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를 위해 광주 자치구 최초로 ‘가로수 조성・관리 매뉴얼’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 서구는 가로수 조성부터 유지관리, 이식·제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매뉴얼은 가로수 관리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행정 판단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가로수 처리 과정에 존치 여부, 이식 가능성, 제거 필요성 순으로 판단하는 단계적 의사결정 체계를 도입해 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식 가능성과 제거 필요성에 대한 세부 기준도 체계화해 개발사업과 도로 정비 과정에서 합리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대경목 가로수 처리 시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반영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유도한다. 이식 수목 표찰 관리 제도를 도입해 이식 이후 관리와 민원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배전선로 지장 가로수 가지치기 기준을 정비하고 가로수 훼손 시 원상회복 및 변상금 부과 기준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정경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는 도시 경관과 보행 환경을 지탱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연구시험림 홍릉숲의 확대 개방을 기념하여,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홍릉숲 개방 기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녕, 홍릉의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0년간 산림과학 연구의 터전이었던 홍릉숲을 국민에게 개방하고, 숲의 생태적 역할과 그간의 산림과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에는 홍릉숲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먼저 3월 28일에는 홍릉숲 개방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념식이 열리며, 30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퇴직자들과 함께 지역상생 방안과 홍릉숲의 미래를 논의하는 ‘홍릉숲 지역상생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어 4월 1일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홍릉숲속 음악회’가 개최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연구성과 전시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나무 건강검진, 홍릉숲의 봄꽃 특화 숲해설, 홍릉숲의 다양한 생물을 기록한 생물다양성 사진전 등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가 하수처리 과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공하수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중계펌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시 담당 부서를 비롯해 관리대행사, 전문업체, 환경단체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63개소와 중계펌프장 7개소 등 총 70개 시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하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펌프 및 전기 계측설비의 작동 상태 ▲시설 내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등이다. 특히 시는 하수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자 수중펌프와 수문의 구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하여 하수처리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자체 점검을 실시해 노후 수문을 교체하고 방류구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시설 관리에 힘써왔다. 남원시 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부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민 건강 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슬레이트 철거 41동, 주택 지붕개량 4동의 규모로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의 경우 주택은 최대 700만원까지, 축사·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의 최대 200㎡까지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 전액과 지붕 개량비를 최대 1천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슬레이트 건축물 위치도 및 사진 등을 구비해 동구청 환경과로 접수하면 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처리비용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귀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와 구조물 변형 등 계절적 위험요인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 침하 · 낙하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이 드론 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고소부, 절개지, 터파기 구간 등 육안 확인이 어려운 위험구간을 입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현장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드론 활용은 기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여 고위험 구간까지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역자율방재단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은 위험요인 하나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도는 최근 경기 고양시 소재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3월 한 달간 실시할 예정이었던 정기 접종을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앞당겨 시행했다. 이번 일제접종을 통해 도내 소‧염소 사육 농가 11,707호의 39만 5천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며 집단 면역 체계를 구축했다. 접종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임신 말기나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아 접종을 유예한 개체는 시‧군별로 관리대장을 작성해 향후 별도 접종이 이뤄지도록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4월 1일부터 한 달간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소 80%, 염소 60%)에 미달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재접종 및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 사업인 ‘방역 사각지대 소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자가접종이 어려운 소 50~100두 미만 중규모 농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현대위아, 함께일하는재단, 트리플래닛과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3월 17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됐으며, 맹기현 현대위아 상무,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현대위아는 서울숲 야외무대 남측에 기업동행정원 ‘도담정원’을 조성한다. 시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멸종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 마스코트 ‘도담이’를 활용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담정원’은 박람회 주제 ‘Seoul, Green Culture’를 반영해 기업정원의 의미를 확장하고, 방문 시민에게 기업이 추구하는 환경 가치와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성주군은 봄철 주요 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청결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도로청소' 작업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순차 진행 중이며, 노면청소차를 투입해 도로의 모래와 분진 등을 말끔히 제거하고 있다. 특히 주민 생활권 밀접 구간을 우선 정비하여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도로청소'는 각 면 지역의 주요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가로변을 중심으로 청소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력만으로는 치우기 어려운 도로변의 먼지와 흙모래를 기계화 장비로 신속하게 처리하여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집중 정비 이후에도 관내 주요 축제·행사 대비 특별 청소와 가을철 낙엽 제거 등 계절별 특성에 맞춘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장은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6일부터 기후 변화로 예년보다 앞당겨진 모기 활동 시기에 대응해 해빙기 방역소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해빙기에 모기 유충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원천 차단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뿐 아니라 공원과 하천 주변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활용해 방역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모기 유충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가정에서도 집 주변 고인물을 제거하는 등 모기 서식지 차단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임실군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봄철 조림사업은 사업비 976백만원을 투입하여 133ha에 편백, 소나무, 상수리, 낙엽송, 백합 등 38만본을 식재하며, 4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을 중심으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산주의 선호도와 묘목의 특성, 현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산림경영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경관 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과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조림지의 활착률을 높이고 조림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풀베기 사업을 5월~7월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가들이 감나무, 두릅나무 등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수를 심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용수 보조 조림사업도 시행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기능을 고려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