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는 11일 ‘2026년 제1회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인서 수여식’을 열어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조촌동 ‘군산디오션시티’와 수송동 ‘군산수송’ 상권에 지정 확인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디오션시티 상인회 김원상 회장과 수송상가번영회 이정준 회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의미를 공유하면서, 향후 상권 활성화에 대한 협력 의지도 다졌다. 이번에 지정된 ▲군산디오션시티 골목형상점가(조촌동 디오션시티 스트리트몰 일원, 115개 점포) ▲군산수송 골목형상점가(수송동 중앙여자고등학교~롯데마트 주변, 389개 점포)는 군산시 내에서도 주거 인구와 유동 인구가 밀집된 대표적인 생활 상권이다. 해당 상권은 지정 절차가 마무리된 상황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본격 추진되며, 등록이 완료되면 전통시장 외에도 시민들의 생활권과 가까운 골목상권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소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최대 10% 할인)의 사용 범위 확대로 시민들은 생활비 절감 혜택을,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은 지난 9일 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6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이수란 장수군농업기술센터장을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 · 단체장, 농업 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돼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젊은 후계영농세대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포함해 총 15개 시범사업에 대한 시범농가를 심의해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또한 참석위원들은 실제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사업별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장수군은 선정된 시범농가를 대상으로 신기술 보급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농업 연구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성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인 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 6일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계남면 사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외 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야외활동 후 의류 분리 세탁 △즉시 샤워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행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의 대처 방법을 설명하고 관련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결핵 검진 안내와 함께 기침 예절,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을 병행했으며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승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은 설 명절을 맞아 10일~13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일 장수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3일 장계전통시장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군 공무원과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 등을 대대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장수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 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인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군은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요금 과다 인상이나 단합 행위 등을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환경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수군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봄철 산불 대응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항공 진화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 화재를 사전에 막기 위한 항공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산불 진화헬기 계류장과 운항·정비 시설을 둘러보며,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산림청 보유 헬기와 도 임차헬기 간 공조체계를 유지·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전북자치도는 권역별로 임차헬기 3대를 분산 배치해 운영 중이며, 산림청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거점으로 대형·중형 헬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고 접수부터 공중 진화까지 신속하게 이어지는 항공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골든타임 내 헬기 투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익산산림항공관리소와 긴밀히 협력해 항공 중심의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 산불 대응의 핵심 거점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양적 성장을 넘어 AI 기반 질적 혁신으로 전환한다. 지난 2년간 133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가시적 성과를 거둔 전북은 올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 AI 시범공장’ 조성 등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한다. 11일 도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133개 제조기업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며 현장 혁신을 지원했다. 30명의 전문멘토가 기업 현장에 6~8주간 상주하며 2,142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93%에 해당하는 1,986건을 즉각 해결하는 성과를 냈다. 멘토들은 책상 앞 자문에 그치지 않고 작업자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혁신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180회 이상의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 의견을 면밀히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한 것이 주효했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판로 확대, 환경안전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펼친 결과도 눈에 띈다. 삼성 출신 전문가를 투입해 공정 분석부터 기술, 마케팅까지 전방위 지원을 제공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농업과 K-푸드 수출허브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2026년 농생명산업 분야 브리핑을 통해 올해를 전북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중심으로 첨단 농생명산업과 K-푸드 수출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전북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가 제시한 청사진의 핵심은 새만금에 조성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다. 헴프산업클러스터, AX 기반 자이언트 스마트팜, K-푸드 수출허브단지에 총 5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헴프산업클러스터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 53ha에 3,875억 원을 들여 2035년까지 건설된다. 재배부터 가공·연구개발·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정부 국정과제인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지정돼 규제 특례를 적용받으며, 올해 농식품부에서는 국비 5억 원으로 ‘새만금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조사’연구용역에 돌입한다. 상반기 중 '헴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는 ▲용진노인복지센터 ▲삼례노인복지센터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성경샘주간보호센터 ▲심청이효재가복지센터 등 관내 5개 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군의원들은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 형식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의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와 예산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복지는 문서나 숫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완성된다”며 “군의회는 작은 불편과 건의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해, 돌봄이 신뢰로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창군이 군민 모두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광역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 182억 원을 투입해 ▲배수지 3개소 증설 ▲상수도 관로 약 19km 신설 등 대규모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순창군은 상수도 공급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로는 증가하는 물 사용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소규모 수도시설과 지하수를 이용하는 일부 마을에서는 수량 부족과 수질 불량으로 급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순창군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긴밀히 협의해 광역지구 용수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해왔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오는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역·금과·구림 배수지의 체류시간을 기존 7시간에서 12시간 이상으로 늘어나 관로 사고나 비상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 물량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금과면, 팔덕면, 구림면 등 광역지구 급수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림재난 예방·대응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응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5명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교육이 진행됐다. 산림재난대응단원은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림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임무수행을 위한 각 분야 직무교육이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으로 각각 시기별 운영하던 현장대응 인력을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통합하여 연중 상시 운영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림재난 상시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앞으로 산불 취약지역 순찰,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 계도, 산불 진화,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및 응급조치, 산림재난대비 주민행동요령 홍보, 산림병해충 예찰 및 피해조사 등 산림재난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창군은 봄철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