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년 가족실천단 환경회의’를 열고 초·중학생 가족과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20여 명의 인천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의 실천문화 조성과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족 실천 선언문 작성 ▲가족 실천 사례 공유 및 확산 방안 계획 수립 ▲월별 생태전환 실천 계획과 사진·영상 촬영 계획 등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에도 ‘인천바다학교’, ‘학생극지아카데미’, ‘에코에듀투어’, ‘습지학교 네트워크’ 등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19일 송도컨벤시아 제2전시홀에서 ‘2025 강화에듀페어 락(樂)더강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꿈을 읽고, 미래를 걷고, 희망을 쓰다’라는 주제 아래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군이 협력해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강화 관내 유·초·중·고 교육활동 홍보 및 체험 부스 △교육청·강화군청·마을교육공동체 주요 사업 소개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체험 △맞춤형 진로·진학·학업 상담 △토크콘서트와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역사와 생태, 교육이 어우러진 강화의 미래 비전을 체험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에듀페어는 강화의 교육적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강화교육이 학생 성공시대를 이끄는 교육혁신의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2025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위탁기관 내실화 컨설팅’을 실시해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 활동 침해 재발 방지와 관계 회복을 위해 선정된 6개 위탁교육기관을 현장자문단이 방문해 운영 실태와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학부모 맞춤형 특별교육 제공 ▲심리 치유 및 관계 회복 지원 ▲유형별·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운영 인력 역량 강화 및 시설 안전 점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침해 학생의 학교 복귀를 돕고, 학부모에게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교육활동 침해 재발 방지와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탁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의를 통해 전문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중구 일대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근무하는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섬선옥수 섬마을 선생님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섬선옥수 섬마을 선생님 어울림 한마당’은 농부가 옥수수를 한 알씩 심고 정성껏 키우듯 섬 지역 교사들이 섬마을 아이들을 세심하게 가르치고 돌보는 노고에 감사하며 교육공동체로서의 연대를 다지는 축제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교사 TF팀을 구성하여 기획했으며, △북적북적 랜선 북카페 읽걷쓰 루틴 챌린지 △교사 사진 공모전 △축하 공연 및 개회식 △마음 돌봄 나들이 △연극 공연 ‘속풀이 한마당’ △푸드 테라피 ‘교사 맛 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섬마을 선생님들이 이번 축제로 연대감을 형성하고 협업 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사전·사후 활동까지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사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총 137명 모집에 1,214명이 지원하고 927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6.8대 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교육행정 118명, 사서 8명, 보건 3명, 시설(건축) 3명, 시설관리 20명 등 총 152명이다. 합격자는 7월 24일까지 응시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시험은 8월 8일 석정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8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 채용/시험 →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관내 학교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인천에는 일강수량 65mm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학교시설에 구조물 파손이나 대규모 침수 등 중대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의 선제적 대응 지시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철처하게 준비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자연재난 대응 계획 수립, 재해취약시설 12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과거 피해 이력이 있는 강화 지역 학교의 비탈면 보강과 배수 정비 등 선제적인 보완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호우 발생 기간에는 기상특보에 따른 신속한 문자 및 공문 안내, 등교 시간 조정, 비상근무 체계 가동, 학교별 순찰 및 예찰 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졌다. 그 결과 집중호우 기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응할 수 있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철저한 준비와 현장 중심의 유기적 대응이 피해 최소화로 이어졌다”며 “학생,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UN 고위급정치포럼(HLPF) 사이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승인을 받아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미래희망기구가 공동 주관했으며, 인천의 고등학생 20명이 연사 및 청년 활동가로 참여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UN경제사회국(DESA), UN개발계획(UNDP), UN공동지속가능개발목표기금(Joint SDG Fund)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푸른 청춘: 동아시아 및 그 밖의 지역에서 청소년 해양 활동 준비하기(Blue Youth: Mobilizing Students for Ocean Action in East Asia and Beyond)’를 주제로 △인간기후전망 보고서 △군소국 해양 문제 △인천시 연안 지속가능성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한 ‘상반기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교실’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5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2교에서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 위촉 변호사와 가족상담학 및 아동청소년교육학 교수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침해행위 관련 법령 △교원과의 소통·배려 방법 △가정 내 예방교육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어려운 법률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와의 소통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교권뿐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보호자 대상 예방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비대면 함께읽기’ 11기 프로그램으로 ‘도둑맞은 집중력’을 선정하고,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한다. ‘비대면 함께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정도서를 함께 읽고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밴드에서 함께 읽기에 70% 이상 참여하고, 서구도서관 누리집에 서평을 작성한 참가자에게 5,000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에 함께 읽는 ‘도둑맞은 집중력’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요한 하리가 쓴 책으로, 현대인의 집중력 저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참여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일과 9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코딩교실 '코딩으로 만나는 나만의 화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팜의 원리를 바탕으로 날씨와 농업 자동화 구조를 이해하고, 코딩을 통해 자동 급수 화분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수업이다. 8월 2일에는 마이크로비트 센서와 스마트팜 이해, 8월 9일에는 토양 습도값 측정과 자동 급수 화분 만들기를 주제로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