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한국과 필리핀 정부가 3일(현지시간) 디지털과 방산, 농업, 무역·투자 등과 관련해 총 10건의 약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10건의 약정 및 MOU가 체결돼 분야별 협력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국은 '디지털 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해 정책 공유, 공동연구, 포럼 및 인력교류, 공동협의체 설립 등을 통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인프라, 사이버보안, 디지털 지속가능성 등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또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수의계약 가능 업체 목록을 확대하는 한편, 무기체계 유지 보수와 후속 군수지원 관련 내용을 추가해 양국 간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우리 농산업의 아세안 진출 기회 확대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농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양국은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농업 발전에 협력하는 한편,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한-필리핀 협력을 조선·원전·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마르코스 대통령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날, 오랜 친구이자 핵심 우방국가인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필리핀은 한국이 아세안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최초로 한국전쟁에 파병을 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토대로 통상·인프라·방산 분야의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양국 간 교역·투자가 한-필리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창녕군수 출마 예정자 우기수 경남도의원(국민의힘.창녕2)은 지난27일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방문회 ”창녕 부곡형 은퇴자 마을 조성 구상을 제안하고 국가 정책 연계를 본격화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사업의 현실화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창녕군 유치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우 의원은 이번 경남도의 행보가 본인이 주장해 온“부곡온천의 글로벌 웰리스 온천도시 전환 및 온천의 산업화 비전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창녕이 대한민국 시니어 주거 혁신의 메카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 의원은 그간 의정 활동과 출마 회견 등을 통해”부곡온천은 더 이상 단순히 몸을 씻는“목욕탕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라는 상징적 자산을 바탕으로 휴양 주거가 결합된 미래형 산업 모델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특히 우의원은 지난 2월 국회본회의를 통과한“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주목하며 함양.울산 고속도로 계통으로 부산.대구.울산과 1시간 이내 생활권이 된 창녕 부곡이 국가 시험사업의 최적지임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우기수 의원은”부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