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푸른솔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이 무안 청계면 분회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어린이들은 준비한 율동과 노래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전했고, 새해 인사를 담아 큰절을 올렸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계기로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어른을 공경하는 의미를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 역시 아이들의 재롱에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정홍준 청계면 노인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 덕분에 명절 분위기가 한층 더해졌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맞이해 청자 50% 할인 경매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경매행사에 앞서 경매 대상 작품의 전시회를 박물관 로비에서 지난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경매는 호가경매 방식으로 30%~50% 저렴하게 청자를 구매 할 수 있다. 이에 청자 애호가들은 이 기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경매에 눈여겨 볼 작품은 대구광역시 간송미술관에 보관 중인 국보 68호 유물의 천년의 기운을 받고 재현한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이다. 이 작품을 재현하는 데에 같은 크기의 매병 3개를 조각하는 시간과 작가의 숨결이 들어갔다.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이라 불꽃 튀는 경매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반상기 2세트를 정가의 30%의 금액대에 구매 할 수 있는 ‘진행자의 마음을 맞춰라’도 진행된다. 진행자가 작품에 가격을 매기고 애호가들이 가격을 맞추는 진행 방식이다. 이번 경매에서 30%대에 소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할인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낙찰 후 발급받은 구매 영수증을 첨부하여 ‘강진 반값여행’에 신청하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2일 전남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조리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인옥 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및 발생 경로 ▲계절별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진군 축제마케팅추진단장은 “어린이와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위생 관리 능력 향상, 사고 예방,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 종사자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더욱 안전한 급식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리 범위를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이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54회 강진 청자축제와 누구나 반값여행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강진읍 상가 일원에서 ‘친절한 손님맞이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객이 다시 찾는 싶은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식점 영업주들과 힌국외식업중앙회강진군지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생적이고 친절한 손님맞이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도 함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지역 상권의 자율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은 축제 기간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표 게시 의무화 ▲숙박요금 사전 고지 ▲메뉴 및 요금의 투명한 공개 등 공정하고 투명한 표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 응대 시 밝은 인사와 친절한 설명, 청결한 위생 관리 등 기본 서비스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축제와 반값여행의 성공적인 운영은 외식업 및 숙박업소의 친절과 신뢰에 달려 있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 스완스 여자축구단(WANS WFC) 소속 손화연, 송재은 선수가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에 최종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두 선수를 아시안컵 공식 차출 절차에 따라 대표팀에 소집했으며, 선수들은 오는20일부터 3월 21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되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AFC 여자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여자 축구 국가대항전으로, 아시아 여자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동시에 국제대회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호주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각국의 대표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손화연 선수는 공격 전개 능력과 결정력을 겸비한 자원으로,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송재은 선수 또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 전력의 중심을 담당해 왔으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표팀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국가대표 발탁은 두 선수 개인의 기량과 노력의 결실일 뿐만 아니라, 신생 구단인 강진 스완스의 올 시즌 성적에 적지 않은 영향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4일 오전 강진읍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민관합동 물가안정관리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앞서 13일에는 병영시장과 마량시장을 찾아 현장 분위기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14일 강진읍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강진읍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이용을 솔선수범해 실천하며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자는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시장 점포를 방문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준비로 분주한 현장을 격려했다. 특히 공무원이 먼저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취지에 맞게 공직사회가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군과 상인회는 시장 일원 가두행진을 진행하며 바가지요금·계량 위반 등 불공정 거래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 등 상거래 질서 확립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설 기간 전통시장 이용을 높이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 강진읍 목리가 노후주거지 정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한다. 군은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도입한 뉴빌리지사업의 첫해 공모에 선정된 이후, 지난 1년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과 부지 확보 등 내실 있는 준비 과정을 거쳐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정주 환경 개선의 닻을 올렸다. 특히 목리는 그간 대규모 정비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택과 기반시설 노후화 등 생활 불편이 이어져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의 원형은 살리면서도 한층 살기 좋은 모습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그 시작점으로 지난 11일 목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그간의 추진 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목리의 새로운 변화를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약 7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공모 선정 이후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각종 위원회 심의와 전라남도 협의, 국토부 실현가능성 평가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 활성화 계획의 본격적인 실행을 알리고, 구체적인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하고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2026년 수산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2026년 1월 1일 현재 어업인후계자인 경우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어업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어업인이다. 우수경영인은 60세 이하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고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후 선정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해서 경영 중인 어업인이나 수산 신지식으로 선정된 도민이다. 올해 선발할 신규 수산업경영인 인원은 전국 606명 중 전남이 가장 많은 233명으로 어업인후계자 192명, 우수경영인 41명이다. 신청 분야는 ▲어선건조·구입, 어구·장비 구입 등 어선어업 ▲부지 구입, 양식장 신축·구입·개보수, 친어·종자 구입 등 양식업 ▲부지 구입, 수산물 저장·가공·판매시설, 운반차량·설비 등 수산물 가공과 유통 ▲염전 부대시설 신축·개보수, 염전 구입, 제조가공 시설 등 소금 제조업이다. 지원 금액은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호 대상 아동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전남도가 올해 1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지속해서 협의하며 사업 참여를 준비한 결과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가운데 전남도가 처음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은 법정대리인(친권자나 후견인)이 없어 금융거래, 통장개설, 수술 동의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제약을 겪는 보호대상아동을 대신해 공공후견인이 법률행위와 생활 전반을 보호·지원하는 제도다. 앞으로 시군에서 보호대상아동 가운데 공공후견이 필요한 사례가 발생하면 아동권리보장원에 공공후견인 추천을 요청하게 된다. 이후 사례결정위원회를 거쳐 추천받은 후견인 후보자와 아동 간 연계 여부를 결정한다. 연계가 확정된 후견인 후보자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지정한 법률기관의 지원을 받아 가정법원 절차를 거쳐 공공후견인으로 공식 선임되며, 보호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법정대리인으로서 각종 법률행위 등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천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 개최한 ‘윷놀이런&습지런’ 행사가 가족, 친구, 연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족과 친구가 함께 전통놀이(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를 즐길 수 있는 윷놀이런(3km) 코스와, 순천만국가정원을 출발해 동천을 지나 순천만습지까지 이어지는 순천만습지런(10km) 특별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순 달리기가 아닌 전통놀이 미션을 수행하며 달리기와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코스 곳곳에 설치된 윷놀이 체험존에서는 세대와 함께 어울려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이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경쟁보다 함께 즐기는 러닝이라 더 특별했다.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가르쳐 주면서 재밌게 달렸다.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습지 구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약 6,700여 마리의 흑두루미와 기러기, 오리 수 만 마리 군무가 펼쳐지는 장관을 직접 마주하며 자연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