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겨울철 주거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3만 7천여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지원에선 독거노인 가구가 2만 3천861가구로 가장 큰 비율(65.3%)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장애인 가구(3천192가구·8.7%), 어르신 부부 가구(2천744가구·7.5%), 중·장년 1인 가구(1천979가구·5.4%), 한부모가정(1천312가구·3.6%) 순이다. 지원 유형별로는 분전함, 가스레인지·전기제품 점검과 교체 등 화재예방 점검 7천10가구, 보일러·난방유·온수매트 등 난방물품 지원 2천704가구, 소규모 수리·수선 1천223가구 등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서비스가 많았다.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인 497가구에는 생계·의료·주거비 등 생활안정자금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소방본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온열기 사용 교육 4천856가구 ▲주택 화재 예방교육 5천122가구 ▲일상안전 교육 4천973가구 등 현장 안전교육도 펼쳤다. 또한 연기감
[ 한국미디어뉴스 최영재 기자 ] 지난 16일,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일동은 농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한 지 26주년을 기념하여 장천동에 바나나, 고구마, 유자청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장천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이하 복지기동대)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복지기동대는 기탁된 나눔 물품을 장천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기동대가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나눔 물품을 전달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정은경 장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와 현장에서 힘쓰는 복지기동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함께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에서의 상호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7일 오후 6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夜行)’을 주제로 4월 26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은 난타와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2026 화순! 봄꽃!” 구호와 함께 화분에 봄꽃을 피워내는 연출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상영된 개막 영상은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공정식 전국 가요제’가 열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과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각종 지역행사가 활발히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외행사와 공연이 이어지면서 화기사용 부주의, 전기시설 관리미흡,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지역 행사장을 대상으로 사전 화재예방 조치와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점검으로는 ▲축제장 내 화재취약요인 사전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확인 ▲불꽃․화기 직접사용 행사 자제 요청 ▲전기배선, 임시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배터리 사용 장비의 충전 및 보관 상태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의 특성을 고려해 비상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비상구와 피난통로 주변 적치물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과열․합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수 있도록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불꽃놀이, 불꽃 연출, 화기 직접 사용 등은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지역 농업인 3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업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농촌진흥청 등록 강사인 이종희 강사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준과 제도 전반을 설명했으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송장훈 소장은 작물보호제 활용 기술, 탄소중립, 농작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고흥군유자영농조합법인 공창기 회장이 고품질 유자 재배기술 교육을 맡아 지역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과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 기술, 중동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비한 적정 시비 이행 기술, 탄소중립 실천 및 농작업 안전관리까지 함께 다뤄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대한 농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17일 고흥종합문화관 김연수실에서 ‘2026 도서관 주간, 다시 봄, 나를 채우는 시간’ 인문학 특강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6 상반기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최소한의 한국사’의 저자이자 ‘큰별쌤’으로 잘 알려진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영화 ‘하와이 연가’를 통해 본 재외동포의 역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태성 강사는 “우리는 모두 역사에 빚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삶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앞선 세대 평범한 사람들의 작지만 위대한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를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맡은 최태성 강사는 서울 대광고등학교 역사 교사를 거쳐 EBS 역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재외동포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벌거벗은 한국사’,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최소한의 한국사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이 농어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가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올해 공익수당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8,251명에게 58억원을 지급한다. 지급액은 1인당 작년보다 10만원 인상된 7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과 착(chak) 형태로 제공된다. 지급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농협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지급받은 상품권은 강진군 전 업체에서 사용가능해 영농자재 구입과 생활필수품 구매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익수당은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농어업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정책이다. 농어업은 식량 생산뿐만 아니라 환경 보전과 농어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익수당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일제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과 국가 차원의 보상지원 건의를 위해 17일 도청에서 밀리환초 강제 동원 피해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인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심재욱 선임연구원)이 과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을 통해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용역은 ▲밀리환초 동원 배경 및 경로 규명 ▲동원 규모와 구체적 피해 양상 분석 ▲도민과 유족이 체감할 위령사업 과제 발굴 등을 골자로 하고, 실태조사의 범위를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지역까지 포함해 추진한다. 전남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위령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국가 차원의 추가 진상규명과 희생자 결정 및 보상지원을 건의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가 단순한 기록 정리에 그치지 않도록 생존자와 유족의 구술 채록과 현지 조사를 병행해 다양한 사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지역 출신 강제 동원 피해자의 한을 풀고, 도민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한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질환을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총 4회 과정으로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고혈압·당뇨병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관리, 올바른 복용 방법, 저염·저당 식이요법, 일상 속 유산소 및 근력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교육은 염도계를 활용한 나트륨 측정, 건강 간식 만들기, 스트레칭 실습 등 체험 위주로 진행했다. 이론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몸소 익히게 함으로써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도왔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초 건강 측정과 개인별 건강 상담을 제공했으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담양사랑병원과 담양우리안과에서 진행하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인 만큼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20일부터 농협은행 화순군지부 및 지역농협을 통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농어민 9,170명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증액된 1인당 70만 원이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총지급액은 64억 원이다. 이번 정책 발행으로 지급되는 화순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이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류비 및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4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 또는 농협은행 화순군지부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화순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해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선순환 경제체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