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지방소멸 위기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국・도비 확보 역량은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인구 11만 6천 명의 통영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조 2,064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통영시 공모사업 역사상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선 규모다. 시의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인 3,680억을 크게 상회하며 단순한 재원 확대를 넘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모와 내실을 모두 잡은 ‘전략적 예산 확보’ 시는 지난해 5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1조 2,064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눈에 띄는 지표는 ‘1인당 수혜액’이다. 통영시 인구 대비 1인당 수혜액은 약 1,034만 원으로, 경남 도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방재정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지방도시에서도 전략적인 사업 발굴과 정책 기획을 통해 충분한 국비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며, 통영시의 재정 확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남해군은 지족해협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에 따른 다양한 후속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직후 '남해군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보전 및 관리조례'를 제정해 각종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체계적 보전과 활용을 위한 전문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보존·전승사업 강화 △청정 해역 관리 △관광자원화 △죽방렴 홍보관 활성화 △지족 일대 개발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죽방렴 보존․전승을 위해 어촌계 소유 죽방렴에 대한 원형복원사업을 마쳤고, 노후된 죽방렴의 보수와 가공시설 현대화 등 멸치 생산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장인 발굴, 후계자 육성 등을 통해 죽방렴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청정 해역 유지를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바다환경 지킴이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했으며, 해양생태계 보전과 어장환경 보호를 위해 30톤급 다기능 환경정화선 건조 사업비도 해양수산부에 지속적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남해군이 남해안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핵심 교통 현안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군은 1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철도 분야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남해군 관광경제국장, 건설교통과장 등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도로정책과장, 도로건설과장, 홍지선 제2차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남해군 교통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남해군이 이날 건의한 핵심 사업은 △국도5호선 노선조정 △남해 삼동~창선 국도건설공사(국도3호선) 조기 착공 △대전~남해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등 남해 미래 교통망을 좌우할 3대 핵심사업이다. ◇ 해저터널 시대 대비…국도 5호선 노선조정 필요 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국도5호선의 기점을 창선면 수산리에서 해저터널 접속부인 서면 서상리까지 연장하는 노선조정을 건의했다. 남해군은 해저터널 개통 이후 남해 접근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국도망은 단절과 우회구간이 발생해 교통 비효율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남해군은 국도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는 16일 반부패 청렴추진단장인 박동식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추진단은 2026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는 ‘청렴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사천’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전략, 33개 실천 과제를 마련했고 향후 33개 실천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예방청렴 및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반부패 활동 ▲윤리의식과 청렴문화 일상화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운영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및 부패 대응 등이다. 한편,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박동식 시장을 포함해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정 전반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시정의 근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가 모범이 되어 청렴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은 16일 율곡국민체육센터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합천 군민들에게 각종 의료서비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가 운행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마을의 강당·체육관 등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만 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취약계층 등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시력검사, 근골격계 질환관리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합천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축협 7개소(합천농협, 합천동부농협, 합천해인사, 합천새남부농협, 합천호농협, 율곡농협, 합천축협)와 협력하여 3월부터 7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약 2,100명의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및 의료 취약으로 병의원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농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이 제고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합천군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하여 추진하는 농촌 발전의 일환이며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치매안심마을 3곳(위천면 남산, 마리면 영승, 신원면 수옥마을) 경로당에서'우리동네 좋·치·예(좋은치매예방교실)'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활용한 핸드벨과 풍물 악기 연주를 비롯해 치매예방 체조,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 마을당 주 1회 총 18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거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우울감 예방과 건강한 노년생활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8년 마리면 영승마을을 시작으로 현재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멍게수하식수협은 지난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42포(금399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한 뜻으로 마련된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형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멍게수하식수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멍게수하식수협은 1994년 멍게양식 어업인들이 모여 설립된 업종별 수협으로 37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백미 및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통영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6. 3. 16.~2026. 4. 30.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산불예방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과 직원과 읍․면․동 직원, 통영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통영산림조합 등 산불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벽방산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119 또는 통영시 공원녹지과)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당부하는 등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통영시는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산림재난대응단(산불)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4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입주자 재능기부 프로그램 ‘리타(利他)데이’를 개최했다. ‘리타(利他)데이’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입주자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플랫폼에 입주한 창업기업 대표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통영시민과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과 통영시민의 재도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단편영화 상영, 창업기업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전문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창업기업 대표는 “플랫폼에 입주하고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창업가들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다양한 체험과 영화 관람까지 함께해 가족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입주한 창업기업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통영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토교통부와 통영시를 포함한 18개 자지단체는 이번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실증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통영시는 그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섬지역 K-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 지원사업과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일반택배를 드론배송과 접목하여 도서지역 드론 물류배송 표준모델을 구축하며 드론 기반 행정 혁신을 선도해 왔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열화상 및 멀티스펙트럼 카메라를 탑제한 드론을 활용하여 적조·이상수온과 같은 해양재난에 대한 조기 대응으로, 바다에 삶의 터전을 두고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양관측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다. 통영시는“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