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민 생활의 불편과 제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 해결책을 제시한 ‘생활밀착형 혁신행정’이 평가받은 결과다. 민선 8기 강남구의 혁신행정은 ‘최초 사업’으로 구체화됐다. 주민 생활에서 반복되는 불편과 사각지대에 해법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게 됐고, 그 결과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또는 서울시 최초 사업 69건을 발굴·시행했다. 분야별로는 복지·생활 42건, 행정·민원 효율화 14건, 디지털·로봇·AI 9건, 재난·안전 4건이다. 대표 사례로는 전국 최초 ‘소득 제한 없는 난임부부 지원사업’이 있다. 소득 기준을 없애자 신청자가 2022년 793명에서 2025년 4,693명으로 약 6배 늘며, 출산·양육 정책의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도는 이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며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됐다. 의료·건강 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2월부터 평생학습계좌제 연계 ‘고등 검정고시 시험 면제’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부가 평가·인정한 평생학습계좌제 연계 과정으로, '평생교육법' 등에 따라 만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가 지정 강좌를 과목별 90시간 이상 이수하면 해당 과목의 검정고시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강남인강은 2024년 고등 검정고시 면제 과정 2개 강좌(과학, 한국사)를 시작으로 인정 강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고등 12개 강좌와 중등 2개 강좌가 추가로 인정받으며, 현재 고등 검정고시 시험 면제 과목인 과학·사회·한국사를 중심으로 총 14개 고등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특히 고등 과학·한국사 시험 면제 강좌는 강남인강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어 성인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대안 학습 경로로 자리 잡고 있다. 고등 과정은 과학 5개 강좌(총 144시간), 사회 4개 강좌(총 104시간), 한국사 5개 강좌(총 111시간)로 구성됐다. 강남인강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상위법 개정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치법규 스마트 정비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상위법이 바뀔 때마다 담당 공무원이 관련 조례·규칙을 일일이 확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정 감지부터 정비 필요 판단, 부서 검토 의견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 구청 직원 학습동아리 ‘강남구 정책해커단’과 함께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현장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 그동안 상위법이 개정되면 담당자가 개별 조례와 규칙을 확인해 정비 여부를 판단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개정 사항을 놓치거나 자치법규 개정이 늦어지는 한계가 반복됐고, 법령 개정이 잦아지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도 커졌다. 새 시스템은 법제처 API와 연동해 상위 법령의 개정 내용을 자동으로 수집한 뒤 구 자치법규와 비교해 정비 필요 여부를 안내하도록 구축됐다. 시스템은 하루 1회 일정 시간에 최신 법령·조문 정보를 가져와 기존 자료와 비교한다. 조문 내용이 달라지면 변경 이력을 저장하고, 해당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월 23일 구청에서 국민연금공단 강남역삼지사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 시행에 따라 통합돌봄 대상이 65세 이상 구민뿐 아니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까지 확대된다. 구는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이 900여명에 이르는 만큼 대상자 발굴부터 조사, 서비스 연계까지 촘촘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강남역삼지사는 장애인 통합돌봄 과정에서 통합지원 종합판정조사 등 핵심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통합돌봄은 대상자의 욕구와 돌봄 필요도를 정확히 조사·판정하는 과정이 서비스 연계의 출발점인 만큼, 구는 전문성과 조사 역량을 갖춘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통합지원조사표에 대한 종합판정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가정의 울타리를 떠나 시설에서 생활해 온 보호대상아동이 강남구와 아동복지시설의 단계별 지원 속에 서울 소재 주요 대학 3곳에 동시 합격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정서 안정에 집중했던 초기 보호부터 학업 지원, 자립 준비까지 10여 년간 민·관이 이어온 통합 지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해 온 A 학생(18)이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 3곳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A 학생은 부모 이혼 이후 가정 양육이 어려워 2013년 6살 무렵 시설에 입소했다. 입소 초기에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감을 행동으로 표출하는 등 시설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도 또래 구성원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정서적 안정과 생활 적응이 우선 과제로 꼽혔다. 강남구와 시설은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계획을 세우고 정서 안정에 집중했다. 시설은 전문 치료와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했고, 강남구는 정기적인 양육상황 점검을 통해 보호 과정에서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13년간 추진한 ‘걱정해결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 369가구에 약 6억 4천만 원을 지원하며 취약가구 위기 해소에 성과를 냈다. 