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월 1000만 원 이상 가능 숙소 제공, 좋은 회사?! - 고수익 미끼 해외취업 예방 수칙 ■ 고수익 해외취업 실태 불안한 청년층의 심리를 SNS를 통해 쉽게 자극! ■ 해외 취업사기 범죄 심각성 1. 허위/과장 조건 - 인터넷 광고·중개 업체·지인 소개 등 좋은 조건으로 현혹 2. 여권 강탈 및 감금 - 여권 강탈 후 감금, 강제 노동 동원 3. 불법 조직 연루 - 불법 온라인 도박, 보이스피싱 등 조직범죄에 강제 동원 4. 인권 유린 및 생명 위협 - 거부 또는 탈출 시도 시 고문, 폭행, 장기매매 위협 ■ 해외 취업사기 예방 수칙 · 가까운 지인의 소개라도 신중히 생각하고 가족이나 다양한 지인들과 논의하기(비상연락처) · 지나치게 유리한 조건 의심하기 · 신뢰할 수 있는 경로로 취업 정보 확인 · 본인 통장 타인 대여 및 양도는 불법 ■ 국외 납치·감금 의심 및 피싱범죄 특별신고·자수기간 - 2025.10.16.~12.31. · 신고대상 국외 납치·감금 의심 피해자 및 피싱 범죄 발견자 · 자수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를 주재했다. 오늘 자리에는 161명의 기초지방정부 단체장들이 함께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자치분권, 균형 성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를 시작하면서 이 대통령은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써준 경주시와 여러 지방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 경기지사로 재직하며 느꼈던 소회와 지방정부 단체장으로서의 철학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권 의지를 행정에 반영할 때 행복하고 살아 있음을 느낀다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와 현장의 신음을 놓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주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만큼 주민들을 위해 예산과 권한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국가와 사회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은 민주주의이며, 민주주의의 뿌리는 지방자치라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정부의 국정 철학 과제, 자치분권, 균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제9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기획재정부장관, 최교진 교육부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요 부처 장관 및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겸 시도지사협회장을 포함해 17개 시도지사와 지방4대협의체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여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을 모색하고 함께 심의하는 ‘제2의 국무회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에 비해 권한과 재정이 부족하다면서 ‘지방자치단체’라는 표현 대신 ‘지방정부’라는 용어를 써야한다고 거듭 천명했다. 또한 2026년도 예산안에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지역 자율 재정 예상 규모를 현행 3조 8천억 원 정도에서 10조 6천억 원으로 거의 3배 가까이 늘렸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국가 사무의 지방 이양, 지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1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내년 산불대책기간(매년 2.1.~5.15.)을 앞두고, 현장의 산불 예방활동 강화,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 구축,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추진하기 위해 결정됐다. 교부된 재난특교세는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진화장비 보강, 노후 진화차량 교체, 홍보 대책 등에 사용된다. 윤호중 장관은 “지방정부가 내년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특교세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지방정부는 산불 예방활동과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2일 오전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 참석차 방한한 일측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일관계 발전에 대한 평가와 양국 지방정부간 교류·협력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일측에서는 아베 슈이치 나가노현 지사를 대표로 총 9명의 지사(일본의 지자체 수는 총 47개)가 참석했다. 한·일시장지사회의는 2년마다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협의체로서, 금번 회의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개최되는 첫 회의인 만큼 일측에서 예년보다 많은 지사가 참석했다. 김 총리는 금 11월 12일 한·일시장지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하고, 동 회의가 김대중 대통령께 일측이 제안하여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한일관계를 중시하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총리와 발표하신 ‘김대중-오부치 선언’의 정신에 따라 양국관계가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최근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양국간 셔틀외교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여 한일관계 발전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맑고 푸른 하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단속하는 미세먼지 저감 제도입니다. · 2025년에는? 올해는 더 나아가 전기차·친환경차를 함께 사용하며 모두가 만드는 깨끗한 공기에 동참해 주세요! ■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제도 한눈에 알아보기 · 시행기간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 시행시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울산은 오후 6시까지 · 시행대상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 시행지역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 비수도권 6개 지역(세종·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 '운행제한제도' 언제, 어디서 시행하나요? 12월부터 3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서 시행됩니다. *울산은 오후 6시까지 *평일 기준 공휴일과 토요일 제외 ■ 내 차는 단속대상일까요?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은 단속 대상입니다.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등급조회'에서 확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1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2025 시즌 K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행사를 앞두고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27.금강주택)이 부상으로 제공되는 제네시스 GV70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를 비롯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백준(24.team속초아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태훈(35.캐나다),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최진호(41.코웰),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25.CJ),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PGA 파운더스컵’에서 2승을 기록한 문도엽(34.DB손해보험), ‘더채리티클래식 2025’ 챔피언 최승빈(24.CJ), 그리고 제네시스 포인트 8위에 위치한 송민혁(21.CJ)까지 8명의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이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보드 앞에서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간X구미호(가제)’가 전지현, 지창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시청자를 홀릴 준비를 마쳤다. JTBC에서 방송되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세계로 스트리밍 예정인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연출 김정식, 극본 임메아리, 제작 컨텐츠플래너·하이지음스튜디오)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손해 보기 싫어서’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호평받은 김정식 감독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뷰티 인사이드’로 많은 이들의 ‘인생 로코’를 탄생시킨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전지현과 지창욱의 만남이 설렘을 높인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 배우는 색다른 캐릭터를 만나 판타지 같은 로맨스를 완성할 전망이다. 먼저 전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톱배우이자, 이천 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을 연기한다. 구자홍은 사람 홀리는 재주를 타고난 만큼 대단한 스캔들을 몰고 다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하늘을 날 수 없는 것들은? ■ 전면 통제대상 · 모든 항공기 이륙 금지 (비행 중 항공기 → 3km 이상 상공에서 대기) · 헬기 · 경량항공기 그리고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포함) 모두 STOP! * 예외: 비상·긴급 항공기 영어 듣기평가에 방해가 되는 '항공기소음 최소화' ■ 언제 통제되나요? 11월 13일(목) 13:05~13:40(총 35분) ※ 듣기평가 전·후 5분 포함 수험생에게 조용한 하늘을!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희선이 해냈다. 주변의 반대와 견제 속에서도 쇼호스트 재취업 2차 면접에서 단번에 통과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웃음을 자아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2회에서는 김희선이 현실에 맞선 진짜 '맘포티 전투'를 시작한 모습이 담겼다. 6년의 경력단절을 깨고 재취업에 도전하는 조나정으로 완벽히 몰입, 웃음과 눈물, 간절함과 절박함이 공존하는 현실형 감정 연기로 “역시 김희선”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나정은 친구들의 응원에 용기를 냈지만 현실의 벽을 높였다. 서류전형부터 줄줄이 불합격 문자를 받으며 좌절했고, 무급으로 일하겠다는 파격 제안조차 거절당했다. 포기와 다짐이 교차하는 나정의 복합적인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며 응원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눈에 띈 것은 전 직장인 스위트 홈쇼핑의 경단탈출 재취업 프로그램이었다. 경력직 지원으로 1차에 합격했지만 나정의 앞길은 순탄치 않았다. 남편 원빈(윤박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