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3월부터 인천‧경기지역 연안의 야간 조업이 44년 만에 가능해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인천과 경기도 어업인의 조업여건 개선을 위해 해당 지역의 야간 조업 및 항행을 제한했던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2년부터 초치도, 팔미도 등 인천·경기 해역 내 일부 어장은 '어선안전조업법' 제16조에 따라 국가 안전 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해 어업인들의 야간 항행과 조업이 금지됐다. 그러나 어업인들은 출항지에서 조업지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5시간 정도 소요되고, 일출부터 일몰이라는 한정된 조업 시간으로 인한 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의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몇 차례의 협의회를 거쳐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야간 조업 해제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을 제출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선적 어선에 한해 37° 30‘ 이남 서해 해역에서 꽃게 성어기인 3월부터 야간에도 항행과 조업이 가능해지게 됐다. 이번 규제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12월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A-B-C-D-E)'의 속도감 있는 현장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UAE에서는 암나 알 다하크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한-UAE 정상회담에서 제기된 협력과제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K-할랄식품, 스마트팜, 농업기술 등 분야별 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상호 호혜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걸푸드(Gulfood)’에 참가하는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인플루언서·대학 한류동호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K-푸드 서포터즈에게 할랄 인증 한우 등의 K-할랄식품을 소개하는 한편, 패션·문화·뷰티 등 다양한 K-이니셔티브와 연계한 체험형 K-푸드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싱가포르에서는 그레이스 푸 지속가능환경부 장관과 데미안 찬 식품청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이 가축분뇨 악취를 저감하여 지역주민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환경 개선 및 자원화 촉진에 기여하여 축산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예산 8천만원을 편성하여 올해 신규사업으로 축산농가 미생물 환경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축산농가 미생물 환경처리제 지원사업은 고창부안축협 축산미생물연구소에서 특화된 기술로 만든 친환경 생균제를 부안군에서 50% 보조 지원하여 축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생물 환경처리제는 가축장 내 유입시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 증가로 설사예방과 소화작용에 기여하며, 다양한 항균물질을 생성하여 항균효과와 분뇨악취저감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주소를 둔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는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 또는 고창부안축협 경제사업장에 방문하여 미생물 환경처리제를 먼저 구입하고 자부담 50%는 추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해 신규사업인 축산농가 미생물 환경처리제 지원을 통해 축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중점적인 축산악취 관리로 지역주민과 축산업이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성주군은 1월 28일 양봉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꿀벌 봉군의 안정적인 회복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월동 후 꿀벌 병해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을 지나 본격적인 양봉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봉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양봉협회 남양주시 박종규 지부장을 초빙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월동 후 봉군 점검 요령을 비롯해 월동 후 집중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의 특성과 예방 관리방법, 초기 대응요령 등을 다루었다. 양봉교육에 참석한 월항면 한 농가는 “월동 후 봉군관리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줘서 무엇을 먼저 챙겨야 할지 알 것 같다.”며 “병해충 예방과 초기 대응방법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올해 양봉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라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됐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임실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주택 413동, 소규모 창고․축사 등 비주택 40동, 지붕개량 68동 등 총 521동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총사업비 19억6천만으로 국비 9억8천만원과 군비 9억8천만원이 투입된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 금액은 주택당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이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특히,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일 경우에는 지원의 폭이 더욱 확대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월 27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속히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신체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장애인 체력측정 기반 기능회복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인천시 장애인체육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단순한 운동 수업을 넘어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통해 개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일정으로 지난 27일 사전 측정에서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가 장비를 활용해 장애인 20명의 △인바디 분석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주요 체력 항목을 점검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30일부터 본격적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애인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설계된 기능회복 운동을 수행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신체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8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이 종료되면 2차 체력측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신체 변화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은선 남동구 보건소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드론을 앞세워 환경오염 감시에 나선다. 대덕구는 첨단장비를 활용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올해 드론을 활용한 환경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고도별 오염도 측정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을 입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비행 촬영으로 지상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불법 배출 행위까지 점검함으로써 환경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78곳을 대상으로 대기·폐수·악취·폐기물 등 주민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분야를 한 번에 점검하는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영세·신규 사업장과 환경법규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환경기술지원을 제공해 자율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야간·새벽 시간대 반복되는 악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 악취 상황실’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고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해 피해방지단 구성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정읍경찰서와 합동으로 포획 활동 시 준수사항과 총기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ASF의 주요 전파 원인으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와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고라니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사용 금지지역인 국립공원을 비롯해 인가나 축사로부터 100m 이내인 지역을 제외하고 안전하게 포획 활동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적극적인 포획 활동을 펼쳐 ASF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농작물 피해를 줄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방지단은 지난해 포획 활동을 통해 멧돼지 339마리와 고라니 1312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농작물 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의 안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북도는 영유아,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ㆍ개정해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조례들은 1월 27일 제43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으며, 모두 19건으로, 제정 4건, 개정 15건이며, 오는 2월 중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제정된 조례는 ①'충청북도 놀꽃마루 운영 및 관리 조례안', ②'충청북도 상이군경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등 4건이다. 주요내용은 ①舊 충북문화관이 영유아를 위한 공간인 ‘놀꽃마루’로 조성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해 필요사항을 규정해 영유아ㆍ양육자 통합 돌봄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②나라를 위해 몸과 생활을 희생한 상이군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도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예우 수당과 복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개정된 주요 조례는 ①'충청북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②'충청북도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주요내용은 ①진료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와 각 구·군의 수거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명절 다소비 식품 50건과 농·축·수산물 10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검사 대상은 △튀김·전 등 조리식품 △떡류·식용류·벌꿀 등 가공식품 △명태·조기 등 수산물 △사과·배 등 농산물 △식육세트 등 축산물로, 관내 유통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전반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균 5종 △중금속 4종 △잔류농약 471종 △총아플라톡신 등 유해 물질 4종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3종 △한우 유전자 검사 등 식품 전반에 대해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할 기관에 즉시 통보해 신속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위해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