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 한라수목원 및 애월읍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군 방제 실무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방제 우수 사례로 꼽히는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충남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도는 2015년 최대 피해 이후 체계적인 방제 노력을 통해 피해목을 95%까지 감소시키는 등 방제와 관련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지역이다. 교육 첫 날은 제주도의 성공적인 방제 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한 김동순 제주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했던 제주도의 성공적인 방제 전략 및 현장 경험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이영돈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연구사가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향후 충남에서도 발생하여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요 산림병해충과 돌발해충의 생리·생태 및 피해 증상에 대해 교육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설계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전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병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 단위 광역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로 공식 선포됐다. 제주도는 28일 도청 본관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열고, 아동 권리 보장과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 현길호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및 도의원들과 소리풍경어린이합창단, 제주도청 직장어린이집 원아 등 아동 30여 명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소리풍경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인증 경과보고와 주요 내빈 축사, 현판 제막이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제주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곳”이라며 “2019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이후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운영과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등의 정책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존중받고 마음껏 꿈을 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제주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회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만나는 자폐스펙트럼의 AI와 디지털 중재 기반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국내외 전문가, 연구자, 보호자 등 1,000여 명(비대면 포함)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식 환영사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은 발달장애 지원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당사자의 일상과 미래를 바꾸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 “제주는 다양성과 포용을 가치로 삼아 인공지능 기반 정책을 강화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정은 맞춤형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원격의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8일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활 및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8월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숙 경험이 있는 참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립과 일상 복귀를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보호활동, 자활프로그램 등 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자립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실제 참여자들의 경험담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자립희망자의 의지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살롱 간담회는 노숙 경험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자립 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주거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후 2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영화진흥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각‧청각장애인은 독서와 영화관람 등 문화활동에 점자책, 음성자료, 자막기 같은 보조수단이 필요하지만,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접근이 쉽지 않다. 이번 협약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례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환경 확산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장광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문화팀장, 정경진 시청자미디어재단 센터지역권익부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후 점자·음성자료 제작 시연과 영화 동시관람 장비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에는 올해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참여한다. 활동처는 경남점자정보도서관, 지역 영화관, 창원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며, 주요 업무는 ▵도서 점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남소방서 직원 일동이 해남군청과 함께 26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목표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협업은 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해남군청에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홍보 자료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해남소방서 방문 홍보를 기획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교육지원청과의 협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가족센터가 28일 결혼이민자들이 단원으로 참여하는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센터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대상 ‘인형극 단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의 주체로서 대본 작성부터 인형 제작, 공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결혼이민자 다문화 활동가들은 ‘다가on For u’ 활동에 참여하며 어린이집 등 지역기관에서 다문화를 주제로 한 공연과 재능나눔활동을 펼친다. 결혼이민자들은 지난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공연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공연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처음에는 한국어로 대본을 녹음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습하면서 인형극을 완성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표현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고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배터리 화재 안전수칙 홍보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강진소방서는 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수칙으로 △인증받은 제품만 사용 △KC 인증 등 안전장치가 부착된 배터리 및 충전기 사용 △충전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취침 중 또는 외출 중 충전 금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충전 △현관, 비상구, 출입문 근처 충전 금지 (화재 시 대피로 확보 불가) △과충전 금지 △충전 완료 후 즉시 전원 차단 및 코드 분리 △고온·습기·직사광선 피해 보관△ 0~40℃ 이하의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 △ 손상된 배터리는 즉시 폐기 △ 부풀음, 변형, 이상 소리, 연기, 누액 발생 시 즉시 사용 중단 등을 안내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편리함 이면에는 화재 위험이라는 치명적 요소가 숨어 있다”며, 간단한 충전 습관만 바꿔도 대형 화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4회 발달장애인가족 슐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슐런(Sjoelen)은 나무 보드 위에서 퍽을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로, 슐런대회를 통해 장애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비장애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회장 김희경)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수, 보호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고선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 관내 장애인단체·시설장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지앤지텍(주), ㈜델리캡, 농협은행남양주시지부, 사회적기업 지드림, 라이스맥스, ㈜예성아름터 등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경기는 개인전으로 치러져 일반·직장·가족·학생· 종사자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열정적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월 27일 오전 10시, 동구 각산동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분야 강의 역량을 높이고, 소방업무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9개 소방서를 대표해 선발된 18개 팀, 27명이 출전했으며,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쉽게 배우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심사위원단은 강의 내용의 정확성, 표현력과 전달력, 청중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북부소방서 정효준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강서소방서 이유경 대원, 강경정 대원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9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원으로서 전문적인 안전 교육 전달 능력을 키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