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경기도가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드론·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위기관리 매뉴얼을 고도화한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위기관리 매뉴얼 고도화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기관리 매뉴얼’은 산불, 풍수해, 다중운집인파 등 재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성·운용되는 문서체계이다. 중앙부처에서 재난유형별 ‘표준매뉴얼’, ‘실무매뉴얼’을 작성하고, 지방자치단체는 현장에서의 행동절차를 구체화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난에 대응하는 체계로, 경기도는 사회재난·자연재난에서 58종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유하고 있다. 매뉴얼 고도화 전담조직(T/F)은 안전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네비웍스’(디지털 트윈)와 ‘테이슨’(드론·로봇관제), 성균관대학교와 재난안전연구센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 우수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매뉴얼의 운영 및 점검체계에 대한 개선방안과 함께 현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람 중심’ 피지컬 AI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하며, 경기도 전역을 피지컬 AI 실증 공간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피지컬 AI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기업·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비전 선언에서 “피지컬 AI는 자본이나 기술 투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현장 적용과 확장이 경쟁의 관건이다”라며 “경기도는 산업용로봇 보급률 전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다. 경기도에 제조업이 많이 있는데 그런 공정을 보며 학습한 피지컬 AI가 갖고 있는 경쟁력은 전세계에 경기도를 따를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정의 방향은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로 경기도가 하는 모든 도정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피지컬 AI의 중심도 사람 중심 피지컬 AI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공정거래지킴이 31명을 위촉했다. 공정거래지킴이는 온라인 플랫폼, 유통업, 가맹사업 등 다양한 거래 분야에서 불공정거래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올해부터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킴이 활동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선발 인원도 25명에서 31명으로 늘렸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 교육, 불공정 거래 모니터링 방법 안내, 현장 활동을 위한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지킴이 대표 선서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활동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2020년 ‘불공정거래 도민감시단’으로 출범한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는 그간 가맹점 977곳을 대상으로 법정 중요 서면 수령 여부를 조사해 미수령 가맹점 204곳을 확인한 뒤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했다. 배달앱 이용 외식업체 1,080곳의 온·오프라인 가격 차이와 가격 인상 요인을 조사해 배달 중개 플랫폼사에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됐다. 이로써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 김포시에 서울 직결 중전철 노선이 처음으로 건설되게 된다. 10여년 전부터 필요성이 강조되어 온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민선8기 시작 직후인 2022년 국토교통부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발표됐고, 서울시와 강서구-김포시가 서울5호선 김포연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김포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조사 착수 이후 30여 차례에 걸친 면담과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합리적 대안을 도출해 냈고, 기획예산처 1차 점검회의 전인 2025년 4월에 비수도권 적용을 건의해 관철, 같은 시기에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수요반영도 건의해 달성했다. 이후 정부의 예타 발표가 반년 이상 늦어지자 김병수 시장의 5,500억원 선언이 나왔고 김포시민이 주축된 국회국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김포지역 주민들의 서울 도심 진입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지옥철이라고까지 불렸던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진행된 심의결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정책성 종합 평가(AHP)에서 합격 기준점인 0.5를 상회하며,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5.8km의 대규모 광역철도 사업이다. 사업비는 3조 3,302억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김포골드라인(김포시와 서울 김포공항을 잇는 2량짜리 경전철 도시철도 노선으로 심각한 혼잡에 따른 승객들의 안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철도이용자들의 혼잡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예타 통과에 대해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 통과는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김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경기도가 지난해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를 통해 2만여 건의 돌봄상담과 3,200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는 10일 도내 19개 시군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센터장 및 도내 담당자들과 소통 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아동돌봄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아동 대상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기반 아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아동돌봄센터는 초등아동 대상 아동돌봄 거점사업과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2,661건의 다양한 지역 아동돌봄사업을 실행하고 지역 내 863개의 관련 시설과 4만5,879명의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아동돌봄센터는 아동대상 권리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등 아동인권 기반 필요교육,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 정례적이고 실질적인 지역돌봄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운영 등 모든 지역에서 진행하는 공통 사업과 지역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지역특화 사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지난해 아동돌봄센터가 지역거점이 되어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주4.5일제 도입 효과가 입증됐다며 전국적 확산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도입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히 근무시간을 줄이는 정책이 아니다”라며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자는 사회적인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금 우리는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일하는 방식도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 변화 속에서 노동의 기준도 얼마나 오래 일하냐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바뀌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대해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로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1년간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원들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만족도도 늘었다”며 “사람이 행복해서 생산성이 높아졌다.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주4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마치고 이달 중 대상사업을 선정,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그 성과로 ▲용인서부소방서(‘25.9월)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25.12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26.1월)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26.2월) 등 총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남양주시, 가평군이 건축기획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서 건축기획 지원 업무가 도에서 시·군으로 확장됐다. 대표적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연면적 7,000㎡, 사업비 354억 원)’은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서 당초에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남양주시의 지원신청에 따라 센터는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기획 의도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전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국가보훈부 주관 녪년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운영교 공모에서 모두 21개교(초 5교, 중 4교, 고 11교, 각종학교 1교)가 선정됐다. 이는 전국 40개교 중 경기도 관내 학교가 절반이 넘는(52.5%) 성과로 전국 최대 규모다.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는 역사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교류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적은 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협력 및 우호 증진을 강화하고, 국내 초・중・고교생 대상 참여형 교육활동을 운영해 6・25전쟁 역사와 유엔 참전의 의미를 내재화함으로써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에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역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유엔(UN) 참전국과의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2025년도 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최종보고회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21개교는 앞으로 ▲6・25 전쟁과 유엔군 참전의 역사, 평화의 소중함 등을 교육하는 참전국가 학교와의 온라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경기도가 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수의사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활동 지원’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 예산 사업비 5천만 원이 반영돼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도내 민간동물보호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수의사회와 함께 총 15회 현장 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동물보호시설은 유실·유기되거나 학대받은 동물을 기증받거나 인수해 임시로 보호하는 시설로, 개인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현장 진료는 보호동물의 건강 상태를 살펴 건강검진, 예방접종, 치료, 중성화수술 등 필요한 수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민간이 이어온 보호 활동에 공공 지원과 수의 전문성을 더해, 실제 현장에 필요한 도움을 보다 촘촘히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도민의 제안이 실제 현장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도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사업을 실시 후 평가를 통해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