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4년간 서울시가 제공해 온 1인가구지원센터(누적 23만 명), 병원 안심동행서비스(7만 건), 안심귀가 스카우트(36만 건) 등 1인가구를 위한 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온 가운데, 1인가구 증가 등 최근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재설계에 들어간다. 서울은 전체 인구 대비 1인가구가 39.9%(전체 416만 중 166만 가구, 2024년 기준)로, 전국 1위다. 서울시는 올해도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31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는 한편, '2027~2031년 1인가구 지원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1인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21년에는 1인가구 지원전담조직을 최초 설치했다. 이듬해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2022~2026년)'을 수립·추진하면서 `1인가구 지원체계의 상시화'를 만들어 왔다. 시는 올해 6,316억 원을 투입해 고립 예방·동행 돌봄(따뜻한 사회), 연결 확대·생활 자립(행복한 일상), 주거 안정·범죄 안심(든든한 환경), 세 개 축을 중심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사업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가 심야나 휴일에도 일하느라 아이를 직접 돌보기 어려운 소상공인 부모를 위해 최대 540만 원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비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이를 키우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경우 직장인과 달리 휴일이나 야간 영업이 잦아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더라도 야간이나 주말엔 따로 맡길 곳이 필요하다. 특히 부부가 함께 일하는 경우엔 돌봄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이 때문에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영 공백이 생길 경우 폐업을 고려하거나, 임신‧출산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정의 일가정 양립과 돌봄 공백 완화를 위해 서울시는 KB금융그룹의 기부금으로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소상공인 가정에 민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녀 1명 기준 최대 360만 원, 2명은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서비스 이용요금의 약 3분의 2로, 이용자는 3분의 1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가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을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경남통합돌봄주간(Care-Week)’을 처음 운영한다. 경남도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시행을 계기로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경남통합돌봄주간 (Care-Wee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와 도내 18개 시군은 통합돌봄주간 동안 통합돌봄 정책 홍보와 현장 상담을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통합돌봄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통합돌봄 소통의 날’ 행사는 3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통합지원 유관기관과 협의체, 돌봄활동가, 서비스 제공기관ㆍ이용자, 도의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통합돌봄 주제 공연 △우수 사례 발표 △현장 소통 토크 △통합돌봄주간 퍼포먼스 △정책 홍보 및 서비스 체험부스 운영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재택의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양군은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형 돌봄모델인 ‘K-보듬 6000’ 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보듬 6000’은 기존 돌봄시설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온 마을 공동체 돌봄’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입암어린이집이 ‘K-보듬 6000’ 경상북도 지정시설로 선정됐으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전 신청을 통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말 및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모든 돌봄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틈새 돌봄과 긴급·일시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의 통합형 체육시설인 속초 반다비체육센터가 17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속초시는 이날 교동 775번지 일원에서 속초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속초시의회 의원, 장애인 체육인,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체육시설 조성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행사는 속초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축하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기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체육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는 반다비체육센터가 모두의 체육공간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재활,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되는 통합형 체육시설이다. 총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센터에는 수중 운동실과 다목적 체육관, 장애인 맞춤형 운동공간,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모든 공간은 무장애 설계(Barrier-Free)로 조성해 장애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제군이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수조사와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군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자연환경과 공공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6개 부서 12개 분야 담당자로 구성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시건설국장을 부단장으로 구성되며, 건설과·산림정원과·관광과·종합민원과·환경보호과·보건정책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된다. 군은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 하천과 계곡 내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등 각종 시설이 무단 설치되거나 불법 영업이 이뤄지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으며, 이러한 불법 행위가 장기간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용수 공급 능력이 부족한 가뭄취약지역에 지하수 관정 개발, 양수시설 설치, 저수지 준설 등 용수공급시설을 확충하도록 80억 원(지방비 포함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3월 16일 기준 81.3%로 평년 77.9%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1.1~3.16)이 52.0mm로 평년 90.8mm의 57.3% 밖에 되지 않아 3월 이후 영농철을 앞두고 강수량이 적을 경우 강수 의존도가 높은 밭작물은 생육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역별 농업용수 공급시설 현황을 조사·분석하여 공급 능력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11개 시·도, 39개 시·군, 78개 지역에 관정 78공, 양수장 6개소, 취입보 5개소, 저류지 3개소, 저수조 7개소를 설치하고 저수지 7개소 준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작년 여름 가뭄이 극심했던 강원 영동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논 419ha와 밭 592ha 등 총 1,011ha(축구장 1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3월 13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양 기관이 체결한 기존 협약의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연구 협력 ▲전문지식 및 연구정보 교류 ▲국제회의·세미나 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민관 협력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및 인식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 증진 활동이 새롭게 포함되어 기업·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AFoCO 회원국 가운데 다수 국가가 수목원·식물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들 기관을 중심으로 한 협력은 기후변화 대응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위기 극복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목원은 지난해 BGCI(세계식물원보전연맹)와 함께 ‘세계식물원교육의 날(International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식물계절 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국립수목원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 발대식을 3월 1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함께 전국 9개 대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관측단은 3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하게 된다.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는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를 통해 등록되며,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장기적인 관측자료의 축적이 중요하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시민관측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전국 단위의 지속적인 식물계절 관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소방청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놀이하듯 쉽고 재미있게 안전 상식을 익힐 수 있는‘어린이 소방안전교육 다중 매체 책(멀티미디어북)’을 전국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 현장에 본격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다중 매체 책(멀티미디어북)은 전자(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단순히 보는 교육을 넘어 직접 화면을 접촉하고 조작하며 체험하는‘상호작용(Interactive)형’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는 소방청의 대표 특징물(캐릭터)인‘일구’와 소방학교 친구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1단계: 상황 이해를 위한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시청 ▲2단계: 핵심 내용을 복습하는 정리 공책(노트) ▲3단계: 직접 실천해보는 체험형 놀이(게임) 등 체계적인 3단계 흐름으로 구성됐다. 교육 주제는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화재 안전 분야는 △연기 발생 시 대피 요령(완강기 사용법 등) △소화기 사용법(가상 화재 진압) △화재 예방(생활 속 위험요소 찾기)을 다루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