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자치경찰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인프라 설치사업 ▲안심장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 협조 등 2건의 안건이 집중 논의됐다. 치안인프라 설치사업은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신규 설치하는 사업으로, 군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군과 영광경찰서는 범죄 발생 현황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설치 대상지와 우선순위를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안심장비 지원사업은 범죄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소요 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세부 지원 기준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군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광경
[20260220141941-30584][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지역 축제와 지역 문화 거점 공간인 영광 문화예술촌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참여기획단을 운영한다. 청소년 참여기획단은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청소년이 직접 축제와 문화공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의견 수렴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이다. 영광군은 본격적인 참여기획단 운영에 앞서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장·교감과 면담을 진행하고, 사업 취지 설명과 함께 학생 참여 확대를 위한 학교 차원의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청소년이 지역 문화와 축제 기획 과정에 참여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1차 모임에서는 청소년들이 느끼는 축제와 문화공간에 대한 솔직한 인식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2차 모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축제 공간 구성, 참여형 프로그램, 문화예술촌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광군은 청소년 참여기획단 운영과 병행하여, 지역축제 사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월 13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소재로, 건전한 여가 문화와 창의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체험을 넘어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자기주도적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활동은 ▲위생 교육 ▲파스타치오 카다이프 속 만들기 ▲초코 마쉬 멜로우 피 반죽 ▲쿠키 성형 및 디자인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협력을 통해 완성한 쿠키를 함께 시식하거나 가족과 나누며 성취감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SNS 속 유행 메뉴를 친구들과 직접 만들어보니 정말 즐거웠고 성취감이 컸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계발을 돕는 맞춤형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귀농지원분야 보조사업” 신청 기간을 2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귀농인의 농업 기반 조성, 초기 정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 창업농 지원사업 ▲영광에서 살아보기 수료자 주거 임차료 지원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및 관련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로 세부 지원 기준과 자격 요건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은 지역 농업의 활력과 직결된다”며 “이번 모집 연장을 통해 관심있는 귀농인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방문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350-4993, 5574)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개막을 3주 앞둔 가운데, 기후변화로 개화 시기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최근 기온 급등락과 개화 시점 변동이 반복되면서, 개화율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만으로는 안정적인 축제 운영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돼 왔다. 이에 광양시는 제25회를 운영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로 삼고, ‘개화율’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데이터·문화·환경·지역 상생’을 결합한 지속가능형 축제 모델로 체질을 재편했다고 밝혔다. 자연의 변동성에 좌우되지 않는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① 데이터가 여는 봄, 예측 가능한 축제 운영 광양시는 올해 축제 일정 산출 과정에 기상청 기온 데이터와 내부 농업 자료를 분석해 만개 시점의 적산온도(500±10℃, 꽃이 피는 데 필요한 누적 온도)를 역산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자연의 개화 패턴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일정에 반영한 것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52건을 선제 발굴하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16건, 계속 36건 등 총 52건의 국고사업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사업비 5조 5625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2027년도에 건의할 국비는 신규사업 250억 원을 포함해 총 1712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행 가능한 사업 중심’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일 사업이 아닌 연구-산업-정주-교통을 연계한 패키지형 전략으로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으로는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10억 원(총 321억 원), 고전력반도체 모듈 인프라 구축 50억 원(총 400억 원), AI 기반 지능형 전력기자재 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1851년 전라도 나주목 관할 해역에서 이뤄진 한국과 프랑스의 첫 공식 외교적 접촉 ‘나르발호 사건’이 고등학교 심화 프랑스어 교과서에 수록되며 나주의 역사적 위상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9일 교과서 수록에 기여한 최내경 집필총괄자(서경대학교 교수), 김미연 검토위원(서울사대부고 프랑스어 교사), 양수경 나주시 시정자문위원(한국불어교사협회 대외협력이사, 前 광주불어교사 협회장)을 초청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 체결된 조불수호통상조약을 통해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Pierre-Emmanuel Roux, 파리시테대학교) 교수의 연구에 따라 이보다 앞선 1851년 ‘나르발호 사건’이 양국 간 첫 외교적 접촉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나르발호(Narval) 사건’은 1851년 4월 2일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전라도 나주목(현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 인근 해역에서 좌초한 사건으로 당시 선원 29명이 비금도에 상륙했고 이 소식은 중국 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 41001) 현장심사를 거쳐, 19일 재인증을 최종 취득했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 41001:2018)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시설관리(FM) 분야의 유일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시설물의 기능과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공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현장 심사를 통해 공영주차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진남수영장, 환경자원사업소 등 주요 사업소의 유지관리 시스템을 면밀히 검증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2023년 최초 취득 이후 3년 주기의 정기 갱신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시설 관리 프로세스의 적정성과 법규 준수 실태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 유효기간을 2029년 3월까지 연장하게 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ISO 41001 재인증 외에도 경영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시작으로, 환경경영시스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종합민원실 직원과 강진군 주민복지과·총무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교차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에서 각각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지역 발전과 상생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참여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우리의 작은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지역을 살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흥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동료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교차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간 연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높이고 고흥 출신 음악인의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2026년 ‘목일신 동요 교실’과 ‘동초 김연수 판소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 은성(隱星) 목일신 선생은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동요 ‘자전거’, ‘자장가’를 작사한 동요 작가로, 한국 아동문학과 음악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또한, 고흥군 금산면 출신의 동초(東超) 김연수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전승자로서 동초 판소리를 정립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군은 지역 출신 음악인의 문화적 가치를 교육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우리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요·판소리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16개교에서 목일신 동요 교실이, 7개교에서 동초 김연수 판소리 교실이 운영된다. 전문 지도 강사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주 1~2회 초등학교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