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오는 11월 23일 오후 5시,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꿈의 극단 인천 서구 정기공연 - 꿈꾸는 별들의 노래’를 개최한다. ‘꿈의 극단 인천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운영, 인천 서구청이 후원하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와 극단 수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공연예술 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5년 꿈의 극단 1기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아동·청소년이 연극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월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5명의 단원을 모집했으며, 이후 약 6개월 동안 정기교육 26회와 특별교육 6회를 운영했다. 단원들은 시간 약속, 인사, 상호 존중이라는 원칙 아래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며 놀아요”를 실천하며 이번 정기공연을 준비해왔다. ‘꿈의 극단 인천 서구 정기공연 - 꿈꾸는 별들의 노래’는 2025년 꿈의 극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제2차 서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련 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서구 청년 거버넌스인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참여단 위원들과 서구문화재단, 서구복지재단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용역사의 최종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회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서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기초가 되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으며, ▲청년 실태조사와 FGI(표적 집단 면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구 청년의 페르소나 구현 ▲중앙 정부의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맞는 서구 청년정책 비전 제시 ▲서구 청년정책 비전에 따른 다양한 세부 과제 등이 용역의 결과물로 제시됐다. 서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구의 특성에 맞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구체적인 세부 정책을 계획하여 시행할 예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역 사거리에서 ‘제19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이를 지키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 합동 캠페인에는 인천 서구청을 중심으로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부모들의 긍정적인 양육 기조를 확산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 거리를 지나는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실천 방법이 담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유형 및 특징, 신고 방법(국번없이 112) 등 안내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아동이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라며, ‘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분리수거 정책 연구회'는 11월 17일 수원시 일대를 방문하여 자원순환 정책과 주민참여형 분리배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시찰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한종 의원을 비롯하여 소속의원인 장문정 의원, 유은희 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수원공업고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자원순환역을 방문해 품목별 분리배출 구획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교동어울림센터 내 ‘재미샵(재:미샵)’을 방문하여 폐플라스틱, 병뚜껑 등 생활자원 수거 방식 및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 방식을 조사했다. 재미샵은 팔달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며, 제로웨이스트 제품 판매, 마을 기반 자원순환 활동,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인식과 마을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특히 이한종 의원은 어린 세대 대상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의원은 “재미샵의 강점은 어린 세대가 직접 환경 문제를 경험하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라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자원순환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가족봉사단 11가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에 선물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족봉사단은 주변의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마음을 담아 포장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완성된 선물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족봉사단은 올 한 해 취약계층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및 수제 간식 나눔, 지역 농가 지원활동,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문찬주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한 봉사 경험은 아이들이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관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천보건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인천보건고등학교 2학년 와드 학생, 인천보건고등학교 김은진 교사로 총 2명이다. 와드 학생은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연합뉴스 공동 주최)에 참가하여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문화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은진 교사는 국어 교사로 재직하며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한국어 말하기 지도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도 학생이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역사회의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 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두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구에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달 인천 송도에서는 어린 딸과 걷던 30대 여성이 중학생 2명이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6월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10대 학생이 전동킥보드를 타다 60대 부부를 치어 아내를 사망하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최근 전동킥보드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개별 법률의 부재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인도와 도로를 주행하며 보행자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이용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및 위반 시 처분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오류왕길동체육회(회장 한효국)가 지난 15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제3회 오류왕길동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및 주민화합에 노력을 기울인,이기호 오류발전위원장.신태균 통우회회장 서진옥.이상태씨 등이 감사패를 수여됐다. 지역발전에 헌신한 김동현 주민협의체위원장과 김수연 통우회 총무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오류 왕길동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오류 왕길동 선수들이3개팀으로 나누어 △흘라후프들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풍선높이새우기 △한궁등 5개 종목 경기에 참여했다. 경기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오류왕길동 2팀우승 유승,자이,금호아파트.자연부락우승.현대.풍림아파트오류자연부락.1팀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각각 준우승과 대림,주공.신명,풍림아파트,자연3위를 차지했다. 한효국 체육회장은 “오류왕길체육회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이번 오류왕길동 한마음체육대회가 주민화합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경종 국회의원.강범석 서구청장. 송병억 SL공사 사장.이순학.신충식,김명주 시의원.송승환 서구의장.황순형 서구체육회장.김재천 검단행정과장.고흥규동장.심우창.박용갑.홍순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꿈의 예술단 인천 서구’ 첫 정기공연·연주회 개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에서 운영하는 ‘꿈의 예술단 인천 서구’가 2025년, 창단 첫해를 맞아 지역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 열정을 담은 무대를 연이어 선보인다. ‘꿈의 예술단 인천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예술교육 사업으로,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5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참여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인천 서구’와 ‘꿈의 극단 인천 서구‘ 두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5 꿈의 무용단 예비거점기관’에도 선정됐다. 예술을 통해 아이들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목표다. ◎ 연극으로 마음을 표현하다 꿈의 극단 인천 서구 정기공연 '꿈꾸는 별들의 노래'- 먼저, 오는 11월 23일 오후 5시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는 ‘꿈의 극단 인천 서구’의 정기공연 '꿈꾸는 별들의 노래'가 열린다. ‘꿈의 극단 인천 서구’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와 극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 오류5통(통장 한남수)은 지난 14일 검단일반산업단지 블루텍 광장에서 ‘오류5통 주민화합 한마음축제’를 열고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당협위원장,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블루텍 근로자, 지역 단체장과 통장단을 비롯해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참석자들은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한소민·김경민·별사랑 등 초청가수들의 무대, 복고밴드 ‘엘리제밴드’ 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고, 공연 사이사이에 진행된 경품추첨 시간에는 함께 환호하고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한남수 통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주민들과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고 일하지만 오늘만큼은 한 가족처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류5통은 주민화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민지원기금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마을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