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춘천 후평동 일원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한국전력공사 간 협약 체결로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선로 지중화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4월 중 지중화 관련 인허가와 국유지 점·사용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5월 착공해 2027년 3월까지 지중화 공사를 완료하고 기존 가공선로와 철탑(No.23~25) 철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주거 단지 인근 임시 송전탑 설치와 고압 송전선로로 인해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저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춘천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한국전력공사 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중재해 왔다. 그 결과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춘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남춘천SS~춘천SS)’와 연계해 일부 구간 노선을 조정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며 노선 조정과 공사비 분담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주민 우려 해소를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87주기 한서 남궁억 선생 추념식이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면 모곡리 한서 남궁억 기념관에서 열린다. 한서 남궁억 선생 추념식은 과거 홍천읍 무궁화공원에서 거행되어 왔으나, 선생의 발자취가 깊게 남은 현장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면 모곡리 한서 남궁억 기념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남궁억 선생의 유족들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 공연, 헌화 및 분향, 약력 보고, 추념사 등이 진행된다.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언론인으로서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한서 남궁억 선생은 1896년 서재필, 이상재 선생과 함께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1898년 황성신문을 창간하여 국민 계몽과 독립협회 활동을 지원했다. 이후, 1918년 서면 모곡리로 낙향해 모곡 교회와 모곡 학교를 설립하여 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 보급 운동을 전개하며 항일 의지를 고취했다. 홍천군은 남궁억 선생이 건국훈장을 추서 받은 1977년 이후, 기일인 매년 4월 5일에 맞춰 추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군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은 4월부터 군민들의 행정적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 시책인 ‘마을 행정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마을 행정사는 복잡한 행정 절차나 생소한 서류 작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전문 행정사가 무료로 상담과 작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상담 분야는 진정, 건의, 질의, 청원, 이의신청 등과 관련된 서류 작성 지원이며, 전반적인 행정 업무 처리 절차에 대한 안내도 포함된다. 상담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상시에는 전화, 전자우편, 팩스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해당 행정사 사무소를 직접 방문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홍천군은 대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출장 상담소’를 별도로 운영한다. 출장 상담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홍천군청 민원실에서 열리며, 당일 현장 접수순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출장 상담은 시군 마을 행정사로 위촉된 행정사가 돌아가며 1명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선군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인 농어촌기본소득의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확산시키고, 면 지역 내 소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정선 기본소득형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으로 늘어난 소비가 지역 외로 유출되지 않고, 면 지역 내에서 순환될 수 있도록 창업을 통해 사용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업종을 직접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소득 → 소비 → 창업 → 재소득’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화암면, 남면, 북평면, 여량면, 임계면 등 관내 5개 면 지역 주민으로, 예비 창업자 및 올해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초기 창업자를 포함해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사업화 개발비를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는 2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별도의 사전 교육 이수 요건 없이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창업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20260402095909-27050][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해시가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전 분야 준비상황에 대한 총괄 점검에 착수하며, 대회 준비를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했다. 도민체전은 개막까지 약 71일, 장애인체전은 약 4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해시는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도시 전반의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먼저 경기장 시설 정비와 종목별 운영 준비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실제 대회 상황을 가정한 현장 점검과 운영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동선과 운영 인력 배치도 세밀하게 조정 중이다. 이와 함께 숙박, 음식, 교통 등 방문객 수용을 위한 도시 기반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되고 있다. 지역 내 숙박업소와 협력해 객실 확보와 서비스 관리에 나서는 한편, 음식점 위생과 친절도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경기장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혼잡 구간 분산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환경 취약지역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이다. 특히 2026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로 확대되면서 문화 접근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에서는 원주시(혁신도시), 삼척시, 인제군, 양양군 4개 지역에서 사업이 운영되며, 강원문화재단이 사업 총괄과 성과관리를 담당하고 각 시군 문화재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올해 사업은 ‘우리 동네로 마카모예’를 주제로, 단순 관람을 넘어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형 문화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4월에는 문화요일 확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1·3주 수요일을 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4월 1일 동해시가 개청 46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항만·산업 중심 도시에서 체류형 관광·미래산업·인구정책이 결합된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다. 1980년 4월 1일 묵호읍과 북평읍 통합으로 출범한 동해시는 동해항·묵호항과 공단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항만·제조업 도시에서 관광·문화·복지·에너지 산업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변모해 왔다.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시는, 산업도시라는 단일 이미지를 넘어 관광과 삶의 질, 미래 먹거리를 함께 고려하는 중장기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동해시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 등 수소산업 기반 구축과 동해선 KTX 고속화, 망상·묵호·천곡·무릉·추암 5대 권역 특화관광, 인구정책 종합계획 등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머무르고 정착하는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해선 KTX 고속화와 환동해 특화 상권 조성 등이 본격화되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일 오후 2시 30분, 신축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준공식'을 개최하며, 강원영동남부권 거점 공공병원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 김시성 도의회 의장, 박상수 삼척시장, 대학병원장, 의료원장, 국립중앙의료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사시공사 등 도내·외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신축 삼척의료원은 2023년 8월 착공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27,548㎡)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825억 원이 투입됐으며, 280대 규모 주차공간과 5개 분향실을 갖춘 현대식 장례식을 마련해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 입원병상도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으로 확대해 입원 대기 불편을 해소하고 진료과목도 13개 과에서 18개 과로 순차 확대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재활의료센터(30병상),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10병상)를 신설하고, 인공신장실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일 지난 해 10월 전통사찰로 지정된 삼척 감로사를 방문해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감로사는 2025년 10월 15일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으며, 도내에서는 9년 만의 신규 지정 사례다. 김 지사는 “전통사찰 지정은 사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사찰 지정에 대한 감사패를 감로사 측에 전달했다. 김 지사는 문화재인 원당도*의 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정비 계획과 향후 관리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전통사찰로 지정된 감로사는 앞으로 '전통사찰법'에 따라 국·도비를 지원받아 노후 시설 보수와 방재 시스템 구축 등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10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전통사찰 정비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내 소중한 문화재들이 온전히 전승될 수 있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부 핵심 프로젝트로, 지난 2월 모집공고에 전국 9개 시도가 신청했으며, 정책, 기술, 경제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2곳이 선정됐다. 도는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도내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가진 9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중기부의 3대 규제자유특구(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산업, AI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AI 전략을 제시해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2027년까지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36억 원을 투입하며, ▲AI 인프라 구축 ▲AI 솔루션 도입·실증 ▲AI 활용 창업지원 ▲AI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도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