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희 기자 ]인천시교육청의 교장공모제 면접시험 문제 유출의혹에 관한 경찰의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되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인천교육청은 2007년부터 교장공모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초빙형, 내부형,개방형으로 교장자격증이 있거나 초·중등학교 경력 15년 이상 평교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인데. 이번 사건의 공모제 방식은 내부형으로 1차 학교현장평가. 2차 교육 지원청 평가이며 2차 심층면접에서 교육청이 토론 주제를 정하는데 공모제면접 시험에 응시자가 낸 문제 그대로 출제 교육감 전 정책보좌관이 구속되고 시험을 총괄한 장학관. 인천시교육청과장, 교사 등도 5명이 불구속되었다고 한다.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자격증 소지자 4명과 평교사 4명 총 8명의 교장을 임명했는데. 정책보좌관과 공모해 교장 공모제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진 교사는 최종 탈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수사 초기 인천시교육감은 수사결과 위법행위가 밝혀지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하였는데 측근들의 비리로 밝혀졌다. 교사들은 교장이 되기 위해 도서벽지와 농어촌등에 근무하기도 하고 연구 점수와 가산점을 채우기 위해 온갖 고생과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허탈감과 실망·분노를 안겨주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국토부는 지난달 GTX-D노선을 대폭 축소, 김포와 부천만 잇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수도권 서부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정부는 내년 착공을 앞둔 GTX-B노선을 활용해 GTX-D 노선을 서울까지 직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지역 여론이 심상치 않자 허둥지둥 태도를 바꾼 모양세다. 일단은 잘된 일이지만 정부의 새 노선에서도 인천시가 요구하는 Y자 노선의 한 축인 인천공항 노선은 쏙 빠졌다. 아예 언급조차 없다. 인천공항은 한 해 7천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일본의 간사이공항, 홍콩의 첵랍콕공항 등과 동북아 허브 공항의 지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천공항이 정부가 앞장서서 적극 키워야 할 국가적 자산이라는 말이다. 정부의 이번 서울 직결 노선 재검토는 여당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지금 여당의 대표는 송영길 의원이고 사무총장은 윤관석 의원으로 둘 다 인천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민들은 인천공항이 정부의 노선 재검토에서 빠진 것이 민주당의 실세인 두 사람이 정부에 인천공항 노선을 적극 건의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지 의문을 품고
[ 경인TV뉴스 조희동 기자 ]
[ 경인TV뉴스 조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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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북한의 9개 공항을 신설하거나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은 인천시가 모두 4조4천억 원을 들여 북한의 삼지연 공항 등 3곳을 거점공항으로, 신의주 공항 등 6곳을 일반공항으로 각각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름 끼칠 만큼 두렵고 어이가 없다. 북한은 여전히 우리의 주적이다. 그들은 핵무기로 무장한 채 틈만 나면 미사일로 우리의 영공과 바다를 위협하고, 입에 담지 못 할 욕설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비난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폭격, 연평해전 등 우리 인천 앞바다를 피로 물들인 무뢰배들이기도 하다. 180억 원을 들여 만든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관리사무소를 폭파하기까지 했다. 이처럼 전쟁행위에 준하는 도발을 일삼는 북한에게 공항을 새로 지어주고 낡은 공항은 개보수해주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북한 무력도발의 최대 피해지역인 인천이. 전시에 중요한 군사시설인 공항들을 북한에 지어주겠다는 것은 우리 가족을 위협하는 폭력배들에게 총 칼을 들려주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대한민국 민간인이 인천 앞바다에서 그들의 총에 무참히 살해당하고 시신이 불 태워져도 시청사 앞에 버
[ 경인TV뉴스 조희동 국장 ]
[ 경인TV뉴스 조희동 국장 ]
[ 경인TV뉴스 조희동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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