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고흥 남부권 해역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고흥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고흥 남부권 해역 약 1,500ha를 대상으로 양식어장 바닥에 침적된 폐기물과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 남부권 해역(도양, 금산, 포두, 동일, 봉래)은 참꼬막, 새꼬막, 바지락 등 패류의 핵심 산지이자 김, 미역 등 해조류 양식이 활발한 수산업의 요충지다. 그러나 장기간 생산 활동으로 인한 어장 과밀화와 노후화로 생산성이 저하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오염 퇴적물을 수거·처리하는 등 바다 밑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어장 생산성을 높이고, 수산물을 지속해서 생산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고흥군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득량만 및 여자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4년까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성군이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제19회 장성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는 블루베리학과와 사과학과 2개 과정에 총 48명의 농업인이 참여한다. 블루베리학과는 고품질 블루베리 수확을 위한 재배 기술 향상에 주력한다. 사과학과는 이상기후, 자연재해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교육, 선진농가 견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장성의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건전한 육묘를 돕기 위해 벼 종자 발아율 사전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깨끗한 봉투에 볍씨 500g(종이컵 2컵 분량)을 담아 인적 사항을 기재한 신청서와 함께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제출하면 된다. 종자 발아율 검사는 약 2주 정도 소요되므로, 적기 파종 준비를 위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최근 기상 여건 변화로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깨씨무늬병이 다발생한 데다, 등숙기 동안 지속된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했고, 야간 고온의 영향으로 양분 축적이 저하되면서 종자 충실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쭉정이 발생이 늘고 등숙률도 전반적으로 낮아져 정부 보급종과 자가 채종 종자의 발아율이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발아율이 80% 미만인 종자는 육묘 초기 기상 조건에 민감해 건전한 육묘가 어려워 종자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파종량을 조절하거나 종자를 교체하는 등 안정적인 육묘 관리가 필요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봄을 맞아 불갑사 일주문 일원에 붉은 버베나 꽃으로 화분을 설치하고 붉은색 테마 식재를 완료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꽃으로 화분 설치는 불갑사 상사화 축제와 연계해 가을에는 붉은 꽃무릇과 봄에는 빨간색 버베나로 조화를 이루도록 식재했으며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축제의 상징성과 계절감을 함께 담도록 기획됐다. 이번 화단 정비와 테마 식재를 통해 불갑사 일주문부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축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화사하게 피어난 붉은 꽃들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색이 없어, 가족 · 연인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단 정비와 붉은색 테마 식재는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과 계절감을 살린 관광지 환경 정비와 특색있는 테마 식재를 추진해 영광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에서는 평일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문화프로그램 ‘퇴근길, 독서‧문화 살롱’을 4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건전한 야간 독서문화체험을 지원하고, 2025년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야간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 2026년 올해의 책, 고전 등을 읽고 참여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활동, 달빛 독서 살롱(4∼12월) ▲어버이날 꽃바구니(5월), 수제 마카롱(6월), 천연 염색 체험(7월) 등 별빛 문화 살롱이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영광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과정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하루 끝,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고, 책과 문화를 통해 군민들의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세 내용은 영광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유선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영광 찰보리 축제’ 기간 동안, 찰보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인 ‘찰보리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찰보리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찰보리 포카치아 피자’와 ‘찰보리 당근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동안 하루 6회씩 총 12회 운영되며, 1회당 10팀씩 참여할 수 있다. 팀당 참여 인원은 2인에서 4인으로 제한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전체 참여 규모는 총 120팀으로, 이 중 84팀은 사전접수, 36팀은 현장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사전 접수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서는 찰보리 가공식품을 홍보·판매하는 ‘홍보판매장’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찰보리 제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7년도(202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표별 추진상황 점검과 우수 시·군 진입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총 95개 정량·정성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신규지표·가중지표·협업지표를 중심으로 지표 하나하나 면밀히 점검하며 실적 제고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정부합동평가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기본적 삶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등 새정부 주요 국정과제가 다수 반영된 가운데, 영광군은 이에 발맞춰 관련 지표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준비에 나서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반복적으로 미달성되던 지표를 협업지표로 전환해 여러 부서가 공동 대응하고 매월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미달성 정량지표를 10개에서 3개로 대폭 줄이고 전반적인 달성률을 크게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우수 시·군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정량평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 영암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독서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제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한샘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시작으로 회원증 만들기,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그림책 읽기와 독후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도록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팀·법인·단체)이며, 구성원의 최대 40%까지는 타 지역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총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팀당 최대 6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자리·창업,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출범식, 네트워크 행사, 성과공유회 등 공동체 간 교류 프로그램과 온라인 홍보도 지원된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이다. 신청은 4월 27일까지 영암군청 인구청년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림산 용추계곡 일원에서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일림산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철 대표 산림 문화축제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손석의)가 주관한다. 일림산은 호남정맥이 남해로 접어드는 산으로, 약 100만 평 규모의 철쭉군락지가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어 매년 개화 시기마다 산 전체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용추계곡의 수려한 계곡 풍경과 편백 숲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인기 높은 명소로 호평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등산로 개선 효과가 눈에 띈다. 보성군은 급경사 구간 완만화 사업을 추진해 현재 공정률 약 90%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보성군산림조합 주관 ‘전국 숲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편백나무 자르기, ▲차(茶) 나무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