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저장강박, 알코올 중독을 겪고 있던 위기가구를 극적으로 구조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대상 가구는 5년 넘게 생활‧음식물 쓰레기를 집안에 방치하고 있었다. 당시 집안은 발 디딜 틈 없이 쌓인 생활‧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해 심각한 위생 문제와 더불어 거주자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심한 악취를 풍기고 해충마저 들끓고 있어 사실상 집으로서 기능은 상실한 지 오래였다. 다행히 지난 5월 이웃 주민의 신고가 있었고 이를 접수한 창2동은 즉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창2동은 즉각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 해당 가구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서울주택도시공사를 비롯해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도 힘을 보탰다. 공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보일러, 창호, 싱크대, 화장실 등 주택 전반의 정비공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생활‧음식물 쓰레기는 약 5톤가량 나왔다. 구에서는 공사 기간 임시거처로 구에서 운영 중인 디딤돌 주택을 제공, 대상 가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28일 도봉구청 위당홀에서 ‘2025년 신규·변경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는 사업장의 현업근로자를 관리․감독하는 현장 실무자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필수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도봉구청 소속 관리감독자 중 신규 또는 변경 지정된 관리감독자 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산업보건지도사가 맡아 관리감독자가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교육했다. 강의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 폭염재해예방 활동 등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주요 사안들이 다뤄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사이동에도 안전공백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앞으로 신규‧변경된 관리감독자 분들께서는 중대산업재해 등 지역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법정 교육뿐만 아니라 실효성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쌍문동 88-2번지 외 1필지에 자투리 주차장 19면을 조성했다. 구는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불법주차를 막기 위해 자투리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5개소에 총 125면을 조성했다. 본 사업은 주택가 밀집지역 내 장기간 방치돼있는 유휴공간(나대지)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토지 매입방식이 아닌 소유주로부터 토지사용 승낙을 받고 주차장을 설치‧운영하는 방식으로 투입비용 대비 효과가 좋다. 토지 소유자는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지급 받거나 토지 재산세를 감면받으니 재정적으로 이득이다. 무분별하게 방치된 유휴지를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한다는 점에서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주민 A씨는 “주차할 곳을 찾느라 매번 고생했는데, 집 가까이에 이렇게 깔끔한 주차장이 생겨서 정말 편리하다.”라고 전했다. 사업 참여 방법은 토지 소유자가 신청서 등을 작성해 도봉구청 교통지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투리 주차장 사업은 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주거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로 인한 대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과 소규모 주택이다. 지원 사항은 안전시설 설치 품목에 대한 50% 비용 지원으로, '서울시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설비 지원 자문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품목에 한한다. 품목은 ▲열화상카메라 ▲상방향 직수장치(고정형)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 ▲간이스프링클러 ▲불꽃감지카메라 ▲온보드 진단기(OBD)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기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활용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시스템 ▲인공지능(AI) 영상분석식 카메라 총 9가지다. 주거시설에서는 시설별 지원 한도(지하주차면수 기준) 내에서 품목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청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일부 무단증축 위반건축물(용적률 초과형 위반건축물)이 합법적으로 등록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구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지역 내 무단증축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작업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각각 200%→250%, 250%→300%로 완화됐다. 완화된 규정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이제 합법적인 건축물로 인정받게 돼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아도 되게 된 것이다. 다만, 일조권 저촉 등 별도의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의 불이익이 유지될 수 있다. 구는 먼저 양성화 가능성이 있는 건축물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발굴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첫 단계로 지역 내 무단증축 위반건축물 1,995건을 담당 공무원이 종합적으로 검토해 양성화 가능성이 있는 대상을 선정한다. 이후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양성화 가능 여부를 확정, 소유자에게 이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상담한다. 끝으로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26일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3·14대 홍성대 회장의 이임과 제15대 이육행 회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선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준장 수여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기 이양 ▲감사장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대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에서 활동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고 벅차다."라며, "함께 땀 흘려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가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제15대 이육행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가 더욱 활기차고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18일 지역 내 고액기부자 9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액의 후원금을 기부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봉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유소정 회장 ▲㈜고려기프트 이흥원 대표 ▲청화자원 장영자 대표 ▲㈜퓨너럴스토리 최춘성 대표 ▲㈜강산이엔지 장강호 대표 ▲멘토링학원 유영신 원장 ▲토마도수학과학학원 이종찬 원장 ▲BMA유명학원 김영찬 원장 ▲엠마영어학원 이헌규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나기’ 및 ‘정기 지정기탁’, ‘학원 연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기부금은 총 1억2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아동‧청소년의 학원비 등에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도봉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구에서는 여러분들과 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위한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9월 한 달간 ‘수제맥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과하주, 담금주 등 다양한 수제양조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번 교육은 수제맥주 양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맥주 양조의 기본적인 이론부터 재료의 이해, 나아가 직접 효모를 발효‧숙성하는 과정까지 체험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수제맥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은 9월 3일~24일 매주 수요일 낮 12시~오후 5시까지 도봉역 하부 다가치센터 3호 달그락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19세 이상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6명씩 총 64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로 하면 된다.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수제양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참여한 수제양조 클래스 수강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양조 문화를 주민들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수제양조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일련의 교육들을 통해 주민들이 즐겁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가 총 5억 원 규모의 ‘도봉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도봉땡겨요상품권’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치구 배달 전용 상품권이다.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00만 원까지다. 소비자가 구매한 도봉땡겨요상품권으로 상품을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다음 달에 같은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동시에 5% 땡겨요 포인트로 즉시 적립 받는다. 15% 선할인 혜택과 더해지면 최대 30%의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 혜택이 또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소비쿠폰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해 2만 원 이상 음식을 2회 주문하면 1만 원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사용은 땡겨요 앱에서 가능하며, 서울페이플러스 앱, 신한은행 쏠뱅크 앱과 연동해 쓸 수 있다. 가맹점주도 혜택을 본다. 중개수수료 2%만 내면 된다. 민간 배달플랫폼 중개수수료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다. 광고비도 없다. 입점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이 청각장애인 맞춤 예술 특화프로그램 ‘내가 다시 그리는 그림책’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원하는 녩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오는 8월 9일부터 9주간 청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8종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각자의 감성과 상상을 더 해 다시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창작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강의는 장애인문화예술교육단체 풍경놀이터 대표이자, 농인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동화 에세이 '지수'의 저자 구본순 작가 맡는다. 구 작가는 참가자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끌어내며, 그림책 감상을 돕는 동시에 참가자 개인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도봉구 수어통역센터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우며, 정확하고 효과적인 내용 전달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끝에서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자인 이수지 작가의 특강이 진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프로그램에서 청각장애인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