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AI 전문 기업 솔트웨어가 3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소프트웨어 마켓 페어'에 참가하여 자사의 AI 서비스 '핏사피(FitSapie)'를 선보인다. 핏사피는 AI 챗봇 '사피 봇(Sapie-Bot)', 제품 추천 기능 '사피 레코(Sapie-Reco)', 보안성이 강화된 거대언어모델 '사피 LLM(Sapie-LLM)'으로 구성된다. 사피 봇은 다양한 데이터 포맷을 지원하며 응답 정확성을 높이고,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맞춤형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레거시 시스템과 쉽게 연결되고 주요 기능을 API로 제공하여 서비스 확장이 용이하다. 사피 레코(Sapie-Reco)는 사용자 의도와 행동 맥락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 추천 서비스로, LLM 기반의 간편한 추천 시스템을 통해 개발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최근 AWS 유니콘데이 2025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또한, SW 마켓 페어는 민간 기업의 성공 사례를 정부 및 공공기관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국내 SW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며, 생성형 AI 관련 발표와 함께 40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 하남시 도심 전체에 불법 현수막으로 인해 미관 및 시민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 개선이 되지 않고 있어 심각한 환경 공해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도 뒤 돌아서면 다시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기 때문에 불법 현수막 정비를 하고 있지만 항상 다람쥐 쳇 바퀴 돌듯 반복되고 있다보니, 인수 충당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기간제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은 있긴 하지만, 그남아 인원 충다도 다 돈이라고 잘 안해주려고 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한다는 말을 한다. 또한, 하남시 부처와 기관에도 불법 현수막을 부착하지 말고 지정 게시대를 이용해 달라고 공문을 보내는 등 전달을 하였지만, 무시한체 계속해서 불법을 자행하면서까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직장, 기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선.후배, 친구.동료의 상황을 배려하는 미덕은 찾아볼 수없고, 아무렇지 않게 선.후배, 친구.동료를 난처하게 하고, 상황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남시 소속 공무원 및 각 기관들 자체가 당연히 규정. 법령을 지키지 않아도 될 것처럼 불법을 반복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것을
[ 한국미디어뉴스 기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에서 27일 강화군의 독립유공자 송암 유경근 선생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였다. 이 날 참배에는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강화군수, 갑룡초등학교 교장, 공병삼 보훈아너스 클럽 위원, 보훈단체장 등 12명이 유족과 함께 하였다. 유경근 지사는 강화도 출신 독립유공자로 1919년 강화 부내면에서 3·1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이동휘 선생을 도와 독립군 양성에 기여하는 등 일제 강점기 때 목숨을 아끼지 않고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적이 확인되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한편,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부는 전국적으로 ‘광복80주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도 이번 참배를 시작으로, 관할 중인 독립유공자 묘소 33기 중 현재 유족과 연락이 닿은 16기를 직접 찾아 참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남은 17기 묘소들 역시 전수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홍경화 지청장은 “우리 지역 출신의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가 시민들로 하여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하셨던 애국선열들의 생애와 독립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고, 자긍심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6일 한국의 지방자치 제도와 정책을 정리한 영문 핸드북 ‘Local Government in Korea’를 발간했다. 이 핸드북은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 경험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내용은 지방자치의 법적 기반, 역사적 발전, 지방행정체제, 지방의회 운영, 지방분권 정책 및 균형발전 전략을 포함한다. 특히, 주민참여제도를 통해 지방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과 자치단체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정책을 강조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조직관리 체계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균형발전 정책과 지역발전 전략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지역균형발전 정책’에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변화와 정책 노력을 정리하고, 혁신도시 조성과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낙후지역개발 정책’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지정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재정 운영, 조정제도,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방안 등 한국 지방자치의 핵심 제도와 운영 사례를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등 46개 시민단체가 공감·지지하는 ‘국힘해체 추진행동’(준)이 <애경 소유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애도 및 2025년 새해 국민소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제주항공 등 각종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가 참된 애도”라면서 “가습기살균제 등 각종 참사와 불법대리 유령수술 및 금융사기, 전세사기 등 위험 없어 서로 믿을 수 있고 생명과 건강 및 재산이 안전하며 민생이 윤택한 제7공화국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서 건설하고자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에 합류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 날 회견에서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애경불매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호소문에 따르면, “애경은 제주항공 실소유주로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주범들 가운데 SK 다음으로 중대한 과실을 범한 가해기업”이다. 특히, 지난 12월 26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용찬(65) 전 애경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12월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진행한 ‘2024 스타트업 그루브아워 버스킹’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판교창업존을 운영하는 경기혁신센터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LH와 GH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총 1800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제공된 음료도 빠르게 소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LH기업지원허브'는 2017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여러 부처의 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 '판교창업존'은 3000평 규모로 120여 개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입주해 있으며, 저렴한 입주공간과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창업 의욕을 고취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