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우당탕탕 해방육아–세 번째 이야기’의 최종평가회를 열었다. ‘우당탕탕 해방육아’ 사업은 2023년부터 3년간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의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조부모의 돌봄 역할이 확대되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3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기쁨을 서로 나누며 정서적 지지를 형성했고, 이를 통해 양육 부담 경감과 삶의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이번 최종평가회는 기존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으며, 참여 노인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변화 및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며 지난 3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노인은 “손자녀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며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나 자신을 돌볼 수 있었던 해방의 시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가 국가통계조사 업무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2025년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포상은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주관해 사업체조사, 사회조사, 인구주택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실히 수행한 지자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충청북도 내에서는 충주시가 유일하게 기관 표창 대상에 선정되며, 국가 통계조사 행정 전반에 걸친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시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의 안정적·체계적 수행 ▲조사관리자·조사원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과 현장관리 ▲적극적인 주민 홍보와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조사 응답률 제고 ▲조사자료 점검 강화를 통한 통계 품질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는 충주시 조사요원 이선남 씨가 국가데이터처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현장 조사 인력의 전문성과 노고도 함께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통계조사에 성실히 응답한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삶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가 올 한 해 추진해 온 택견 세계화 사업의 성과가 2026년도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와 협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택견 국제교류를 중심으로 택견 보급 기반을 넓히며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멕시코에는 22개 택견전수관을 개관했으며, 53명의 멕시코 현지 지도자를 양성했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마닐라 소재 아테네오 대학교에 택견 전공과목을 개설했으며, 3개의 전수관과 12명의 현지 지도자를 배출했다. 택견 세계화 노력이 시작됐던 유럽 지역에서는 지난 6월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2회째의 유럽 택견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으며, 스페인과 영국의 무예인 네트워크를 통해 택견 현지 지도자 배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택견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세계택견대회는 올해 21개국 20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의 개최 규모를 자랑했다. 세계택현대회는 세계 택견인 화합의 장이자 충주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충주의 국제적인 스포츠 축제 이벤트로 성장할 기반을 닦았다. 이 같은 세계화를 위한 노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보건 분야 주요 지원제도를 개선하고 확대 시행한다. 치매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고령층의 의료 부담 완화에 나선다. 우선 치매검사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소득 산정 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나, 2026년부터는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는 지원 요건은 유지하면서도 실제 가구의 소득 수준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치매 조기검진 결과 치매로 가진단돼 협력병원 감별검사 의뢰를 받은 대상자와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환자다. 신청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소득·재산 조사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치매치료관리비는 본인 계좌로 지급되고, 치매검사비는 협력병원에 일괄 지급된다. 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존 건강보험료 기준의 한계를 보완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는 지난 12월 12일과 15일, 22일 등 세차례에 걸쳐 민선 8기 충주시장의 2025년 하반기 공약사업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 12일과 15일에는 △문화․관광․농업, △건강․복지․청년, △산업․발전․환경 3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총 54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평가자료를 검토하고 사업 담당자 면담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2일에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각 분과위원회에서 점검했던 공약 이행사항을 토대로 공약 이행의 내실화를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평가 결과 민선8기 공약사업 54개 가운데 ‘완료’ 8건, ‘이행 후 계속 추진’이 10건, ‘우수’ 19건, ‘정상 추진’이 1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약 가운데 53건이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중 계명산 전망대 조성 사업은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맞춰 사업계획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한 농기계 임대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 농기계 구매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8천여 대의 임대 농기계가 활용됐으며, 임대 기간 농기계 사용 요령과 안전 수칙,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등에 관한 현장 중심의 지도와 사용자 교육도 진행했다. 남기순 소장은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으로 영농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립도서관은 쾌적한 자료 공간과 학습공간을 조성해 연간 11만여 명의 이용자가 찾는 문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도서와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 등 총 2천 600여 권을 구매해 지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 독서환경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자도서관을 통해 전자책 2천 400여 권과 오디오북 4천 200여 권을 구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반납기를 설치했으며, 약 5천 권의 도서가 비대면으로 반납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크게 향상돼, 군민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관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공립 작은 도서관에 600여 권의 신규도서를 지원하고, 어린이 사서 도우미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1천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간 문화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역사 공간인 보재 이상설 기념관이 대대적인 기능보강사업을 마무리하고, 역사와 교육,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총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념관 내부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 우선, 기념관 로비에는 ‘독립운동가 흉상’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입장과 동시에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복합공간 ‘서숙관’은 각종 회의와 행사,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꾸며 기념관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실을 마련해, 기념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교육 체험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보훈부로부터 진천군 출신 독립유공자 9인의 복원된 훈장증을 기증받아 전시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해당 훈장증은 단순한 기록물을 넘어,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직접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한국한센복지협회로부터 한센병 관리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당보건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와 협력해 이동진료사업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한센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원을 대상으로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난치성·만성 피부질환 진료를 통해 신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에 힘쓰는 등 치료의 연속성을 높이고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체계 기반을 다져왔다. 이와 함께 보장구와 생필품 지원, 교육·홍보사업을 병행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통합에도 기여했다. 양재숙 감염병대응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 준 관계 기관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한센복지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운하리조트㈜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2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병준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총괄지배인이 참석했다.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2022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청주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준 총괄지배인은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매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