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시와 협력하여 2025년 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안성 지역 5개 학교에 11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및 재난위험시설 보강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2025년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시와 사업비를 분담(경기도교육청 60%, 안성시 40%)하여 총 11억 3천만원을 예산편성했고, ▲노후 냉난방기 교체 ▲보행로 및 진입로 개선 ▲교내 차도 재포장 등 노후 및 위험 시설 개선을 위해 안성 관내 공·사립 5개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조례 개정 등 안성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2025년부터는 교육경비보조금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로 편입하여 지자체-교육청 간 예산 및 정산 일원화로 행정업무 효율화를 추진하며, 교육지원청 직접집행(2개교)을 통해 공사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교 업무를 경감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학생의 성장지원 및 경기미래교육 확산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시흥시가 일자리‧기업‧소상공인‧산단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을 꾀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1일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2만 8천여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계층별 맞춤 일자리 정책에 힘을 쏟고 있는 시흥시는 청년 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시흥형 일학습병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명에게 기업 훈련,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일학습병행을 돕는다. 또, 5년간 30억 원을 투입, 600여 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시흥시, 경기도가 2억 4천6백만 원을 지원하는 ‘미래기술학교’ 운영으로 60명의 미래 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취업 취약계층의 체계적 지원도 도모한다. 지난해 문을 연 ‘신중년 내일지원센터’를 통해 5060세대의 이직과 전직, 재취업을 지원하고, 정부 ‘시니어 인턴십’과 7개 특화 교육 과정을 활용해 3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흥시가 직접 운영 중인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2025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주민 참여 감독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민 참여 감독에 위촉되면 감독공무원과 함께 직접 공사 현장에서 공사감독 역할을 수행한다. 대상은 3천만 원 이상의 주민 숙원 사업이다. 시는 주민자치회 전통장 공동판매장(카페) 조성, 탑동경로당 복합문화공간 조성, 송라마을회관 체력단련실 조성 사업의 주민 참여 감독으로 각각 주민자치회 부회장과 통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 감독은 지원받은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설계대로 시공되는지, 불법행위가 없는지 등을 감시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 감독과 함께 주요 공정에 입회하여 시공 과정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주민 참여 감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사를 진행했는데,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가 올해부터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게 C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해 확진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동안 무증상으로 방치되기 쉬웠던 C형 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는 상황인데,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가 유일한 대응책이라는 점에서 이번 정책은 시민 건강관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형 간염은 주사기 공동 사용 또는 재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 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의료기관(의원, 병원만 해당, 종합병원 제외)에 방문하여 확진 검사를 받은 후, 검사비 지출 확인이 가능한 진료비 상세내역을 첨부해서 동두천시 보건소 또는 정부24 홈페이지 내 보조금24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목적 및 참여 의무사항 안내 ▲영양지원 서비스 내용 소개 ▲대상자별 식품 패키지 종류 및 보관법 설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진행됐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 및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비만, 영양 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맞춤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진행함과 더불어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모집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상시 가능하며, 신청 희망자는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거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연 2회 실시하던 사업설명회를 올해부터 매월 추진함으로써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중앙동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한우 사골곰탕, 시금치 나물, 무 나물, 겉절이 등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후 중앙동 맞춤형 복지팀과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새해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저소득층 2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 최병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나서주시는 소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이외에도 주거 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이 2월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1월 4일 취임한 노성화 사장은 취임 이후 공사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조직 안정화에 힘써왔다. ◆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과 함께 의왕도시공사의 그동안의 근황을 소개해 달라 지난 100일 동안 의왕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왕도시공사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조직 안정화와 경영 혁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단순히 도시 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 중심 경영, 사회적 책임, 직원들의 복지 향상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고자 했다.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소통하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매우 보람찼다. 특히 취임 초기 우리 공사는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조직 안정화와 경영 혁신이 시급하다고 느껴 ‘경영혁신 T/F단’을 운영하여 경영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 간담회는 2025년도 중점운영사업 안내 및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소개, 강사소개, 졸업 청소년의 사례발표, 양육자 성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2025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은 ‘하루(HARU)’의 가치로,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하루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양육자 성교육’에서는 청소년기 자녀들이 겪는 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올바른 성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운영하여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이번 사업 소개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아이를 보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강사님들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지 직접 설명한 것도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일 고천동과 부곡동에서 열린 ‘2025 새해 시정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관내 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11일에는 오전동과 내손1동, 13일에는 내손2동과 청계동에서 각각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