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역(깔깔거리) 일대에 하수 악취 저감시설 3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한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의 하수 악취를 줄여 보행자와 인근 상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하수 악취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구는 하수 악취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총 2억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에 지주형 흡착 분해 악취 탈취 시설 3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시설에는 악취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측정된 데이터는 서버로 전송돼 원격으로 장비 가동 상태와 악취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악취 관리가 가능하다. 구는 시설 설치에 앞서 하수 악취 조사와 현장점검 등 사전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서울시에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 하수 악취 조사를 의뢰한 뒤 두 차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정화조 악취 저감장치 점검과 조사 결과 확인 등을 거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하수 악취 저감시설 설치와 운영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우리 동네 기억력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 및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로 연계함으로써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구민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동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6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검사는 1대1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억력과 지남력 등 인지기능 전반을 확인하는 치매 선별검사(CIST)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수칙과 건강관리 정보를 안내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정밀검진으로 연계해 상담과 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검사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선 안내를 병행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앞서 2월부터 3월까지 오류1동 등 5개 동에서 총 1,000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구로구청 누리집 등에 공시했다. 올해 계획에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첨단산업도시 구로’를 비전으로 삼고 2026년 한 해 동안 일자리 1만 4,500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담았다. 이를 위해 구는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첨단산업 기반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총 1만 4,500개의 일자리 가운데 정부 부문 1만 2,574개, 민간 부문 1,926개를 각각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지역 노동시장 여건도 면밀히 반영했다. 구는 고령인구 비중이 22.4%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데다, 등록 외국인 수가 2만 4,409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15~64세 고용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G밸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의 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구는 4대 전략으로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는 오는 14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구강 건강 관리가 인지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악화 방지를 실질적으로 돕고자 마련됐다. 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서울시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강의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이정태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구강건강관리와 올바른 칫솔 방법’이다. 특히 인지 기능 저하로 치매 환자 스스로 구강 위생 관리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실생활에서 보호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치매 예방과 구강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선착순 10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장애인, 관계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구로구지회(회장 이종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명품웨딩 프로포즈웨딩홀 1층(구로구 구로중앙로 134, 리치몰)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내빈 및 단체(시설)장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역경을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해 모범이 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우수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 전담 조직(TF)을 확대 개편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개편으로 총괄부서는 기존 지역경제과에서 기획예산과로 변경돼 재정 투입 검토와 지원 방안 마련 등 총괄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고유가로 인한 피해 지원을 전담하는 ‘고유가피해지원반’을 새로 신설해 기존 3개 반에서 4개 반 체계로 확대 운영한다. 비상경제대책 TF는 △비상경제총괄반 △에너지대책반 △민생안정지원반 △고유가피해지원반으로 구성되며, 분야별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비상경제총괄반은 TF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재정 투입 검토와 지원 방안 마련을 맡는다. 에너지대책반은 에너지 절감 대책과 유가 동향 관리, 대중교통 운영 상황 점검 등을 수행하며, 민생안정지원반은 지역 물가 모니터링과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지방세 지원 등을 담당한다. 신설된 고유가피해지원반은 정부가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 운영, 예산 편성, 지급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이달 8일 구청 강당에서 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기간제 근로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등 2차 피해 예방을 주제로 진행돼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4대 폭력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신종 범죄 유형 및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2차 피해 방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신종 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행동 기준을 정립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과 연중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해 전 직원 인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구는 4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산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확대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구로형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먼저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확대 시행의 핵심은 ‘다자녀 차등 지원’ 도입과 ‘신청 기한 연장’이다. 기존에는 소득과 관계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을 일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규모를 차등화해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보다 실질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120만 원, 셋째아 이상 150만 원으로 지원금이 확대되며, 쌍둥이의 경우 첫째와 둘째를 합산해 22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2026년 3월 30일 이전 산후조리비용 신청 건에 대해서도 별도 절차 없이 추가 지원금이 소급 지급된다. 신청 기한도 대폭 늘어난다. 기존 출산 후 60일 이내였던 신청 기간을 180일 이내로 연장해 산모가 충분히 회복한 이후 여유 있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7월부터는 서울시에서 3개월 이상 실거주 시 신청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안양천 변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 ‘구로피크닉가든’을 4월 1일부터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로동 621-8 일대(오금교 인근 물놀이장 주변)에 총 8,992㎡ 규모로 조성돼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피크닉가든에는 총 15면의 캠핑장(캠핑데크 5면, 차크닉장 10면)을 비롯해 매점 및 휴게시설, 잔디마당, 놀이시설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개장 시기를 4월로 앞당겼다. 지난해 약 6,000명이 이용하고 주말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이용 기회를 늘렸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누구나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다음 달 이용분을 선착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는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BF)’ 본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BF) 본 인증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설계·시공·운영된 시설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2025년 5월 본 인증을 신청한 뒤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미비 사항을 보완했으며, 올해 우수등급을 받았다. 구는 주 출입구 단차 제거, 계단 미끄럼 방지(논슬립) 처리, 점자블록 설치, 무장애 공연장 구조 조성 등 이동약자를 고려한 환경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인증에서는 물리적 접근성, 이용 편의성,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점자 안내 표시와 유모차·휠체어 이동 동선 확보, 무장애 공연장 구조 등이 우수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등급 획득은 모든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