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디지털 범죄 위험에 대응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조절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반 딥보이스의 원리와 위험성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의 메시지로 재해석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범죄 예방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직접 작성한 후 AI 작곡 도구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예방송(예방 메시지 창작곡)’을 제작했다. 완성된 곡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라디오 방송 체험으로 연계돼 참가자들이 직접 DJ가 되어 곡을 소개하고 송출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로서 책임감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 후에는 전문 집단상담을 병행하여,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심층적으로 점검하고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건강한 디지털 도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이차전지 기술‧시장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성능개선과 기술 완성도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R&D) 지원 분야에는 총 15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사업의 적정성, 기술성 및 사업성, 기술개발능력, 성과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각 1.15억원의 R&D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11일(수)부터 3월 13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 참가 지원분야에는 7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지원 필요성, 기술성 및 사업성, 기술 경쟁력, 성과 창출 등을 고려하여 5개 기업을 선정해 충북도 공동관 형태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공동관 내 개별 기업 부스 설치 및 기업별 기술‧제품을 소개하는 홍보 팸플릿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력을 직접 홍보하는 한편, 현장 상담 및 신규 거래처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신청을 받는다. 군은 총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전기 울타리, 철망 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당 최대 300만 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며, 나머지는 농가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다. 희망 농가는 오는 3월 6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피해 정도와 사업 효과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해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07년 전 일제의 총검 앞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독립의 외침을 다시 불러낸다. 군은 오는 3월 1일, 지역에서 유일하게 만세운동이 전개됐던 도안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증평에 깃든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군민과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0일 오후 5시경, 주민 300여 명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서며 시작됐다. 일본 경찰의 강제 진압 과정에서 1명이 순국하는 아픔을 남겼지만, 이 만세운동은 오늘날까지 증평의 항일 역사로 이어지고 있다. 당시 상황은 일제강점기 원문 사료인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에 그대로 기록돼 있다. 문서에는 충북 괴산군 광덕리(현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에서 대규모 만세시위가 발생했고, 총검 진압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같은 날 작성된 조선총독부와 조선헌병대의 공식 보고 문서에도 광덕리 만세운동은 명확히 기록돼 있다. 이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군은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 조성사업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도안면 일원에 귀농·귀촌 체험과 업무, 숙박이 가능한 복합공간 ‘청춘농담(農談)누리’를 조성하고,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층 규모의 이 시설은 1층에 공유오피스와 소규모 미팅룸을 배치해 귀농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사무·네트워킹을 지원한다. 2층에는 숙박시설 2실을 마련해, 증평을 탐방하며 정착을 검토하는 방문자에게 최대 2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숙박비 부담을 덜어주는 무료 숙박 제공은 충북 지역에서 처음이다. 앞서 1~2월 임시 운영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 편의시설도 보완했다. 군은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 여건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탐색 기회’를 제공해 귀농 전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용 신청은 군 농업유통과를 통해 가능하며, 증평군귀농귀촌협의회 상담과 함께 지역 주요 시설 방문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 대상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군립도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24일부터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인문예술‧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문화 교육 활성화를 통해 문화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인문‧예술‧디지털 활동을 통해 학생의 창의 역량을 키우는 한편, 학부모에게는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에는 학생 대상 7개, 학부모 대상 3개 등 총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프로그램은 인문독서, 문화예술, 수리‧과학‧코딩 분야를 아우르는 체험 중심 강좌로 구성됐으며, ▲그림책 속 이야기 만들기 ▲업사이클링 아트 공방 ▲AI 디자인 교실 ▲컴퓨터 기초 ▲난타 교실 ▲어린이 플루트‧바이올린 교실 등을 통해 창작 활동과 예술 체험, 디지털 기반 학습을 결합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돕는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책으로 크는 부모 마음 ▲챗GPT·AI 교실▲작품으로 만나는 작가 등으로, 자녀 독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인문 감수성을 함께 기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2.23.~2.25.)에 맞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2026. 현장 밀착형 ‘곁에서 바로’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학교 민원 대응 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예방–대응–치유–회복의 전 과정에 걸쳐 교육활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 교육활동 보호 및 침해 예방 ▲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및 지원 강화 ▲ 상담 치유 및 회복 지원 ▲ 지원 강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등의 4대 중점과제와 14개 세부 추진과제를 운영한다. 먼저, 학교의 특이(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충북교육청은 학교 민원을 교수학습 민원과 일반 행정민원으로 구분하고, 민원 처리의 원칙과 절차를 현장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충북형 학교민원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대표전화 또는 '온라인 학부모 소통시스템(이어드림)'으로 민원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교장을 총괄로 교감‧행정실장‧업무담당자가 참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매곡면 분회장에 육기영(80) 전 분회 사무장이 선출됐다. 육기영 회장은 매곡면 출신으로, 지난 7년간 매곡면분회 사무장으로 활동하며 회장을 보좌하고 분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써왔다. 육 회장은 26일부터 4년간 매곡면분회를 이끌게 된다. 그는 “7년간 분회 사무장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과 복지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육 회장은 마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마을 이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향기센터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다. 양무웅 영동군지회장은 “그동안 분회 사무장으로서 분회와 노인회를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분회장으로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과 주변 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노인회 발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하하 호호, 우리 동네는 매일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고 있어요.” 충북 영동군 학산면 마곡경로당에서는 급식지원 참여자들이 어르신 2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정겨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경로당 급식지원은 영동군이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며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경로당이 활기찬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급식지원 참여자들은 마을 주민이나 경로당 회원들로,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배식·위생관리까지 역할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고 있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경로당이 화합과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에 따라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 강화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불을 포함한 산림재난을 국가적 재난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대응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본격 적용된 데 따른 것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행위에 대한 처벌 기준을 한층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산 부산물 등을 소각할 경우 '산림보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1차 위반 30만 원 △2차 위반 40만 원 △3차 위반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그러나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소각을 할 경우 위반 횟수별로 과태료가 대폭 상향돼 누진 적용된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1회 위반 시 50만 원, △2회 위반 시 100만 원, △3회 이상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위반 정도가 중대하거나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큰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