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8월 27일, 국립국제교육원(성남)에서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졸업 축하 환송회’를 개최한다.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은 매년 전 세계의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내 대학(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장학사업으로, 사업이 시작된 1967년 이래로 2025년까지 총 161개국 19,502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지원해 왔다. ‘졸업 축하 환송회’는 외국인 장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위 취득을 축하하고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향후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본 사업의 졸업생들이 한국과 모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여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8월에 장학 기간이 종료되는 졸업생 968명(104개국) 중 170여 명이 현장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이루어지며, 1부는 ‘축하의 장’으로 장학 수료증서 수여(대표 1명), 학업 및 대외 활동이 우수한 졸업생 1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는 ‘나눔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3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는 2025. 6. 20.(금)부터 7. 2.(수)까지 9일간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학교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5,900명으로, 재학생은 410,210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105,690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12,328명 증가했고, 재학생은 3,475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15,803명 증가했다.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27,608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28,477명 증가, 졸업생 등 수험생은 869명 감소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목)에 실시될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6학년도 수능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 수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8월 26일, 2025년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 지원사업 중 집단연구군인 3개의 연구소 지원 사업에 대한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학문후속세대를 포함하여 연구자의 성장단계별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부설 연구소 중심의 집단연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963년부터 교육부가 추진해 온 인문사회 분야의 대표적인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연구소 단위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인 ‘인문사회 연구소’, ‘글로벌 아젠다 연구’,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연구 연구소 지원형’ 3개 사업을 대상으로 했고 총 49과제가 선정됐다.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 '인문사회 연구소'는 인문사회 학술생태계의 연구 거점이 되어, 순수학문 연구 진흥과 장기적인 교육정책 제시에 기여하는 연구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소 육성·운영계획, 연구과제 수행 및 인력 양성 계획 등을 평가하여 총 38개의 연구소를 선정했으며, 연평균 3.3억 원씩 최대 6년간(3+3) 연구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순수학문형의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35개 과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 호우피해 및 가뭄지역 재난특교세 지원 - 지난 8.13~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계양구·서구 등)과 경기(고양시·파주시 등) 지역,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에 재난특교세 45억 원을 지원. - 이번 지원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등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및 2차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가뭄지역의 생활·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에 주로 사용. -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가뭄대책비 14억 원을 지원(7.11.)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가뭄 대응을 보다 강화할 계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대폭 인하!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 추진! ■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율 인하(안) · 영세자영업자(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납부 시) - 신용카드: 0.8% → 0.4% - 체크카드: 0.5% → 0.15% · 일반 납세자 - 신용카드: 0.8% → 0.7% - 체크카드: 0.5% → 0.4% *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납세자는 현행 수수료율 유지. 성실납세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상공인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 몇 개나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① 유명 연예인 콘서트 기존 티켓값은 10만 원 대인데 100만 원에 판매하는 걸 봤어요. ② 스포츠 경기 꼭 보러 가고 싶어서 티켓 양도 사이트에 들어가 봤어요. ③ 효도 콘서트 좋은 자리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이미 비싸게 올라가 있었어요. ④ 유명 배우 팬미팅 판매자를 믿고 샀는데 사기당했어요. 1분만에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 매크로란 무엇일까요? 매크로란 자동 반복 프로그램으로 클릭, 문자 입력, 결제까지 순식간에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은 30초 동안 걸리는 작업을 매크로는 3초 이내로 끝낼 수 있죠. ■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암표 매매, 안 잡힌다고 생각하면 안 돼… "야구 티켓 130여 장 되팔아…대구서 '매크로 암표 매매' 40대…" "대구FC-FC바르셀로나 경기 티켓 사기 단속" "'댈티' 수고비 15만 원입니다… 4년 새 14배로 커진 암표 시장" "경찰, 싸이·블랙핑크 콘서트 암표 단속" Q.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매매 불법인가요? A.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A. 매크로 암표는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삼성 강민호와 두산 정수빈이 각각 통산 1,000 득점까지 단 하나의 득점을 남겨두고 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이듬해인 2005년 4월 7일 사직 현대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15년 8월 11일 사직 SK전에서 500득점을 달성했다. 첫 소속팀이었던 롯데에서만 640득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 득점 절반 이상을 채웠다. 강민호는 2018년 삼성으로 이적하여 3월 24일 잠실 두산 전에서 삼성 소속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삼성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하며 359득점을 추가해 개인 통산 1,000득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정수빈은 2009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후, 2019년 6월 4일 광주 KIA전에서 개인 통산 500득점 고지에 올랐다. 줄곧 두산에서만 활약하며 16시즌 동안 꾸준히 득점을 쌓은 정수빈은 개인 통산 1,000득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인 95득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리그 득점 부문 10걸(7위)에 올랐다. 8월 25일 현재, 현역 선수 중 1,000득점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KIA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까지 탈삼진 1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KBO 리그 최다 연속 시즌 100탈삼진 이상 기록은 이강철(전 해태), 장원준(전 두산), 양현종, 세 명이 가지고 있는 10시즌 연속이다. 2025시즌 8월 25일 현재까지 23경기에 등판해 탈삼진 89개를 기록하고 있는 양현종이 11탈삼진을 추가한다면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양현종은 데뷔 3번째 시즌인 2009시즌 139탈삼진으로 데뷔 첫 세 자릿 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본격적인 연속시즌 100탈삼진 기록은 2014시즌부터 쌓기 시작했다. 2014시즌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인 165탈삼진을 시작으로 2024 시즌 129탈삼진까지 10시즌 연속으로 120탈삼진 이상을 기록했다(해외 진출 2021 시즌 제외). 한편 양현종은 25일 현재 개인 통산 탈삼진 2,165개로 KBO 리그 통산 탈삼진 부문 1위를 달리며 매 삼진을 잡을 때 마다 해당 부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8월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득당)은 '농어촌기본소득법'을 공동 대표발의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법안은 농어촌 주민 개개인에게 연 360만 원 이상의 기본소득을 지급해 도농 간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법안은 기존 유사 법안들과 달리 주무부처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아닌 행정안전부로 지정한 것이 눈에 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정 지원 정책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자체와의 실질적 연계와 실행을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총괄 조정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 기준 농가소득은 도시근로자가구 소득의 60.5% 수준에 불과하다. 기후위기와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농어촌 소득은 더욱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이는 인구감소·소비 위축·기초생활시설 폐업으로 이어져 지역소멸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대선후보 시절,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