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4월 28일,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에서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야외작업 근로자들의 임업 관련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임업 기계 및 장비(기계톱, 예초기 등) 사용시 안전수칙 ▲산림 작업중 전도·추락 등 재해 유형별 예방 대책 ▲야외 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독충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가 참여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 관계자는 “임업 현장은 일반적인 작업환경보다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므로,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은 DMZ 일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8일 '산림 플럭스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동북아시아 및 국내 전문가들과 플럭스타워를 활용한 산림 탄소수지 평가 방안과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국제 연구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 플럭스타워 장기 관측 데이터가 국제 플럭스 관측망인 플럭스넷(FLUXNET)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등재는 우리나라 산림 플럭스 자료가 글로벌 표준 데이터로 인정받아, 전세계 연구와 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 산림 관리와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동북아 국가들의 산림 플럭스 관측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림 정책 지원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 플럭스타워 관측에 기반한 산림생태계의 과학적 평가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한·중·일 전문가들은 각국의 플럭스타워 관측 현황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플럭스타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시는 추자해양도립공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8일 추자면사무소에서 ‘추자해양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본 사업은 ‘자연공원법’ 제36조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의무 조사로, 제주시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공원 해양생태보전원에 조사를 위탁해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추자해양도립공원 전역으로, 해면부와 육지부를 포함한 총 95.292㎢에 대해 입체적인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식물상·식생, 포유류, 조류 등 육상환경 7개 분야와 수질, 퇴적물, 해조류, 산호충류 등 해양환경 8개 분야, 탐방객 이용 행태와 지역주민 인지도 등 인문환경 5개 분야를 포함한 총 21개 항목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9년 실시된 직전 조사 결과와의 비교 분석을 병행해 환경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영향도 과학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공원 관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생물상 조사에 그치지 않고 훼손지 현황과 원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야외활동과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2026년 근로자의 날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연휴 기간 일부 지역에 강풍이 예보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는 상시 감시원 외에 이·통장 등 가용 감시인력을 확대 운영한다. 임차헬기를 활용한 계도비행도 연휴 내내 하루 평균 3~4대 규모로 실시한다. 또한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산림항공관리소,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산불 확산 시 산림청 진화 헬기와 특수진화대도 신속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방활동도 병행한다. 등산로 주변에 현수막과 깃발을 설치했고, 산림 인접 주민대상 방문 계도와 소각 행위 단속도 추진한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산림관리과에서 시군 산불방지 대책 추진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가 겹치는 연휴는 산불 위험이 가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도내 농장 3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동물복지축산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물복지형 사육환경 조성과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사업비 3천만 원(개소당 1천만원, 자부담 20% 포함)을 투입해 △시설개선 △사양관리 △질병관리 △판로확보 등 농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물복지 인증 기준 충족을 돕고, 농가의 참여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장영욱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지난 4월 24일 의령군 소재 동물복지 축산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정국장은 현장에서 “동물복지축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생산비 상승과 판로 확보 어려움으로 농가 참여에 제약이 있다”며,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과 동물복지 인증 직불제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보전 등 농가부담을 덜어 줄 체계적인 뒷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 주요 규제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농가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병해충 발생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속한 약제 공급과 현장 예찰,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에서는 뚜렷한 병해충 피해 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발생 시 과수원 폐원까지 이어질 수 있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1~3차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했으며, 오는 5월에는 4차 생육기 약제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기 교육과 문자메시지 안내 등을 통해 농가의 방제 참여를 독려하며 현재까지 관내 발생 사례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토마토뿔나방에 대한 예찰‧방제도 강화하고 있다. 토마토뿔나방은 과실 내부를 갉아 먹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생육 초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작물 고사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방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