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휘발유 차량 ▲덤프트럭 ▲건설기계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올해까지만 지원될 예정으로, 해당 차량 소유자는 기한 내 신청해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약 172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은 차량 연식과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손명성 환경과장은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와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노후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조기폐차 지원을 통해 청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월 29일 매포읍 응실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벌이고,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는 불길이 인근 군유림으로 번지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를 낳았으나, 군과 단양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신속히 대응해 추가 확산을 차단했다. 진화 작업에는 인력 250명과 장비 56대가 투입됐다. 조사 결과 산불 비화 면적은 군유림 0.24ha, 사유림 0.12ha 등 총 0.36ha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기상 여건이나 진화 시점이 조금만 달랐어도 피해 규모가 크게 확대될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허가받은 폐기물 보관시설 외 장소에 적치된 가연성 폐기물의 자연발화로 파악됐다. 자연발화는 외부 불꽃 없이 내부 열 축적과 산화 반응으로 스스로 발화하는 현상으로, 가연성 폐기물을 장기간 쌓아둘 경우 내부 온도가 상승해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소방 조사에서는 해당 업체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옥내소화전 등 기본 소방시설은 갖추고 있었으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이 올해도 어르신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대규모 노인복지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황혼이 빛나는 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활기찬 노년공동체 조성’과 ‘안심복지 기반 강화’를 두 축으로, 경로당·일자리·복지급여·시설 개선을 아우르는 맞춤형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만 533억 원 규모로, 어르신의 일상과 노후 전반을 촘촘히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160개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난방비·양곡을 지원하고, 경로당 지키미와 식사도우미 운영을 병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공동생활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한다. 여기에 여가문화 강사 지원, 와이파이 이용료와 위생소독 지원까지 더해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가 아닌 일상형 복지 거점으로 전환한다. 노인대학 운영과 노인의 날 행사, 게이트볼 등 여가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어르신 사회활동과 소통 기회를 넓힌다. 올해 단양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2,08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8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아울러 단양형 일자리까지 병행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언제나 책봄’정책의 일환으로, 2026년 상반기 충북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의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해 단체 대상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방문형 놀이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문해력과 창의력 등 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상상팡팡 동화체험'은 ‘바닷 속 탐험’, ‘색깔 왕국의 생일파티’ 등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수‧목요일에 운영된다.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이용 교육과 주제별 놀이 중심 독서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4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목‧금요일에 운영되며 4월에는 '스포츠', 5월 '가족', 6~7월에는 '문화'를 주제로 사서 추천 도서와 연계해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충북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48개월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9일부터 25일까지 급식시설 위생관리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며, 개학 대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 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학 기간 사용 빈도가 낮았던 급식시설과 설비의 위생‧안전 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급식 운영 재개에 따른 위생 취약 요인을 점검‧개선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체 점검은 유치원 및 학교 급식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표를 활용하여 ▲시설 관리 ▲식재료 보관 ▲개인 위생 ▲조리작업 위생관리 등 급식 운영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급식시설과 조리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급식 관계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개학 전 위생교육 이행 여부 등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디지털 학습 플랫폼 '다채움'이 겨울방학 기간 학교급 전환기를 맞은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상급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학교들은 방학을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학습 전환기로 보고, 다채움의 '채움클래스'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흐름을 유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운영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증평중학교는 예비 신입생의 중학교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신입생 과제 및 다채움 수강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신입생들은 '2026 증평중 신입생' 클래스에 참여해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수업을 수강하고 온라인 과제를 수행하며, 중학교 디지털 기반 수업 방식에 사전 적응하고 있다. 클래스에 참여한 연수빈(증평초 6학년) 학생은“처음에는 중학교 과제를 스스로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됐지만, 다채움을 통해 매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서 중학생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문수미(증평중) 교사는 “학생들이 입학 전부터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경험을 쌓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2025년 3월 1일 개교한 충북 최초 공립형 대안학교 단재고등학교가 개교 1주년을 맞아, 성적 중심의 획일적 교육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삶의 방향을 존중하는 미래형 공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단재고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주체적 사고와 비판적 지성,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교육의 근간에 두고 있다.‘빛나는 배움으로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단재인’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 단재고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과 평가다. 전면 도입한 논‧서술형 중심 절대평가는 친구를 경쟁자가 아닌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하게 했다. 질문–탐구–토론–성찰의 구조 속에서 학생들은 정답을 찾는 학습을 넘어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한다. 또한, 학생들은 '단재와 나', '단재의 삶과 사상' 등 단재고 만의 특색교육과정인‘단재 교과’를 통해 역사와 사상을 배우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성찰한다. 아울러 진로 연계 미래 교과와 2년 과정의 소논문 연구 활동을 운영해 질문 설정, 탐구, 글쓰기, 발표까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26년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느린 학습자는 경계선 지능 장애 아동으로, 평균보다 인지 발달과 학습 속도가 느려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말한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같이 읽기' 사업은 느린 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와 1대1 또는 1대다(多) 방식으로 연계해 글자 인식과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 활동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기초학습과 놀이 활동을 결합한 독서 활동을 통해 느린 학습자 학생의 문해력과 의사소통 능력,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 아동은 학교 현장에서 느린 학습자 판별이 이루어지는 3월 이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도서관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같이 읽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2월 중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느린 학습자 아동은 조금 더 천천히, 꾸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 영재교육 운영 업무 편람'을 발간하고 새 학년도 영재교육 운영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람은 영재교육원‧영재학급 담당 교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발간해 온 기존 편람을 영재교육 운영 여건 변화에 맞춰 개정‧보완한 것으로, 학교와 기관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편람에는 영재교육 추진 근거와 운영 기준을 비롯해 ▲영재교육기관 설치‧운영 절차 ▲학생 선발 운영 ▲교육과정 편성 및 학칙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활용 ▲컨설팅‧평가 ▲관련 법령‧서식‧Q&A 등 영재교육 운영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현장에서 문의가 많았던 출석 인정 기준을 명확히 정리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던 혼선을 줄이고 업무 처리 기준의 일관성을 높였다. 또한 충북교육청 관할 영재교육원(17개원, 81학급)과 영재학급(36기관, 44학급) 현황 자료를 새롭게 수록해, 기관별 운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편람은 오는 26일 열리는 '2026. 영재교육 주요업무 설명회'에서 도내 각 영재교육기관 담당자에게 배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보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농업 발전 방향과 농업기술 보급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인력교육 분야를 비롯한 6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23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하는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앞서 군은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6개 분야 32개 사업 4팀 69개소 모집 계획에 32개 사업 4팀 97개소가 신청해 약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신청 농가에 대한 현지 방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또한 심의 이후에는 지역 농업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