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가 지역사회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5월 24일(일)까지 ‘2026 독서클럽’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남대학교와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하는 한 책 읽기 운동인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독서클럽은 광주·전남 시도민 또는 전남대학교 학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클럽당 4명 이상 6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팀은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독서클럽 선정 시 활동 기간 동안 ‘2026 올해의 한 책’ 무료 배부(OT 참가자 대상), 글쓰기 특강, 문학기행 참가비 지원,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우수 독서클럽에 대한 총장상 및 포상금도 주어진다. 재학생 클럽의 경우 독서클럽 활동인증비 지급 및 자기계발활동기록부에 활동 내역이 등재된다. 박경환 전남대학교 도서관장은 “독서클럽이 책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깊이 있게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가 양자기술을 국방 분야와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국방특화연구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출연연과 국방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협력 기반을 다졌고, 전남대 연구진이 핵심 기술 성과를 발표하며 연구를 넘어 전략적 연계를 이끄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교내에서 ‘초정밀 양자 계측 센서 국방특화연구실’과 ‘초정밀 양자 PNT(Positioning, Navigation, Timing) 기술 국방특화연구실’이 공동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자기술 기반 국방 응용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연구 동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향후 국방 분야에서의 양자기술 활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물리학과를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간표준센터, 나노종합기술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계와 출연연, 국방 연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가 국가 핵심 노사교육을 수행하는 거점 기관으로 역할을 맡게 됐다. 2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경영연구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주관하는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약 3년 만에 재개된 국가 핵심 교육과정으로, 엄정한 공모 심사를 통해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한남대학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중앙경제HR교육원과 함께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남대학교는 국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전남대학교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노사관계 교육 운영 역량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남대학교는 2011년부터 해당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대표 교육기관으로, 정부 지원이 중단된 시기에도 교육을 이어오며 국립대학의 공공적 책무를 실천해 왔다. 이러한 경험과 운영 성과는 이번 공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으로 이어졌다. 전남대학교 경영연구소(소장 김은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구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 연구진이 드론 영상과 지상 라이다 데이터를 통합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복잡한 농업 환경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재현하고 이해하는 ‘농업 공간지능’ 구현에 성공했다. 20일 전남대에 따르면,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이경환 교수팀의 이번 성과는 농업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 최상위 학술지인 Artificial Intelligence in Agriculture(IF 12.4, 상위 0.5%)에 게재되며, AI기반 디지털농업 기술의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시점과 형태의 데이터를 하나의 좌표계로 정밀하게 연결하는 크로스모달 AI 기술을 기반으로, 과수원과 같은 비정형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새로운 공간 인식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 구조를 활용해 공중 영상과 지상 센서 데이터를 정밀하게 정합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위성항법(GNSS)에 의존하던 위치추정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 이를 통해 센티미터 수준의 정밀 위치 인식과 3차원 환경 모델링을 동시에 구현하며, 실제 농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교원창업 기업과 연구진이 협력해, 암 환자마다 다른 약물 반응을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환자별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를 미리 찾아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면서, 개인 맞춤 암 치료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공과대학 유선용 교수 연구팀과 교원창업 기업 ㈜마틸로에이아이(대표 유선용)는 ‘약물로 인한 전사 반응을 정밀 예측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지능전자컴퓨터공학과 김채원 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SCI 국제학술지 Bioinformatics(Impact Factor 5.4, JCR 상위 8.7%)에 게재 승인됐다. 해당 연구는 특정 약물이 세포에 처리됐을 때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 변화를 AI로 예측하는 기술을 다룬다. 연구팀은 변분 오토인코더(VAE)와 확산 모델(Diffusion Model)을 결합한 ‘잠재 확산 모델(Latent Diffusion Model)’ 기반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세포주, 약물 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봄철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 도내 낚시어선 등록 현황(’26. 4. 15. 기준) : 713척 ** 시군별 현황 : 목포 50, 여수 257, 광양 3, 고흥 128, 보성 3, 장흥 28, 강진 23, 해남 20, 영암 12, 무안 23, 함평 3, 영광 4, 완도 91, 진도 38, 신안 30 오는 7월 1일부터 기상특보 발효 여부와 관계없이 외부 갑판에 있는 모든 어선원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를 홍보하고 어업·레저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어선사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또 출항 빈도가 높은 승선 정원 13인 이상 낚시어선, 사고 이력이 있는 어선, 최근 2년간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어선을 우선 선정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승선정원 13인 이상 낚시어선 : 350척(도 전체 낚시어선의 49.1%) 주요 점검 항목은 ▲구명조끼·구명부환 적정 수량 비치 ▲소화기·구급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가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지원자(기업)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1기에 이은 올해 2기에선 인공지능(AI)·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 등 지역특화 기술 분야 청년의 기술창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5년 이내 기업인(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 중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1981년부터 2008년 출생자)이다. 예비창업자는 전남지역 16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1년 이내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시설에 등록해야 한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으로 ▲우주항공·바이오·AI·에너지 등 지역특화 기술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20명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총 2천4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1대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전문가 코칭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육기관 창업·보육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특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는 4·19혁명 제66주년 기념일인 19일 목포 달맞이공원 4·19 민주혁명 기념비를 찾아 민주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4·19혁명 국가유공자와 유족, 전남도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4·19혁명은 민주항쟁사의 커다란 분수령이며, 현대사의 어둠을 걷어내고 민주주의 이념을 확고히 뿌리내린 민주시민혁명으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에서 4월 19일과 20일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시위가 시작됐으며, 26일에는 목포와 여수, 27일에는 순천까지 확산하는 등 호남 전역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청년·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높은 뜻은 오늘날까지 국민에게 깊은 교훈과 힘이 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4·19혁명이 보여준 연대와 참여의 정신은 오늘날의 중요한 가치”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차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립수산과학원의 ‘2025년 연구·기술보급 사업 최종평가 보고회’에서 고수온 대응 부세 신품종 개발 성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세 신품종 양성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연구다 부세는 30℃ 이상의 고수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품종이다. 특히 ㎏당(3마리 내외) 약 1만 5천~1만 7천 원 수준의 시장가격을 형성, 어업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는 전략 품종이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부세를 고수온 대응 대체 품종 활용 가능성을 제시. 현장 중심 연구 성과와 기술보급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7회 열린 연구·기술보급사업 최종발표회(2024년 미개최)에서 6차례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며 연구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품종 개발과 어업인 체감형 연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 생활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건설 현장, 노후 건축물, 도로 시설물, 어린이 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총 1천683개소에 대해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요양병원, 어린이 테마파크, 전통시장, 쪽방촌, 외국인근로자 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협의체 등 279명의 전문가와 공무원, 도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설 유형에 따라 드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전문장비를 의무 활용토록 해 점검의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점검 기간 각 시군은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발굴한 위험시설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안전점검을 한다. 전남도는 ‘도민안전점검 청구제’를 통해 도 안전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는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