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의 활동이 본격화함에 따라 야외활동 때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지역 근린공원, 등산로, 파크골프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야외공간 40곳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분포를 조사했다. 이 중 28곳에서 참진드기가 확인됐으며, 채집된 참진드기에 대한 SFTS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참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 서식하다가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 몸에 붙어 흡혈하며 SFTS와 같은 감염병을 매개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참진드기 중 바이러스를 보유한 비율은 약 0.5% 수준으로,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모두 SFTS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만약 진드기에 물렸다면 핀셋을 이용해 머리 부분까지 조심스럽게 제거한 뒤 해당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 주둥이가 피부 깊숙이 박혀 제거가 어렵다면 2차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10기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5월28일까지 모집한다.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성장해 세계(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주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2년 동안 집중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기업 지원시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와 사업장이 광주지역에 위치한 업력 3년 이상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가운데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지식서비스산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총량을 기존 20개사에서 25개사로 늘렸다. 광주시는 기존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중 7개사가 지정 만료를 앞둔 점을 고려해 이번 모집에서 신규 지정 및 지정 연장 기업 총 1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창업가 양성에 나선다. 서구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형 창업가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6월9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서구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트렌드 분석부터 AI 활용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정부지원사업의 이해까지 창업 준비 전 과정을 다룬다. 아울러 선배 창업가의 실무 강연과 한 장으로 완성하는 사업계획서 실습을 더해 실제 창업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서구는 교육 이후에도 지원을 이어간다. 7월부터 8월까지 수료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해 로컬 자원 발굴부터 조직 설립 절차, 행정 서류 작성까지 창업 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어린이들이 야간·휴일에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서구 ‘우리아동병원’을 ‘제4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 27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공식 우리아동병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정으로 남구(광주기독병원), 광산구(광주센트럴병원), 북구(아이맘아동병원·북구미래아동병원)에 이어 서구까지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보, 자치구별 균형 있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밤늦게 응급실을 찾아 헤매야 했던 부모님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소아 경증환자에게 전문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전담 의료기관이다. 지난해 광주 달빛어린이병원에서 10만2875명의 소아환자가 전문 진료를 받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제4호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아동병원’은 4월27일부터 2년간 운영된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후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병원 인근 ‘금호제일약국’을 협력약국으로 함께 지정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모든 계층의 주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맨발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맨발걷기 클럽’·‘길라잡이 교육’ 등 2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맨발걷기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맨발걷기 클럽’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1주 운영된다. 첫 4주간은 전문 강사와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 등을 배우고 나머지 7주 동안은 걷기클럽 회장의 주도로 자율 걷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운동은 ▲용봉초록습지 ▲문화근린공원 ▲양산호수공원 등 3개 맨발산책로에서 진행되고 자율 걷기에 참여 주민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지급될 예정이다. ‘맨발걷기 길라잡이 교육’은 맨발걷기를 처음 접하는 주민 100여 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교육은 다음 달 6일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맨발걷기운동본부 북구지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남구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도심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7일 “도로 침수 시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 추락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내 상습 침수 우려 지역 8곳을 중심으로 맨홀 추락방지 시설을 대대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작업에는 국비와 시비, 구비 등 3억 3,600만원 가량이 투입되며, 맨홀 내부에는 그물망 형태의 추락 방지 안전망이 설치된다. 해당 시설은 맨홀 뚜껑이 수압에 의해 열리거나, 유실되더라도 사람이나 물체가 하수관로로 직접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추락 방지 시설은 내구성과 부식 저항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유지가 가능하며, 하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어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현재 백운광장과 봉선동 정일품 사거리 등 관내 상습 침수 우려 지역 8곳에는 맨홀 721개가 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3~25일 파주, 연천, 강화 등 접경지역 일대에서 교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교원 평화통일 현장체험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분단의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평화통일 교육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해 ‘VR 통일미래체험’, ‘그리뷰스(Greaviews) 군문화 체험’ 등에 참여하며, 과거 전쟁의 상흔을 넘어 평화적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등 안보 현장을 둘러보는 ‘분단현장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체감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실향민의 아픔이 깃든 강화 교동도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일대를 탐방하며 일상과 맞닿은 평화의 의미를 성찰하고,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이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출발점이다”라며 “교원들의 평화통일 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평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5월 2일 금남로 일대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충장라온페스타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도심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날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 구간은 ‘놀자잉 존’, ‘쉬자잉 존’, ‘줄여잉 존’ 등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나뉜다. ‘놀자잉 존’에서는 도로가 대형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자전거 교육 ▲탁구·농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풍선 아트 ▲버블 아트 ▲‘끝말잇기 도사를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쉬자잉 존’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인조잔디와 빈백을 설치해 시민들이 도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개인 소장 도서를 교환하거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 바꿈소’도 마련된다. ‘줄여잉 존’에서는 자원 재순환과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아나바다 장터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3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 공식 누리집에 등재, ‘유네스코 3연속 인증’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2018년 최초 인증 이후 2023년 첫 번째 재인증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재인증까지 연속 성공하면서, 지질·역사·문화·생태적 가치는 물론 지속할 수 있는 운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공식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첫 번째 재인증 당시 제시됐던 4가지 권고사항(지질유산 보존, 가시성 향상, 파트너십 구축, 교육역량 강화)을 성실히 이행한 점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우선 지질명소인 서유리 공룡화석지의 보존을 위해 고해상도 구축 용역을 추진했고, 금당산을 신규 지질명소로 지정하는 등 지질유산 보존 및 가치 발굴에 힘써왔다. 또 대형 안내판과 도로표지판 설치를 통해 현장 인지도를 높이고, 자매공원과 협력해 다국어 안내책자를 제작하는 등 가시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지역사회와 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26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8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및 스포츠데이(SPORTS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8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과 체육행사가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 사업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 중심의 건강한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터널통과, 판 뒤집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서커스 공연과 포토존 체험 등 식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참여를 이끌어냈다. 위촉장 수여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아빠단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공유했다.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함께 육아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제8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은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미션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육아 참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