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는 15일 오전 6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예비저감조치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2일 전 예보에 따라 발령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부문 미세먼지를 선제 감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이다. 발령일 기준 △내일과 모레 일 평균 50㎍/㎥ 초과 예상 △모레 ‘매우 나쁨’ 예보 중 하나를 충족할 시 발령된다. 앞서 도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비상대응 상황반을 즉시 운영하고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실시 △공공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안내 △도청 공공2부제 시행 알림 및 협조 요청 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이날은 공공부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공공2부제 시행 △집중관리도로 청소강화 △공공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도 환경기동단속반 및 시군 합동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텔레비전(TV) 안내자막을 통한 도민 행동요령 △취약계층(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내 비발생 유지를 위해 축산농가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들어 전국에서 6건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는 총 34건으로 늘었으며, 살처분 마릿수는 530만 수를 넘어섰다. 경남 도내 철새도래지 서식 개체 수가 10만 수를 넘어 최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아져 방역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현재 ‘대설·한파 대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가 발령(1.8.~1.18.)된 가운데, 경남도는 한파 기간 사람과 차량의 출입 통제를 강화하는 등 가금농가에서 준수할 방역사항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경남도는 가금농가에 서한문을 발송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한문에는 야생동물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사 내 구멍과 틈새를 보완하고, 차단망 설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외부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 12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인천 연안, 충남 가로림만, 천수만, 전남 함평만, 득량만, 가막만 등 11개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표(1월 14일 10시)함에 따른 조치이다. 해양수산부는 저수온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운영하여 저수온 발생 현황과 피해 상황을 매일 점검한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이 양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양식어류 출하, 보온시설 점검·가동, 사료 급이량 조절, 긴급 방류 등을 적극 지도하는 등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올해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76억 원의 이상수온 대응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현장에 액화산소, 면역강화제, 보온시설·장비 등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해양수산부는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양식 현장을 방문하여 조기출하, 사육밀도 조절 등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지속해서 살피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산림청은 백두대간을 국가적 생태자산으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3차 백두대간 보호 기본계획(2026~2035)’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백두대간의 핵심생물종 지정, 경관·문화 지역 특화, 관리효과성 평가제 도입 등 ‘백두대간 생물다양성 가치 증진’에 무게중심을 둔 것이 특징이다. 산림청은 2005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백두대간을 효율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의 수립에 관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10년마다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지난 1·2차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이 보호지역 지정과 안정적인 보호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3차 계획은 기후·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해 생태계 기능을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기후·생물다양성 위기 대응 생태계 관리를 강화한다. 관계부처간 자료 공유를 확대하고 정밀조사 DB를 구축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 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 산림생태계 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생물종을 신규 지정하고 체계적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백두대간 훼손지를 유형별로 구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온실가스 배출량의 17.5%를 차지하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서울시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가속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뿐 아니라 각종 세제 감면, 이용 혜택을 제공해 무공해차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1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수소 승용차 ‘디올뉴넥쏘’와 수소 버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보조금 신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소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신청되나, 신청한 날로부터 2달 이내 차량 출고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서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 등록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1인 1대, 개인사업자·법인·단체 등은 1개 업체당 20대까지 가능하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 수소차 시범 보급(30대)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수소차 총 3,604대(누적) 보급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약 208억 원을 투입하여 수소차 총 325대(수소 승용차 290대·버스 3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수소 승용차 ‘디올뉴넥쏘’ 대당 2,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설재배 토마토 농가에서 토마토 뿔나방(Tuta absoluta)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즉각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토마토 뿔나방은 초기 방제를 놓칠 경우 단기간에 하우스 전체로 확산해 수량 감소나 상품성 하락은 물론, 심하면 수확 포기로 이어질 수 있다. 토마토 뿔나방은 유충이 작물 내부를 가해하는 특성상 겉으로 피해가 보일 때는 이미 대량 발생단계인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예찰과 선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과 시설 내부 고온 환경은 뿔나방의 증식을 더욱 빠르게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토마토뿔나방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5대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시설하우스당 1개 이상 성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주 2회 이상 포획 마릿수를 확인한다. 둘째, 토마토 뿔나방은 잎의 하얀 굴 흔적을 남기므로 잎과 과실을 집중하여 예찰한다. 셋째, 초기 발견 즉시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호하여 살포하여 방제한다. 넷째, 환기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출입 위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도군은 야생 멧돼지 등의 민가 출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2명을 선발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경지 등에 출몰하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분묘 훼손을 예방하며 밀렵, 밀거래, 위법행위 근절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야생동물의 포획을 요청하면 포획 허가를 받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폐기 처리한다. 또한, 도서 지역 멧돼지의 개체수가 급증해 농작물과 인명 피해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 지역의 멧돼지 포획에 집중하고, 멧돼지 포획 틀(2,000만 원)을 제작해 1분기 안에 설치할 예정이다. 진도군 환경수질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 재정 역량을 최대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은 노후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간 총 사업비 88억원을 들여 슬레이트 2,796동을 철거했으며 올해 사업비 13억8천만원을 확보, 265동(지붕개량 83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건축물이 대상이며, 주택은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540만원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 개량은 일반가구는 5백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초과금액 발생 시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위탁업체가 직접 철거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개인이 철거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절차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정폐기물인 석면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3일, 전라남도 광양시 현장 조사지와 경상남도 진주시 산림과학연구시험림 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광합성을 통해 만든 당분이 함유하고 있어 달큼한 맛이 특징이다.‘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이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개선은 물론 면역력 증진, 고혈압 및 비만 완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액 채취 시에는 기상 조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지나치게 낮을 때 무리하게 채취하면 나무가 동해를 입을 수 있으며, 반대로 기온이 너무 오른 뒤에는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진주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고로쇠 수액 출수량 조사를 수행해 왔다. 현재는 경남 진주를 포함한 전국 6개 거점 지역에서 대기 및 토양 온‧습도 변화가 수액 출수량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김석주 연구사는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밀양시는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도래재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구성·운영되며, 2026년 상반기 방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밀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설계·시공업체 대표 및 현장대리인 등 약 33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안전예방 결의문 낭독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방향 및 향후 일정 안내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의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보건 관련 세부사항 협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법·규정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방제 현장 작업 시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응 요령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