강남구는 이 같은 민관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13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남구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201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으며,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올해도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은 7억 3천만 원이다. ‘걱정해결사업’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소득 감소, 질병, 돌봄 부담, 주거 문제 등으로 생활이 흔들린 가구를 발굴한 뒤, 가구별 상황을 진단해 필요한 서비스 연계와 비용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생계·의료·주거 등 영역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돕고, 이후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효과는 현장 사례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나 씨(59) 가구는 정신과적 증상으로 집 내부와 현관문 앞까지 물품이 쌓여 통행이 어려웠고, 미성년 자녀 2명과 함께 거주해 환경 정리가 시급했다. 해당 가구는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상자텃밭 1311세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활용가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세트 유형은 3가지로, ▲상자(650x405x430㎜), 상토 50ℓ, 상추·치커리 모종 각 4종, 모둠쌈채 종자, 활용가이드로 구성된 A형 ▲상자(660x400x230㎜), 급수기 2개, 상토 50ℓ, 적상추·청상추 모종 각 4종, 모둠쌈채 종자, 활용가이드로 구성된 B형 ▲ 상토 50L, 유기질비료 2kg, 모둠쌈채 종자로 구성된 C형으로 나눠진다. 분양을 원하는 구민 또는 단체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 사이에 강남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강남구 상자텃밭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개인은 1세대당 1세트, 교육기관·사회복지시설은 최대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A·B·C 유형 중 원하는 세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안내 계좌로 자부담금(세트당 A·B형 8,600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보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생계형 체납자 전담조직 ‘생활회복지원단’을 출범하고, 신청제 도입·통합실태조사·AI 관리대장 개발로 이어지는 전국 최초 3종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생계형 체납이 고의 체납과 성격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 ‘생활실태조사반’을 운영해왔다. 체납자의 소득·건강·가구 여건 등을 직접 확인하고, 납부 가능성과 위기 상황을 구분해 맞춤형 안내로 연결하는 지원 체계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고물가 여파로 영세·취약 체납이 늘자, 위기가구를 더 빨리 발굴해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운영 체계를 대폭 손질해 이번에 ‘생활회복지원단’을 꾸렸다. 정책 변화에서 주목할 점은 ‘대상자 발굴 방식’이다. 기존에는 서울시가 배포하는 체납처분 중지 대상자 명단을 받은 뒤 구가 직권으로 조사·관리하는 사후관리 체계였다. 이 방식은 행정이 먼저 찾아가야만 지원이 시작돼 발굴 시점이 늦고, 주민 입장에서는 제도가 있어도 알기 어려운 구조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선안은 신청 창구를 열고 접수 경로를 넓혀, 도움이 필요한 체납자를 더 빠르게 찾아내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월 12일 강남개포시장과 도곡시장, 영동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보탰다. 한편, 설을 앞두고 강남개포시장, 도곡시장, 영동전통시장에서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민속놀이 체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진행했다. 역삼동 골목형 상점가에서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10% 가격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상인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온기가 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력을 찾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설 연휴(2월 14~19일) 동안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구는 화재 예방과 비상진료, 청소, 한파 대응을 핵심으로 현장 점검과 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구민 참여를 확대해 ‘민관이 함께 만드는 명절 안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해 각종 사고·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유지한다. 특히 전열기 사용 증가와 장기 외출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무허가 건축물 밀집 지역의 화재 예방 점검과 가스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구룡마을 등 무허가 건축물 밀집 지역의 소방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거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해 전기·가스 사용과 외출 전 점검 등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시설물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구는 관내 재건축공사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적정 여부와 감리자 업무수행 실태를 점검했다. 또 붕괴·낙하물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