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5일과 12일 오후 7시,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8월 야간 인문학 강좌 ‘디아스포라–인류사를 만든 근원적 힘’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역사 및 인류사’을 주제로 인천 거주 고려인의 정착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손정진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대표가 진행한다. 8월 5일 1회차 강의는 고려인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투쟁을 조명하며, 8월 12일 2회차 강의는 근대 한국 역사에서 고려인의 이주 역사를 살펴보고 디아스포라의 인류사적 의미를 탐색한다. 수강 신청은 7월 28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특허 및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에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무료 변리사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과 관련된 법률 상담이 필요한 시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발명특허의 권리화 절차, 분쟁 대응 등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김국진 국제법률변리사가 직접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전화 또는 대면 방식으로 특허 출원, 상표 등록, 권리 침해 대응, 기술 보호 전략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할 경우 부평도서관 특허정보자료실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평도서관은 발명 교육 프로그램, KIPRIS 특허 검색대 운영, 특허 관련 도서 900여 권 제공 등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또는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청소년의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생태 전환 교육을 위한 ‘2025년 다누리 청소년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농업의 가치와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절기별 작물 심기 ▲유기농 병충해 방제법 ▲텃밭 곤충 관찰과 세밀화 그리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 방법 및 미래의 농업 ▲재배한 작물로 동치미 담기 등을 운영하며 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프로그램은 지역 단체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연계해 운영하며, 직접 키운 농작물로 만든 음식을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8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거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7월 29일부터 다누리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누리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강화군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평화예술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강화군청과 협력해 아이들이 예술을 매개로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기획했으며, 연극 활동을 중심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안전한 공간 만들기 △평화를 몸으로 나타내기 등의 과정을 거쳐 아이들이 직접 연극을 창작하고 발표했다. 한 참가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극 활동을 하며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체육 활동을 접목해 평화를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2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전공필수 과목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실습 △한국어표현교육론 △한국어교재론 △한국어문법교육론 등 4과목과 전공선택 과목인 △한국의 어문 규범 △한국의 현대문화 △언어교수이론 등 총 7과목이 개설되며, 모든 수업은 대면수업(출석기반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8월 11일 기존 학습자를 시작으로, 8월 12일 인천 거주 신규 학습자, 8월 13일 타지역 신규 학습자 순으로 인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신청에 앞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과목 이수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천평생학습관은 2014년부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 이수 시 문학사 학위와 함께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한 휴관기간(8월 1일~10월 12일) 동안 비대면 독서프로그램과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유아 및 초등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우리집 작은 도서관’은 사서 추천 도서와 DVD를 택배로 제공해 가정에서도 독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매주 10가족씩 총 7회에 거쳐 운영된다. 택배는 8월 12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필사와 감상'은 환경 및 여행을 주제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필사한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네이버 밴드에 게시하며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상호대차(도서 제공 정상 운영), 무인반납 등 주요 도서관 서비스는 휴관기간 중에도 중단 없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 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대학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캠퍼스’ 2학기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실생활 활용을 중심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디지털 도구를 쉽게 익히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설 과정은 △스마트폰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도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지털드로잉을 통한 ‘디지털 드로잉 굿즈 제작의 모든 것’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활용도 up! 톡톡 튀는 이모티콘 만들기’ 등 3개 과정이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스마트폰으로 기록하는 행복한 일상’도 함께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8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인천시민대학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하며,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민대학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한 영재교육의 핵심 과정으로, 수학·과학·정보가 융합된 체험 중심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가상현실로 태양계를 구성하고, 협업하여 프랙탈 구조를 만들며,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2학기 중점 프로그램인 ‘창의산출물 제작’을 위한 팀별 아이디어 구상과 실행 계획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은 팀별 주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탐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랙탈 구조 수업이 재미있었고 수학이 그림처럼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집중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영재교육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AI 융합교육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문학과 AI의 융합’을 주제로 독서, 사색, 글쓰기를 통해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고, 텍스트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엔트리, 스크래치 등을 활용한 융합형 디지털 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인천형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120명 중 온라인 선착순으로 60명을 선발했으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현장 반응이 뜨거웠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참가 학생들은 도서 읽기와 걷기 활동으로 생각을 나눈 뒤, 글쓰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체화하고, 생성형 AI(인공지능)와 AI(인공지능) 챗봇, 블록코딩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을 읽고 제 생각을 코딩으로 표현하면서, 글과 기술이 연결되는 경험이 새로웠고, AI가 내 이야기를 확장해 주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인문학적 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와 연계해 고등학생 대상 STEAM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1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사회에서 에너지화학공학의 역할’을 주제로 에너지화학공학 전공 탐색과 인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습과 토론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진이 학과 소개와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대학원생들은 소그룹 멘토로 참여해 탐구 주제 설계부터 실험, 발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진로와 학업 관련 멘토링도 함께 이루어져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금속-유기 골격체(MOFs)를 활용한 남동공단 수질 오염 관리 방안 ▲전자소자 기반 불법 폐기물 해결을 위한 친환경 전도성 필름 개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촉매 개발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직접 탐구했다. 한 참가 학생은 “교수님들의 강의와 대학원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며 내가 상상하던 학문 세계가 현실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