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최근 임원(대표이사) 추천 및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선출결과 권용오(59·사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출로 권 대표이사는 2024년 선출 이후 2년의 초임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대표이사 직을 연임·수행하게 된다. 권 대표이사는 농협유통에 입사해 농협유통 충북지사장을 역임했으며, 대외 마케팅과 브랜드 사업을 수행해 온 농산물 유통 분야 전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공법인은 지난 임기 동안 권 대표를 중심으로 대형 유통업체 및 외부 거래처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매업종별 특성과 구매 방향에 맞춘 상품 공급을 확대해 왔다. 도매시장 마케팅과 농협하나로유통을 통한 계통 출하 확대에도 힘써왔다. 그 결과 2025년 충주시 농산물 취급액 897억 원을 달성해 목표액 680억 원을 크게 초과했다. 조공법인은 그동안의 경험과 결실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유통 혁신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로컬푸드 활성화와 농산물 유통 산지 조직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2026년도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소규모 시설공사에 대해 동절기 기간 합동설계를 실시하고, 조기 발주를 통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설계 완성도를 높이고 부실 설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우기 이전 주요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설계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탄금호 조정경기장 2층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전담 설계장을 설치해 운영했다. 읍·면·동 시설직(토목직) 공무원 19명을 5개 조로 편성해 총 324건, 약 114억 원 규모의 사업 설계를 수행했다. 설계 대상은 △시민 생활불편 해소사업 71건 △지방하천 정비사업 4건 △소하천 정비사업 20건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60건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15건 △읍·면·동 도로 유지보수 27건 △읍·면·동 자체사업 127건 등 지역 생활환경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2026년 1월 말까지 현지 조사와 측량을 완료하고, 2월 말까지 설계도서 작성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총 2개 강좌를 마련했다.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강좌는 진천군립도서관 1층 소강의실에서 오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10시~12시) 총 8회 수업이 진행된다.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강좌는 진천군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20일 매주 수요일(18시~19시 30분)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경 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충북도 내 도서관 중에서 느린 학습자 대상 강좌를 직접 수행하는 곳은 진천군립도서관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느린 학습자(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의 도내 최초·최대 규모로 조성한 중소형 수박단지에서 올해 생산 수박 정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흑피 애플수박 정식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품종별로 순차적으로 정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2인 가구와 간편 소비 시장을 겨냥한 1.2kg 이하 미니수박을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역별로 △초평면(애플수박) △덕산읍(세자 수박) △진천읍(블랙 보스 수박) 등 각각 다른 품종을 주력 재배하고 있다. 생거진천 중소형수박은 높은 당도와 균일한 품질을 강점으로 전국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의 중소형수박 재배단지는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중소형 수박 통합브랜드 개발과 병해충 바이러스 신속 진단체계 구축 등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보미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최고품질 미니수박 생산을 위해 정식 전 충분한 지온 확보와 맑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총 14억7천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325동, 비주택 50동, 지붕개량 10동 등 총 385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또는 벽체를 사용한 주택 및 부속건축물이다. 가구당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 최대 700만원 △비주택 철거는 200㎡까지 전액 지원하며 △지붕개량은 우선지원가구 및 기타 취약계층에 한해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예산이 남을 경우 소진 시까지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청주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슬레이트 노후화로 인한 석면 비산은 호흡기 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안전한 철거가 중요하다”며 “시민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최근 청소년 폭력 사건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 통보해 피해를 막은 공로로 흥덕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18일 센터 관제요원은 흥덕구 봉명동 낙원공원에서 다수 청소년이 한 여학생에게 폭력을 가하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알린 뒤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피의자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후 10시 47분경 발생한 사건으로, 관제요원은 24시간 실시간 관제 중 해당 장면을 포착하고 경찰과 협조하여 피해 학생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되거나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했다. 이번 조치로 CCTV 관제가 범죄 예방과 지역 안전망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와 사고 발생 시 112·119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정보를 전달한다. 주간에는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근처를 집중 관제해 안전한 등하교길을 조성하고, 야간에는 공원과 도심 지역을 집중 관제하여 폭행, 절도, 불법 도박, 청소년 비위 신고 등 다양한 사건·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2026년 1학기 ‘청주시민대학’에 참여할 학습자를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시민대학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교수와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민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맞춤형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주시민대학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4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12주간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청주학·시민학 강좌를 포함해 총 100시간 이상 수료한 시민에게는 청주시장 명의의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번 학기에는 총 6개 분야 16개 강좌가 운영된다. 주요 강좌는 △인문학 5개(‘와인, 알고 마시면 100배 즐겁다’, ‘시네마틱 인문학: 영화로 만나는 삶’ 등) △문화예술학 4개(‘미술과 인생’, ‘뮤지컬 명곡 마스터 클래스’ 등) △미래학 1개(‘똑똑한 AI 비서와 함께하는 온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반려식물병원을 오는 3월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은 시민들이 키우는 식물의 병해충 피해, 생육 불량, 시들음 등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 상담과 진단을 통해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식물 상태 개선율 90%, 만족도 ‘매우 만족’ 93%를 기록하며 정서적 치유와 식물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운영 기간을 확대해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3개월간 도시농업관에서 진행한다. 청주시민(주소지 기준)이면 누구나 전화 상담 또는 사전 예약 후 방문 진료를 통해 식물 진단·처방·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은 1인당 매월 2점 이내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다만 분갈이 시 필요한 화분 등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30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농업문화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단, 시가 30만원 이상 고가 식물, 희귀식물, 분재·난류, 수고 1m 이상 수목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가하천의 기능 회복과 재해 예방을 위해 수해복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191억6천여만원(국비 100%)을 투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는 청주의 국가하천인 미호강, 무심천, 병천천, 조천 일원이다. 총 12건의 복구사업 가운데 현재까지 2건은 공사를 완료했으며, 4건은 설계 및 의견조회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른 6건은 이달 말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에 맞춰 공사에 재착수했으며,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가 진행되는 지역은 △병천천 성재리, 장남리 △조천 상봉리, 정중리 △미호강 석성리 △무심천 제2운천교 구간 등이다. 시는 우기 이전 주요 공정을 최대한 마무리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하천의 통수 단면 확보와 제방 보강 등을 통해 재해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하천 수해복구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고, 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외식기회를 제공하는 맛난-Day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을 맺은 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대상자 추천과 이동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짝수달 넷째 주에 금왕읍 내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맛난-Day 사업을 이용한 주민은 “혼자 지내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여럿이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갑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영양공급이 부족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맛있는 식사 지원을 해드리고 관내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연말까지 130여 명에게 외식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