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 2차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12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 이후 처음 국회 문턱을 넘은 이번 개정안은 필요한 보완사항과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32개 특례를 담아, 기존 특별법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산업 기반과 생활밀착형 특례를 확충할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도는 이번 일부개정을 통해 지방의료원 기부금품 모집 허용, 생활인구 등록 시범사업, 청년농업인 지원 등 전국 최초 특례를 담아 전북형 선도모델 구축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농업 지원, 사용후 배터리 활성화, 자원순환 실증단지 조성 등 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도 확보하면서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벽지 노선 교통지원, 의료인의 의료기관 비전속 진료 허용 등 생활밀착형 특례가 반영되면서 교통·의료 분야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뒷받침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의결된 법안은 2024년부터 한병도·조배숙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31일 이현서 부시장이 관내 장애인복지 서비스 제공의 핵심 거점인 장애인복지타운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 장애인 관련 주요 시설이 집적된 장애인복지타운의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시장은 각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 전반을 라운딩하며 프로그램 진행 상황과 이용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시설 간 연계 현황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 부시장은 “장애인복지타운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시설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장애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31일 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전주다움교육과정 운영학년’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2026 전주다움교육과정 운영학년은 총 47개교 93개 학년(군)이 선정됐으며, 약 2억5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된다. 초등학교 42개교 84개 학년(군), 중학교 5개교 9개 학년이 참여하여 지역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다움교육과정은 전주의 역사·문화·환경·인물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학습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 연계형 교육과정’, 체험 중심 수업, 학생 삶과 연결된 주제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성, 창의성, 협력적 문제해결력 등 핵심 역량을 기를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운영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운영 방향, 수정 계획서 작성, 예산 집행 기준 등 실무 중심 사항을 안내해 현장 실행력을 높였다. 채선영 교육장은 “전주다움교육과정은 지역의 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96회 춘향제’의 개막을 30일 앞두고, 남원시가 춘향제의 정체성과 특별함을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 춘향다움을 K-문화자산으로 빌드업하는 행사를 지난 3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개최했다. ‘제96회 남원 춘향제 프레스 데이’ & ‘춘향 앰버서더 네트워킹 총회’가 그것. 특히 프레스데이는 ‘다이내믹 춘향제 : 96년의 유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춘향제만이 가진 독보적인 정체성과 특별함을 언론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서울 소재 중앙일간지 여행담당기자, 한국 주재 외신 기자단, 국내외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제96회 춘향제의 방향성과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서울경제TV 아나운서이자 '89 미스춘향 현' 김수현의 사회로 진행됐다. # AI 기술과 전통 예술의 만남... ‘춘향제 이슈메이킹’ 이에 행사 1부인 ‘춘향제 이슈메이킹’에서는 이번 축제의 변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무료 양로시설인 ‘성요셉동산’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이동 수단을 마련했다. 31일 완주군은 군수실에서 ‘성요셉동산양로원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완주군 지정 기부금을 통해 추진했으며, 총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스타리아 차량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선숙 성요셉동산 시설장을 비롯해 입소 어르신 대표 3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기증된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진료와 나들이, 시설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성요셉동산은 1998년에 설립된 무료 양로시설로, 별도의 운영 보조금 지원 없이 어르신들을 보살펴온 곳이기에 이번 차량 지원의 의미가 더욱 크다. 안선숙 시설장은 “기존 차량의 노후화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동할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평일 낮 시간대 이용률이 낮은 어린이체육관을 관내 학교의 체육 수업 공간으로 적극 개방하며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31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조영민 완주교육장은 완주군청에서 ‘어린이체육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체육시설의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이용이 저조한 공공 체육 시설을 학교 체육 활동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이고, 체육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 어린이체육관 전용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체육 수업과 각종 체육 행사 시 해당 시설을 우선 활용하며, 체육 활동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2024년 12월 봉동읍 둔산3로에 개관한 완주군 어린이체육관은 다목적체육관과 체력 단련장, 탁구장, 풋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이다. 연간 이용객은 1만 8,000여 명 수준이지만 평일 주간에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정읍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정읍·김제·고창·부안 등 서부권 4개 시군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함께 ‘지역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전주·완주를 시작으로 군산·익산, 남원 등 동부권에 이어 마련된 마지막 일정으로,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금융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비상경제대응TF 운영, 소상공인 지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 관리와 사회연대경제 주체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등 서민·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끝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과 만나 새만금 투자협약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현대차그룹이 5개 정부 부처 및 도와 체결한 ‘7자 공동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새만금 일원에 예정된 대규모 투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대차 측이 건의한 57개 과제 중 전북도 소관 25개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내 수전해기 설치 및 청정수소 생산과 관련한 보조금 정책 수립 문제를 놓고 중앙부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도 차원에서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특례를 발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새만금 일원에 초기 입주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만금항 인입철도의 조기 개통 방안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 도입과 공공임대 확대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한 세부 일정을 살펴봤다. 데이터센터와 수전해 플랜트 등 각종 R&D 과제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신규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기아와 손잡고 자녀 3명 이상 다자녀가구를 위한 패밀리카 구입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본격 가동한다. 도는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기아와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홍석 도 행정부지사와 박구열 현대차 전북지역본부장, 진인호 기아 전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이번 사업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함께 아우르는 정책이다. 전국에서 유사 선례를 찾기 어려운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완성차 제조사 두 곳이 동시에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업의 핵심은 6인승 이상 11인승 이하 국산 차량 구입비 일부를 공공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6세 미만 영유아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자녀 이상 가구에게 넓은 실내 공간의 대형 차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현실적 이동 부담을 제도적으로 완화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의 이동 여건을 실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삼성물산·삼성전자와 손잡고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31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의 ‘청년희망터’와 ‘희망디딤돌’ 사업을 전북도의 청년 지원 체계와 연결하는 데서 출발해, 민·관 협업의 새 지평을 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은 기업의 ESG 경영과 지자체의 청년 정책을 결합, ▲재정 지원 ▲공간 제공 ▲역량 교육 ▲협업 프로그램 등 4가지 축을 통해 전북 청년단체의 정착 기반 강화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협약의 첫 번째 축은 청년희망터 사업 연계다. 삼성은 그동안 익산 ‘미담보담’, 남원 ‘쓰임’, 전주 ‘블레씽’ 등 7개 청년 단체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남원 ‘52헤르츠 고래들’과 ‘산내청년공간 틈새’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전북도 역시 청년마을 만들기·청년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통해 매년 32개 이상의 청년단체를 육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