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교육,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최근 고령인구와 노인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돌봄 일자리 분야에서 중장년층의 적합·선호 일자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40~65세 취업을 희망하는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행서비스 필요성과 역할, ▲의료기관 이해, ▲질환별 동행 실무,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병원 현장실습도 포함된다. 수료자는 민간자격증 ‘병원동행매니저 1급’을 취득할 수 있고, 병원동행 서비스 제공업체와 연계한 현장 면접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취업정보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 최종 결과는 유선 또는 문자로 개별 안내하며 자세한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임신·육아 정보 소통 창구(플랫폼)인 ‘연수 모아(母兒)톡’을 구축하고, 이달 말부터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양육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여 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비슷한 고민이 있는 부모들이 소통하며 정서적 지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 모아(母兒)톡’은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센터는 임신부와 영유아의 맞춤 건강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매달 정기적으로 ‘연수 모아(母兒)톡’과 문자서비스로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임산부·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의 일정, 신청 방법 등을 함께 제공해 대상자들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온라인 소통에 그치지 않고 임산부 프로그램과 연계한 소모임 운영까지 지원해, 양육 경험을 직접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구민들이 자전거와 친환경 이동 수단을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연수구 자전거 보험’에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보장 항목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장 확대는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사고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하려는 조치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보장은 인천 내 자치구 중 연수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선제적 안전 정책이다. 이로써 연수구는 기존 자전거 이용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구민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교통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사망·후유장해 항목(최대 1,000만 원)이 신설됨에 따라, 연수구민은 구 자체 보험(500만 원)을 더해 사고 발생 시 최대 1,500만 원까지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인천시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영역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기존 자전거 사고 시 지급되던 진단 위로금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측천산업(대표 임성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배 100박스를 전달하는 등 2023년부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13일에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가 사과·배 선물 세트 51박스를 전달해 관내 거주 시설 6곳에 배부됐다. 같은 날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우리산부인과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먼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소속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 원 미만 절삭한 금액을 모아 기부금 100만 원을 마련했으며,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동춘1동의 우리산부인과(원장 이학희)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연수구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설 명절을 맞아 각 동의 자생 단체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다. 지난 11일에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은 오는 26일 14시 30분, 인문학 프로그램 ‘제2회 아카데미 오브 아르카디아(Academy of Arcadia)’를 개최한다. ‘아카데미 오브 아르카디아’는 세계문학을 중심으로 작품 속 주제와 시대적 맥락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성인 대상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송도국제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위대한 개츠비로 읽는 자본주의의 초상’으로,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의 저자 신현호 작가를 초청해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2026 ‘연수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실직, 폐업, 질병, 부상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구를 신속하게 찾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계·의료·주거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구로 완화해, 중위소득 50% 이하에 집중된 기존 사회복지제도를 보완하고, 정부형 또는 인천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위기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연수SOS 꾸러미 지원’, ▲단전·단수 등 위기 상황 가구에 최대 100만 원의 체납 공과금을 지원하는 ‘생계 지원’, ▲입원한 위기가구에 최대 15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의료 지원’, ▲무주택 가구에 매달 5~9만 원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 지원’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기존 제도의 도움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가 ㈜케이티아이에스(KTis)와 손을 잡고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활용한 ‘연수 114 국가건강검진 예약대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연수 114 국가건강검진 예약대행 서비스’는 올해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암과 만성질환 등 질병을 조기 발견해 구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관내 국가검진 대상자는 약 9만 3,500명으로, 특히 스마트폰 예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검진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자가 032-114로 전화해 “건강검진 예약”이라고 말하면, 전문 상담원이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희망하는 지역과 병원, 날짜를 선택해 국가건강검진을 대신 예약해 준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2일 연수구보건소에서 ㈜케이티아이에스(KTi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조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그동안 검진 대상자는 검진 기관에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해 예약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114 전화 한 통으로 예약부터 확정 알림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2026년 ‘건강 튼튼! 영양 쑥쑥! 어린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과 편식 문제를 예방하고, 어린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선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한 채소, 과일에 대한 영양 교육, ▲음주 폐해 영상 시청을 통한 음주 유해성 알기 교육, ▲영유아 신체활동 교육을 통한 감각 발달 향상, ▲영양·절주·운동·금연 교육 등 ‘활동지북’ 배부를 통한 체험 학습으로 진행된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 시기에 형성된 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강튼튼! 영양쑥쑥! 어린이 교실’은 다음 달 4일부터 6월 29일까지(월·수·금 오전 10시~11시) 연수구보건소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인천시 지자체 최초 반려견순찰대, 일명 ‘연수지킴댕댕이’의 3기를 2월부터 모집한다.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동물 등록 의무사항, 산책 시 지켜야 할 기본 준수사항(펫티켓)을 홍보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4월 출범한 2기는 94팀이 참여해, 9개월간 5,640회 순찰을 하고, 143건의 신고(▲112 신고 13건 ▲안전신문고 신고 130건)를 했다. ‘연수지킴댕댕이’ 3기는 지역 내 동물 등록된 반려인(미성년자, 맹견 제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4일까지 반려견순찰대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뒤 반려견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제산업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도 연수지킴댕댕이 2기와 마찬가지로 순찰대원들의 활동을 다각화하기 위해 야간 순찰, 펫티켓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구민이 일상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 해양 사법 주권 회복을 향한 첫발을 뗐다.”라며 “44만의 연수구민의 염원이 드디어 현실이 됐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호 구청장은 12일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동춘역에서 진행된 ‘해사법원 연수구 유치 서명운동’ 현장에서 법안 국회 통과 소식을 접한 뒤 “매년 5,000억 원에 달하는 국외 법률 비용 유출을 막고 대한민국 사법부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킬 전략적 결정”이라면서 “입지 선정에 있어 정치적 배려가 아닌 ‘실무적 정답’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해사법원은 일반 민·형사 재판을 담당하는 곳이 아니라, 전 세계 선주와 글로벌 법률 대리인들이 참여하는 ‘국제 사법 비즈니스’의 현장”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관습적 잣대를 버리고 사법적 작동성과 국제적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론에 대해서는 “내항의 기능을 폐쇄하고 수변 관광 명소를 만드는 프로젝트와 항만 물류 분쟁을 다루는 법원을 연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