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장 이상진)은 ‘제17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 22점(대상 1점, 금상 6점, 은상 15점)을 9월 8일부터 29일까지 4.16생명안전교육원에서 전시한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 내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알리고,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제17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은 ‘푸른 하늘을 지키는 나의 약속’을 주제로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접수된 총 1,798점의 작품 중 106점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전시가 푸른 하늘과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9월 8일(월), 한국프레스센터(서울) 국제회의장에서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난 8월 11일(월)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에 대비한 교육재정 확충과 합리적 운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회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협의회를 대표하여 강은희(대구), 윤건영(충북), 김광수(제주), 정근식(서울) 교육감이, 교육부를 대표하여 김영곤 차관보,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참석하였는데,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백승아 의원이 함께했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교부금은 71조 7천억원으로 금년 대비 6천억원 정도 줄어들었지만, 매년 2조 5천억원에 달하는 인건비 자연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아 실제로는 교육사업 축소가 불가피하다.”라며 “지금은 미래교육 대전환의 시기이며, AI와 디지털 기반 변화, 지역소멸과 학습격차 확대, 저출생과 돌봄 문제 등 당면한 과제에 대응해야 하는 투자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한국보훈선교단 인천광역시 지부장 김영호목가 8일 인천 부평구 동산교회에서 2025 제20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가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한국보훈선교단은 올해료 20회를 맞이하는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가 인천광역시 지부가 주최 하였으며,본 지부는 지부장 김영호목사를 중심으로 인천 보훈병원 환우들을 위문, 전도하며 인천의 전적지를 교회, 각급 기관에 단체로 견학하게 하고, 매월 단원들의 신앙 교제와 부흥을 위해서 월요기도회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의 충심을 가지고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 전도와 국가 보훈을 통한 국가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보훈문화와 외교로 국민 통합에 전심을 다하는 단체이다. 이번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는 단기 입장을 필두로 국민의례를 진행한 후, 제2부 예배는 김영호목사((사)한국보훈선교단 인천광역시 지부장)의 주도로 묵상기도와 대표기도 그리고 (사)한국보훈선교단 이사장인 이범희목사의 설교, 특별 기도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범희 목사는 옛날을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주제 설교를 통하여 우리나라 호국과 보훈의 탄생에서 보훈선교단의 역할까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8일 오전, 사천시청 대회의실. 삼천포와 사천의 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어촌계장,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의 어업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았다. 수산업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실 안은 진지하면서도 뜨거운 분위기였다. 남강댐 방류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 어족자원 감소, 어업 인구 고령화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잇따라 쏟아졌다. “쓰레기 문제는 이제 한두 해 겪는 일이 아닙니다. 바다를 지키려는 우리의 노력이 행정과 연결돼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바다로 오지 않으니 인력이 줄고, 결국 어촌이 쇠퇴하는 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어업인들의 현실적인 호소가 이어지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박 시장은 메모지를 꺼내 하나하나 기록하며 경청했다. 잠시 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들은 이야기는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우리 시 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나침반이라 생각합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천시는 8일 시청에서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 공감·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분야의 지속 발전을 위한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동식 사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삼천포·사천수협 조합장,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사천시연합회 회장, 한국자율관리어업 사천시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어촌계장 및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의 어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남강댐 방류로 인한 해양쓰레기 문제, 어업 생산력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 어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 등 지역 수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시가 추진 중인 해양수산사업과 내년도 주요 수산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어업인과 함께하는 행복공간 바다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어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어업 현장의 목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천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동식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선다. 사천시는 8일 시장실에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시장의 주재로 ‘2025년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추진단은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렴 추진 현황 점검, 체계적인 반부패 관리 등 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사례와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반부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렴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수수 행위와 음주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향상 4대 전략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도 주문했다. 청렴도 향상 4대 전략은 고위직이 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충남 서산시가 9월 9일부터 24일까지 3분기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일반 가정과 농촌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행사로, 특히 농촌에서 자체 처리하기 어려운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개최된다. 9일 인지면·부석면을 시작으로 16일 대산읍·지곡면·동문1동, 17일 부춘동·수석동·석남동, 18일 음암면·운산면, 19일 해미면·고북면, 23일 동문2동, 24일 팔봉면·성연면에서 실시된다. 관내 15개 읍면동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되며,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모아 지정 장소에 가져가면 되며, 지정 장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 현장에서 음료 제공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해 다회용 컵의 편리성과 사용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원 순환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양군은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30분, 고운체육관에서 ‘제114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에는 방송과 강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초청되어,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통해 가족·이웃·지역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따뜻한 소통과 배려, 그리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유쾌하면서도 감동 있게 전달하며,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미 씨는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동양방송(T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를 집필하는 등 방송과 강연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자치대학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양성평등의 가치와 군민의 지혜가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7일 서울 SETEC 제1·2전시장에서 열린 ‘2025 강남구 로봇·AI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강남구와 광운대학교가 공동 주최했으며, 로봇 및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지역 인재 육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 성인까지 총 250여명이 참가해 경진과 체험을 펼쳤다.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윤석민·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다양한 개인 및 단체 종목 경기를 관람하고 로봇·AI 테마 체험 부스도 직접 체험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는 미래 로봇·AI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로 여러분의 도전 정신이 강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주민과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강남구의회도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국가유산인 서울 효창공원에서 ‘2025.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밤을 밝히는 독립운동의 외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람객들이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효창공원은 독립 이후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조성한 독립운동의 성지다. 이곳에는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와 임정 요인(이동녕·조성환·차리석),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자리하고 있으며, 김구 선생 또한 안장되어 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만큼 이번 야행은 국가유산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 ▲문화해설 투어 ▲전시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용산 문화유산 야행’은 밤 10시까지 이어지며, ▲야경(夜景: 야간개방) ▲야설(夜說: 공연) ▲야사(夜史: 체험) ▲야로(夜路: 미션투어) ▲야화(夜話: 전시) ▲야시(夜市: 플리마켓) 등 6가지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